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소개해드린 모찌모찌롤 티라미수에 이어서 또 다른 맛으로 나온 그린티 녹차맛을 먹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데로 같은날 구입으로 한번에 두가지를 먹는건 맛도 섞이도 양적인 부담도 이어서 각각 다른날 간식으로 따로 분리해서 맛보고 포스팅도 따로 진행하게 되었구요! 이번이 해당 제품의 두번째 시간으로 보시면 될꺼 같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티라미수와는 외관, 모양, 구성이 어떻게 다르고 맛에 있어서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중간중간 잠깐씩 비교도 해보면서 지난번 포스팅과 거의 비슷한 순서대로 자세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서 봐주세요!
먼저 사가지고온 상태 그대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일단 티라미수와 동일한 크기 및 포장된 모습을 가지고 있구요! 차이점에 있어서는 그린티(녹차)맛을 알려주는 초록색으로 만들어진 디저트와 녹색글자로 담겨진 제품정보들로 색감에 있어서 확인하게 다르다는걸 보여주었네요!
구입에 관한 정보도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면 파는곳은 CU편의점으로 전용상품이구요! 가격도 3,000원으로 맛과 사용한 재료가 다른거에 대한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개봉 및 가독성을 높여서 담겨진 내용들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해 나름 살짝의 시야를 가리고 있는 겉에 비닐부터 제거해 주었습니다!
동일하게 예전 띵작 비닐띠가 아닌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는 부분의 내용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메인으로 볼 수 있는 윗면 부분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역시 글씨부터 도형까지 모두 그린티라는걸 알려주듯이 녹색테두리 동그라미 않에 같은 색상의 귀여운 글씨체로 바뀐 '띵작'이란 로고와 함께 해쉬태그는 모찌속에모찌, 무게감이달라, 순삭각 3가지가 티라미수 제품과 동일하게 디자인과 문구가 적혀 있구요! 바로 아래로는 제품이름 모찌모찌롤 그린티에 하단에는 하얀색 글씨로 메인재료인 그린티모찌앙금 27.1%, 녹차가루 1.3% 두가지와 함량 표시에 마지막 한줄로는 내용량 및 칼로리에 보관방법인 냉장보관 표시가 담겨 있습니다!
측면에 담겨있는 정보들로 넘어가서 오른쪽에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살펴본 내용을 정리해 보면 우선 이 제품 또한 티라미수와 마찬가지로 참조은SF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띵작 모찌롤에 적혀있던 99.99% 일본산 표시가 없는걸로 봐서 국내에서 만들어진걸 알 수 있었구요! 이어서 원재료명 및 함량에서 사용된 재료들을 살펴보면 원산지에서는 강낭콩앙금에 사용된 강낭콩(캐나다, 미얀마, 미국), 카라벨라화이트(이탈리아산), 가공유크림(프랑스산)등으로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지만 수입재료들이 많이 사용되었구요! 국내산 재료들은 유기녹차가루, 전란액 두가지가 사용된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외 맛과 관련해서는 역시나 여기도 어려운 이름들이 많아서 딱봐도 알기쉬운 재료들로만 추려서 보면 그린티모찌앙금, 설탕, 찹살분말, 밀가루, 식물성크림, 녹차가루등으로 크게 녹차맛을 가진 빵, 앙금, 크림, 찰떡 4가지로 달콤함을 담았을껄로 예상해 볼 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우측면으로 넘어가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영양정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우선 CU 모찌모찌롤 그린티 칼로리는 마찬가지로 75g기준 230kcal로 총내용량 150g으로는 총460kcal로 밥한공기(300kcal)에 반공기(150kcal) 살짝 넘은 양을 먹는것과 동일한 역시나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구요! 참고로 티라미수맛 보다는 30kcal가 낮았네요!
영양성분도 동일하게 하루 기준치에 대한 비율로 살펴보면 티라미수와 상위권 순위에서 2위와 3위가 뒤바뀐 차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우선 1위는 크림과 관련이 많은 포화지방이 33%, 2위가 단맛과 관련된 당류가 19%, 3위가 지방 17%로 콜레스테롤과 함께 동일한 퍼센트로 공동으로 찾이하고 있구요! 이어서는 탄수화물 10%(4위), 단백질 7%(5위), 나트륨 6(5위), 트렌스지방 0g순으로 낮아지는 함량과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유통기한은 사진과 같이 뚜껑 하단으로 별도표기되어 있고 동일하게 18년 10월 10일까지로 구입일 기준으로는 4일로 여유롭게 남아 있어서 다른날 간식으로 따로 나눠서 즐길수 있었네요!
포장된 상태에서 옆면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동일하게 뚜껑은 투명에 그릇은 흰색으로 사진과 같이 내용물이 담기는 개수와 각도에 맞춰서 지그재그로 제작된걸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밑면의 모습도 또 한번 보여드리면 사진과 같이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으로 오르락 내리락으로 되어 있구요! 이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뒤집은 상태에서도 흐트러지거나 모양에 변화없이 담겨져 있는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되었네요!
이전제품과 동일한 치수이겠지만 어찌되었든 다른맛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또 한번 측정해서 보여드리면 가로의 길이는 뚜껑기준으로 약16cm에 그릇은 조금 더 긴 약16.5cm로 똑같이 나오네요!
이어거 세로이자 폭은 약 뚜껑은 약6cm 그릇은 가로와 같이 0.5cm가 긴 약6.5cm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높이는 약5cm로 0.1cm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살짝 눌려서 그런거라 이전제품과 동일하구요! 지난번에는 말씀안드렸던 휴대용으로는 가방같은데 넣어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물론 냉장디저트라 가능한 짧은 이동거리로 상하지 않게 잘 유지하는게 중요할꺼 같네요!
개봉에 들어가서 열때도 동일하게 사진과 같이 한쪽 모서리 부분으로 살짝 더 나와 있고 양각으로 반구 모양이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뚜껑과 그릇으로 나눠서 잡고 열어주시면 쉽게 열립니다!
뚜껑을 열고 그린티(녹차)맛이라는걸 제대로 알려주는 톤이라는 녹색으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진 롤들이 총4조각으로 가지런히 담겨져 있는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색감 때문인지 티라미수와는 전혀다른 매력과 함께 구성에서도 차이가 있다는걸 바로 알 수 있었네요!
뒤쪽으로 빵부분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녹차 모찌롤은 처음이라 비교해볼 대상은 없었구요! 그 특유의 촉촉한 스폰지 같은 느낌은 그대로 보여주었네요!
롤의 모양을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해 대표로 모양이 가장 예뻐 보이는 한개를 골라서 꺼내 보았구요! 역시나 낱개포장으로 투명비닐이 좌, 우, 아래를 감싸고 있어서 벗겨 주었습니다!
지난번에 안보여드린거 같아 추가해 보았는데요! 바로 손으로 잡고있을때 대략적인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본격적으로 모찌모찌롤 그린티의 자세한 모양과 만들어진 구성을 살펴보기 위해 한개를 단독으로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린티(녹차)의 경우 사진과 같이 얼핏보기에는 4개층으로 보이지만 그건 앙금과 찰떡이 같은 색상이라서 그런거구요! 티라미수와 마찬가지로 구성된 층의 개수에서는 (1) 빵, (2) 크림, (3) 찰떨, (4) 앙금, (5) 화이트크림 총5개층로 동일하구요! 비율로 봤을때느 빵과 그린티모찌앙금 두가지가 제일 많고 그담은 찰떡과 하얀색 크림 두가지가 비슷하고 녹차크림이 가장 적은양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나 동일한 방식과 순서로 사이즈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타원형이기 때문에 먼저 가로로 볼 수 있는 지름은 약5.6cm를 가지고 있네요!
세로방향으로 지름은 약4.8cm로 가로보다 0.8cm가 짧게 측정 되었습니다!
마지막 두께는 약2.2cm가 나오네요! 각조각마다 차이가 있는점 알려드리구요! 지난번 제품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먹는입수로는 한입에 꽉차게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잘라먹게 되기때문에 한개당 3입에서 4입정도에서 끝나는 크기로 보시면 될꺼 같네요!
가위를 이용해 반으로 자른 상태에서의 단면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정면보다 더 선명하게 앙금과 촬떡이 구분된 모습으로 총5개의 층으로 구성된 모습이 더 확실하게 눈에 들어왔네요!
본격적인 맛보기에 들어가서 우선적으로 티라미수와 동일하게 방법으로 안에서 밖으로 각부분(층)별로 따로다로 분리해서 하나하나 먹어보았는데요! 중심에 있는 하얀색크림으로 시작해보면 생크림 보다는 가공유크림 같은 살짝 유분이 느껴지는 주로 파이과자에 들어있는 크림과 비슷한 느낌으로 우유의 고소함과 달콤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린티앙금으로 주로 찹쌀떡 안에 담겨 있는 내용물에서 느낄수 있는 살짝 되직하면서 쫀득하고 부드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식감으로 은은한 녹차의 향과 맛에 달콤함을 전달해 주는 맛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었습니다!
이어지는 부분은 찰떡으로 색상에서 보여지는것처럼 역시나 진하지 않은 은은한 녹차의 맛으로 쫄깃한 식감과 함께 미세한 달착지근함을 가지고 있구요! 역시나 모찌라는 이름의 특징을 살려주는 매력을 식감에 있어서 더 강조해주는 역할을 해주었네요!
모으기 힘들었던 얇게 깔려있는 녹차크림을 겨우겨우 긁어서 티스푼에 소량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적절한 달착지근함과 녹차의 향과 맛을 은은하게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빵부분으로 역시나 모찌롤에서도 느꼈던 그 특유의 촉촉하고 살짝 쫀득한 부드러움 식감으로 달착지근함과 함께 녹차 특유의 산뜻한 향과 함께 아주 미세한 쌉싸름함이 빵 본연의 고소함과 함께 같이 어우러져 있는 매력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른 한개를 준비해서 위에서 맛본 5가지를 모두 함께 CU 모찌모찌롤 그린티의 전체적인 맛을 음미해 보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기준으로 적어보면 티라미수가 커피와 크림치즈가 중심인 매력이라면 그린티는 전체적으로 녹처맛을 매력으로 맛의 정도가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아주 적절하게 부담없이 먹기좋은 향과 맛을 베이스로 가지고 있는게 마음에 들었구요! 거기에 찰떡과 앙금에서는 녹차찹쌀떡을 먹고 있는듯한 느낌과 맛에 진한 달콤함을 전달해주면서 빵, 녹차크림, 화이트크림 3가지에서는 녹차케이크같은 맛과 부드럽고 촉촉함으로 단맛과 감칠맛을 사르륵 녹듯이 더해주는 조합으로 맛의 끝부분에는 녹차 특유의 쌉싸름함이 은은하고 미세하게 퍼지면서 마치 케이크와 찹쌀떡을 같이 먹고 있는듯한 매력을 맛볼수 있었구요! 비율적인 부분을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티라미수맛은 케익(50) : 찹쌀떡(50) 반반이었다면 그린티맛의 경우는 40 : 60정도로 찹쌀떡의 맛과 느낌이 조금 더 많이 담겨져 있는듯한 차이가 있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구요! 끝으로 해당 디저트 제품은 녹차맛이 들어간 간식 또는 디저트를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만족스러운 먹거리가 되어줄꺼 같은 느낌이 들구요! 그외 달콤한 디저트 또는 색다른 간식으로 이용해 보셔도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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