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말쯤 한정판매 메뉴로 나왔던 맥도날드 신메뉴 크리스피 오리엔탈 버거가 17년도에 영구판매메뉴로 새롭게 정식출시되어서 다시한번 맛보게 되었네요! 맥드라이브를 이용해서 런치세트로 포장해서 구입하였구요! 먹어보면서 몇가지 변화된걸 느껴서 포스팅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먹기전 식탁에 셋팅하고 담아본 콜라 후렌치후라이 크오버거 세트 구성의 모습입니다! 일단 첫 모습에서는 버거 포장의 변화와 크기가 조금 커진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만드는 사람과 재료의 크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다는건 가만해야겠네요!
맥런치세트 가격은 5,500원 작년에 나왔을때 보다 300원이 올라갔네요! 단품은 5,200원 일반세트가격은 6,300원에 판매중이었습니다!
사이드는 제외하고 메인인 햄버거의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는데요! 고정메뉴로 바뀌면서 이름이 적힌 포장지가 나와서 다른 햄버거와 구분하기에 좋게 되었네요!
종이를 오픈해서 담아본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나왔던 버거와 비교해 봤을때는 크기는 동일하고 높이만 살짝 올라간 느낌이네요!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만든 사람이 더 잘 만든건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작년에 먹었을떄 보다는 속이 더 알차고 푸짐해진 느낌이었네요!
재료를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버거 반쪽을 분해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빵을 제외하고 위에서부터 재료를 말씀드리면 소스, 양상추, 토마토, 통닭다리살패티, 수제피클, 소스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 피클의 위치가 제일 아래로 내려가고 소스가 더 푸짐하게 들어간게 차이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패티부분의 겉부분만 따로 담아 보았는데요! 크리스피라는 이름처럼 조금은 단단한 식감으로 바삭하게 튀겨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네요! 패티의 두께도 조금 두꺼워진 모습이었습니다!
드디어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한입 맛을 보고 담아본 사진인데요! 두번쨰로 먹어본 크리스피 오리엔탈 버거의 맛은 확실히 패티의 두께와 바삭함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구요! 전체적인 맛은 변함없이 담백하면서 간장베이스의 간간함과 튀김의 크리스피함과 닭고기의 부드러운 고소함의 조합이 매력있는 버거임은 바뀌지 않았네요! 물론 그날의 재료 크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은 이날 먹은 버거로 봤을때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진 비쥬얼과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먹을수 있는 메뉴가 되었으니 치킨버거가 생각날때는 가끔씩 주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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