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저녁에 찾아간 정자동 테이블콩 마침 주차도 한자리가 비어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하였습니다. 조금 외진곳에 위치해있지만 이미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카페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기도 좋고 피자와 파스타로 식사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들어가기전 담아본 가게 와관의 모습입니다! 영문 Table Kong 간판과 로고 표시가 여기저기 되어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원목과 화이트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적인 커피 이외에도 직접 원두를 로스팅한 핸드드립 커피와 유기농차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에는 도서와 잡지 만화책이 배치되어있어 독서타임을 가지셔도 좋을듯하네요! 그외 혼자오셔서 개인적인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씨네요! 사진 왼쪽으로는 로스팅실의 모습입니다.
실내외에도 작은 테라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억으로는 2~3테이블정도 있었는데요 따뜻한 봄이나 초가을정도에 연인들이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위치도 조용해서 힐링하는 느낌도 있네요!
일단 테이블에 앉으시면 나오는 물입니다. 처음에는 보리차인가 하다가 마셔보니 결명자차인가 하다가 알고보니 커피를 연하게 내린 물이라고 합니다. 차같은 느낌의 색다른 커피음료였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왔으니 메뉴에서 치즈피자와 크림파스타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전빵과 물티슈가 준비됩니다. 빵은 중간중간 올리브가 들어간 고소한 빵이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브향은 별로라서 큰기대는 안하고 먹었는데요 상당히 고소하고 올리브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치즈피자입니다. 가운데는 치즈로 부드럽고 끝은 과자같이 바삭바삭한 맛입니다. 꿀과 함꼐 드시면 더 달콤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 16,500원)
맛있는 치즈피자의 치즈 부분을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별다른 토핑없이 총 5가지 종류의 치즈가 들어간 피자입니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수 있는 피자입니다.
피자 파스타를 주문하시면 한 메뉴당 아메리카노와 오렌지쥬스 둘중에 택일로 음료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오렌지 쥬스로 선택했네요! 음료 다드시고 음료 리필시 1,000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나온 풍기크림파스타의 모습입니다. 담백한 크림소스에 브로커리와 버섯으로 잘 어우리진 모습입니다. 맛도 크림소스 본연의 담백한 크림스파게티의 맛입니다. (가격 : 12,000원)
가격과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담아 보았습니다. 피자, 파스타, 디저트 쪽 페이지 입니다.
커피와 유기농차 메뉴페이지 입니다.
핸드드립 커피과 커피원두 메뉴페이지 입니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테이블콩(Table Kong)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한잔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핸드드립커피를 좋아하시는분들 그리고 피자와 파스타를 즐기시는 분들이 이용하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당연 연인들의 데이트 하기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문득 커피가 생각나시거나 피자 파스타가 생각나실때 들려보면 좋을꺼같네요!
※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주소와 전화번호 첨부해드립니다.
테이블콩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152-1
전화번호 : 031-726-1958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