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는편이지만 햄버거나 아이스크림 위주로 즐겨 먹어오는 동안 맥도날드 애플파이를 먹어본적이 없었네요! 나온지는 꾀 오래된 메뉴인데 그동안 왜 안먹어봤을까란 생각도 들고 달달한게 생각나는 시간이고 맛도 궁금해서 처음으로 주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파이 개봉을 시작으로 먹어본 후기까지 차례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담아본 애플파이의 포장된 모습입니다! 빨갛게 익은 사과 이미지가 담겨있는 깔끔한 종이포장으로 되어있네요! 때마침 맥도날드 뉴 애플파이라는 이름으로 파이타임이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1,000원이란 착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맛보게 되었습니다!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되어있는걸 보니 고정메뉴가 아닌 한정메뉴인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매장에서 본 메뉴로 애플파이 알라 모드라는 디저트 메뉴로 애플파이와 생크림을 같이 즐길수 있는 메뉴도 새롭게 나왔네요!
이어서 박스포장의 한쪽으로는 구멍이 두개가 뚫려있어서 파이의 바삭한 튀김 부분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뜨거움 주위라는 여어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포장으로 사가지고 와서 뜨겁지는 않고 따뜻한 정도로 딱 먹기좋은 상태였네요!
먹기위해서는 박스 가운데에 표시되어 있는 오픈부분을 절취선을 따라 뜯어서 열어주시면 이미지와 같이 포장상자가 양쪽으로 분리되면서 파이를 손쉽게 잡고 먹을수 있는 손잡이 형태로 오픈이 되네요! 작은 디저트 하나의 포장에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걸 알수 있었습니다!
맛보기전에 추가정보로 맥도날드 애플파이 칼로리를 적어드리면 82g / 204kcal로 밥한공기는 조금 못미치는 2/3공기정도되는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개만 먹어도 나름 요기는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구멍이 뚫려있는 쪽을 제거하고 반대쪽을 남겨서 먹기좋게 셋팅을 완료한 파이의 모습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딱 에쁜색으로 튀겨진 파이의 모습이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가지고 있네요!
전체 모습이 궁금해서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담아본 애플파이의 모습입니다! 길이는 손 한뼘에서 조금 더 작은 크기로 부족함은 없는 먹음직스러운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겉부분만 봤을때는 기포들과 함께 굉장히 바삭하게 튀겨진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으로 잘라서 속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먹기좋은 크기의 사과 조각에 진득한 잼같은 액체와 가루같은 점들이 같이 들어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여는순간 달콤한 사과향과 고속한 파이의 향이 올라오면서 식욕을 돋궈주었네요!
드디어 한입 맛을 보고 담아 본 사진입니다! 한입 깨무는 순간 안에 내용물이 쭉 나와서 납짝하게 변했네요! 처음으로 먹어본 맥도날드 애플파이 맛은 우선 겉에 파이빵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하면서 안쪽은 부드럽운 식감으로 빵의 고소함을 베이스로 시작해서 잼정도는 아니지만 진득한 농도가 있는 액체와 아삭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식감이 살아있는 사과조각과 함께 한입 먹는순간 입안에 달콤함이 퍼지면서 사과향과 함께 은은한 계피향의 느껴지는 매력적인 디저트였습니다! 커피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정말 아쉬었네요! 왠지 여름보다 가을이나 겨울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꺼 같은 생각도 들었네요! 하나 다 먹으니 배도 나름 든든하고 출출할떄 딱 먹기좋은 맥도날드 디저트 메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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