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 급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맥드라이브로 포장하러 가까운 맥도날드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시그니처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골든에그치즈버거 먹고서는 다른 메뉴들 먹어보느라 기억 저편에 있었는데 수제버거 스타일의 햄버거가 먹고싶어서였는지 급 생각이 났네요! 이번에는 동일한 메뉴가 아닌 한창 광고에 나왔던 그릴드 머쉬룸 버거란 새로운 메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럼 세트메뉴의 모습과 햄버거 개봉에서 부터 맛본 후기까지 자세하게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포장으로 구입해서 집에와서 먹기전 식탁에 셋팅해본 콜라, 후렌치후라이 햄버거 세트구성을 담아 보았습니다! 지난번 와플후라이로 주문했을때는 감자담는 포장이 다른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일반감자튀김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오리지날 빨간색에 담겨 있네요!
참고로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가격은 세트는 8,900원 단품은 7,500원에 판매중입니다! 확실히 고급화 시킨 맥도날드 수제버거 브랜드라 가격대는 기존 버거들 보다 높은편입니다!
사이드는 제외하고 메인인 햄버거의 포장박스 뚜껑을 오픈해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손에 들고 먹기 편하도록 얇은 종이포장안으로 먹음직스러움 버거의 모습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윤기있는 빵부터가 다른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박스와 종이에서 꺼내서 머쉬룸 버거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그니처버거의 특징은 양배추 대신 큼지막한 상추같은 야채가 사용되어 있어서 빵사이로 여기저기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한개의 그릴드 머쉬룸 버거 칼로리는 697kcal입니다! 골든에그치즈버거 보다도 61kcal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챙겨온 컷팅칼을 이용해서 그릴드머쉬룸 버거의 단면을 담아 보앗습니다! 제일먼저 가운데 두툼한 소고기패티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네요!
들어있는 재료들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버거 반쪽을 열어서 들여다 보았습니다! 양쪽 빵을 제외하고 위에서 아래로 순서를 나열해 보자면 갈색의 발사믹소스, 볶은 양파와 버섯, 아메리칸치즈, 소고기패티, 상추, 마요네즈소스?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고기패티의 두께도 보여드릴겸 따로 먹어보고 싶어서 패티조각과 버섯 몇개를 빼서 맛보기전 담아 보았습니다! 두개를 같이 먹어 보았는데요! 담백하고 구수한 고기와 버섯의 향과 맛 그래도 느껴지면서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져 따로 먹어도 맛있네요!
마무리로 이번에는 모든 재료와 함께 한입 맛을 보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버거의 맛은 일단 수제버거다! 구수하다! 담백하다!가 떠올랐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에 구수한 고기패티와 버섯에 달착지근한 볶은양파에 야채와 소스의 조합으로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수 있는 버거였습니다! 먹으면서 지난번에 맛봤던 쉑쉑버거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시그니처버거는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는 못먹지만 수제버거나 조금 색다른 버거가 먹고싶을때 이용하기에 좋은 메뉴라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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