중국에 있을때 거의 커피와 동급으로 즐겨 마셨던 버블밀크티 중국어로 '쩐주나이차' 한국에서도 점점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고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공차(贡茶)가 분당 서현 AK플라자에 지하식품부에 입점되어 있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입점한지는 어느정도 되었지만 매번 갈때마다 줄이 길어서 이제서야 사먹어 보게 되었네요! 주문을 위해 기다리면서 담아본 매장의 모습입니다! 지하식품부 계산대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贡茶 한자 갑골문으로 디자인된 로고입니다. 공차는 대만에서 유명한 버블밀크티 전문 브랜드로 밀크티와 쥬스티를 고급스럽게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캘리포니아, 싱가폴들 세계적인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버블밀크티 브랜드의 선두주자라고 합니다. 메뉴와 가격..
"받아들이 :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책은 불교적인 개념과 명상을 통한 방법으로 마음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여러가지 상황과 예제를 통해서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로 인한 마음의 상처들을 받아들임이란 개념으로 마음챙김과 수용으로 모든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책의 중간중간의 명상방법도 소개되어 읽으면서 따라해보시면 여러가지 감정 컨드롤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 : 타락 브랙 / 옮긴이 : 김선주, 김정호 이 책을 읽고 느낀 부분은 세상에는 수많은 감정들은 흐르고 있고 우리가 상처를 받게되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던 감정중에 분노나 고통을 흘러가지 못하게 막아서 고이게 만들기 때문에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이 감정을 흐르는 물과 같이..
몇일전부터 오픈준비를 하던 뉴욕치즈케익카페가 드디어 오픈을 해서 맛도볼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분당 미금역 2001 아울렛 킴스클럼 입구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문 및 디저트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욕치즈케익 카페의 외관은 깔끔한 폰트로 간판이 되어있구요 카페이지도 하지만 다양한 케익들이 준비되어있는걸 멀리서도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들어가기전 뉴욕치즈케익의 특징이 배너에 적혀있네요! 정통 뉴욕 스타일의 치즈케익을 추구하며 100%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는점이 뉴욕치즈케익카페의 특징으로 보입니다. 매장 왼편으로 진열된 뉴욕치즈케익 카페의 다양한 케익들의 모습입니다. 치즈케익외에도 다른 종류들의 케익들도 있어서 생일때 이용하면 좋을꺼같네요! 주문 카운터 옆으로는 다른 케익..
조금 이른 저녁에 찾아간 정자동 테이블콩 마침 주차도 한자리가 비어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하였습니다. 조금 외진곳에 위치해있지만 이미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카페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기도 좋고 피자와 파스타로 식사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들어가기전 담아본 가게 와관의 모습입니다! 영문 Table Kong 간판과 로고 표시가 여기저기 되어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원목과 화이트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적인 커피 이외에도 직접 원두를 로스팅한 핸드드립 커피와 유기농차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에는 도서와 잡지 만화책이 배치되어있어 독서타임을 가지셔도 좋을듯하네요! 그외 혼자오셔서 개인적인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씨네요! 사진 왼쪽으로는 로..
날씨 좋은 주말 오래간만에 방문한 용인 죽전 카페거리의 빈스빈스입니다. 이제는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여러지역의 체인들이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율동 빈스빈스를 많이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거리상 죽전점을 이용하게 되네요! 주차하고 들어가기전 밖에서 가게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죽전 카페거리는 주차가 불편하기때문에 이마트를 이용하시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빈스빈스 여전히 다양한 커피원두를 볼수있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주네요! 주말이라 사람들은 평소보다 많이있었지만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빈스빈스에 왔으니 커피보다도 와플을 먹기위해 주문을 하고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아이스크림 와플! 아이스크림은 초콜렛과 딸기로 선택하..
사회생활을 하면서 감정을 다룬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나 일적으로 수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감정에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그게 과해지면 불안과 우울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감정에 휘둘리고 있다는 자신을 조금이라도 발견하신 분들이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는 내용의 책입니다. 지은이 함규정 이책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해주고 쓸모없는 감정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잘 다루어서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도록 다양한 스토리의 예제들을 통해서 감정을 다루는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책의 내용도 간략하고 다양하게 잘 나눠저 있으며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가 들어가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