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맥도날드 먹으려고 새로나온게 있나하고 검색해 본 결과! NEW란 이름에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버거 나왔다고 되어있네요! 신메뉴 이름치곤 어딘가 모르게 너무 익숙해서 제블로그를 검색해 보다가 작년에 먹었던 기록을 찾게 되었네요! 순간 왜 신메뉴지? 뭔가 달라졌나?라는 생각과 동일한 버거라도 뭔가 맛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주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트메뉴 개봉에서 부터 맛에서 달라진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맥드라이브를 이용해서 맥런치 세트 포장으로 구입! 집에와서 먹기전 콜라, 후렌치후라이, 햄버거 세트구성을 셋팅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가격은 런치세트의 경우 5,900원 단품은 5,400원 일반세트가격은 6,700원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가격면에 있어서는 작년에 먹을떄 보다 500원정도 오른거 같네요!
사이드는 제외하고 메인인 햄버거의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구분이 쉽도록 금박의 포장종이에 영어와 한글로 되어 있구요! 맥스파이시 디럭스는 작은글씨에 상하이가 크게 강조되어 있네요!
포장종이를 오픈하고 담아본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치킨버거는 항상 빵에 비해 치킨패티의 크기가 커서 그런지 항상 한쪽으로 삐져나와 있는거 같네요! 첫인상에서 비쥬얼적으로 달라진 부분은 없었네요!
햄버거 재료 특징에 적혀 있었던 '더욱 고소한 베이컨 두장' 확인차 햄버거 윗부분을 들어서 베이컨을 담아 보았습니다! 잘 구워진 두장이 엑스자로 교차되서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보고서는 순간 작년에 먹었던거랑 같은게 또 나온건가? 라는 생각이 잠시 했지만 그래도 이왕 사온거 분명 달라진 부분이 있을꺼야 라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살펴 보았네요!
대략적인 재료의 구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컷팅칼로 버거를 반으로 잘라 단면을 담아 보앗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치킨패티와 베이컨층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일단 겉보기에는 작년도에 먹얼을때와 재료구성의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조금더 디테일하게 보는 햄버거 반쪽을 분해해서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요! 위아래 버거빵을 제외하고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말씀 드리면 어니언소스,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상하이치킨패티로 되어있습니다! 자세하게 까지 확인해본 재료에서도 작년과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건 먹어보기!
마지막으로 햄버거 반쪽을 한입 먹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이번에 다시 나온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버거의 맛은 일단 다르게 느낀점 부터 말씀 드리면 베이컨의 향과 맛이 위에서 말씀 드린 문구처럼 더 고소해진거 같고 치킨패티의 매콤함이 플러스된 느낌이 었습니다! (참고로 제 입맛에 변화가 있을수도 있기 떄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점 말씀드립니다!) 전체적인 맛은 바삭하고 고소한 상하이치킨패티에 베이컨의 고소함과 짭짤한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특제소스인 어니언소스와 아삭한 양상추와 새콤한 토마토와의 조합이 서로의 두드러진 맛을 조화롭게 보완해주면서 마무리로 매콤함이 버거의 느낌함을 잘 잡아주었네요! 제입맛에는 이번에도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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