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피자 L사이즈 이용시 항상 2~3조각이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한조각씩 간식으로 데워먹곤 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가 전자레인지 보다 훨씬 더 맛있게 데워지는걸 알게된 이후로는 지금은 피자 데울때 필수 기기가 되었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용방법과 함께 추가로 조리시간에 따른 비교 및 경험담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피자 두조각을 꺼내 보았습니다! 참고로 치즈피자구요! 항상 먹고남은 피자는 넣고 뚜껑 닫아서 냉장실에 넣어두네요!
먼저 제가 사용한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 일렉트로맨 5L용량 입니다!
※ 에어프라이어 피자 데우기 과정!
(★ 피자의 종류, 데우는 개수,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1. 먼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을 열고 종이호일을 깔아주세요!
2. 냉장고에서 꺼낸 피자 한조각을 종이호일위로 올려줍니다!
3. 시간은 3분, 4분 ,5분에 따른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200도에 총5분을 셋팅해서 진행하였습니다!
4, 먼저 3분이 지나고 꺼내서 촬영한 피자로 뜨껍지 않은 따끈하게 데워진 상태로 주문한 피자가 도착하고 시간이 살짝지나 식은 상태로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5. 다른 한조각으로 4분을 돌려본 피자로 치즈가 살짝 녹아있는 형태로 배달 받자마자 열었을때랑 비슷한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6. 5분을 돌렸을때는 4분과 큰 차이없이 조금 더 수분이 날라가고 바삭해진 형태를 보여주었구요! 종합해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3분 : 살짝 식은 따끈한 상태로 바로 먹기 좋음!
★ 4~5분 : 배달왔을때와 비슷한 상태로 살짝 뜨껍고 엣지가 바삭함! (NO딱딱)
※ 맛보기
데운 피자를 먹기위해 접시에 담아 보았구요! 셋팅하고 사진찍는 잠깐동안 살짝 더 식었네요!
같구운거 만큼은 아니지만 데운만큼 모짜렐라 치즈의 늘어짐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엣지부분은 겉바삭 속폭신으로 딱딱하지 않은 얇은두께의 과자과 비슷한 바삭함이 살아있네요!
맛있게 피자 두조각으로 간식타임을 가져 보았구요! 에어프라이어로 피자를 데워먹는 가장 큰 장점은 딱딱해지는 부분 없이 배달왔을때와 거의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치즈가 녹아내릴만큼 데우면 피자 모양도 무너지고 너무 뜨거운데다 엣지부분이 딱딱해질수 있기 때문에 5분을 넘기지 않는걸 권장드리며 위에서 보여드린 내용처럼 200도 3~5분 사이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데워 드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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