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점 메뉴로 버거킹 햄버거를 먹게 되었네요! 지난번 방문떄 봤던 새로나온 메뉴로 파인애플이 들어 있어서 그때당시에는 구입을 망설이다가 이번에 맛이라고 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해 보게된 그릴드파인애플 스테이크버거입니다! 세트로 구입해서 먹어보았네요! 지금부터 자세한 개봉에서 맛후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버거킹 드라이브스루로 구입해서 집에와서 먹기전 식탁에 셋팅해서 담아본 그릴드파인애플 세트의 모습입니다! 세트2개 구매라 감자튀김 두개중에 하나는 어니언링으로 바꿔서 먹어보았네요! 스테이크버거로 구입할 경우 버거킹 그릴드파인애플 가격 : 세트 9,300원 / 단품 7,300원 입니다! 오리지널 패티는 각각 1,000원씩 저렴하네요!
사이드는 제외하고 햄버거의 포장을 제거해서 담아 본 모습입니다! 사용된 빵은 고소한 호밀 브리오슈라고 되어있네요! 깨가 없는 매끈한 빵으로 비쥬얼적으로는 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느낌을 보여주었네요! 그리고 패티와 재료사이에는 진한 갈색의 소스가 듬뿍 들어있었네요!
버거의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챙겨온 컷팅칼로 반으로 잘라서 안에 내용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스테이크 버거의 특징인 두툼한 쇠고기패티와 가운데 들어있는 노란색 파인애플이 인상적이 었네요!
사용된 재료를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반쪽을 분해해 보았습니다! 빵을 제외하고 위에서부터 말씀드리면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토마토, 양파, 구운파인애플, 갈색소스(치폴레소스라고하네요!), 고기패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그릴드 파인애플 버거를 한입먹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새로나온 햄버거 맛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료에 구운 파인애플이 있어서 단맛과 향이 많이 느껴질꺼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향은 거의 못느끼고 갈색의 진한 치폴레소스의 매콤함과 감칠맛과 패티고기의 구수함을 중심으로 씹을수록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미세한 상큼함이 햄버거의 느끼함을 잘잡아줘서 굉장히 깔끔하고 매력적인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파인애플 재료에 대한 오해로 안먹고 지나쳤으면 큰일날뻔 헀네요!
마지막 보너스컷으로 오래간만에 맛본 어니언링을 한입먹고 담아 보았네요! 겉은 바삭 속은 말랑 은은한 양파의 향과 달착지근함이 맛있었네요! 세트 2개이상 구입시에 감자튀김으로만 먹는것 보다 한개는 양파링으로 바꿔주는게 더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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