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사러 편의점에 들렸다가 신제품으로 보이는 해태에서 나온 빠새라는 새우칩과자를 만나게 되었네요! 재미난 이름과 사진에 있는 과자모양이 왠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같아서 어떤맛인지 알아볼겸 두가지맛을 한봉지씩 구입해 보았습니다! 어떤 과자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품관련 정보와 함께 각각의 맛은 어떤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상세히 정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두가지맛 과장봉지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좌즉 파란색이 빠새 오리지널 우축 갈색이 갈릭맛으로 먹음직스러운 실제 과자의 모습과 새우 이미지에 글러브를 착용한 제품이름 디자인이 뭔가 힘차 보이는 비쥬얼을 전달해주었네요!
빠새의 뜻은 봉지에도 적혀있듯이 '빠삭한 새우칩'의 줄임말이고 과자의 모양은 길죽한 콘칩이 연상되었네요! CU편의점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각각 동일하게 1,500원에 판매중이었습니다!
아래쪽 디자인을 보면 오리지널은 별다른 이미지가 없지만 갈릭맛에는 갈색으로 구워진 통마늘과 통새우 이미지로 맛을 쉽게 구분할수 있도록 차이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과자의 두께 '2.2mm로 더 가볍고 바삭한'이란 문구가 더 먹어보고 싶게 만들었네요!
포장 제일하단에 있는 내용을 비교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으로는 동일한 내용인 새우를 통쨰로 갈아 넣었다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 아래 작은 글씨의 문장에는 간간히 보이는 검은 점은 새우의 눈으로 안심하고 먹으라고 적혀있습니다!
재료의 차이는 확실히 오리지널은 새우와 새우시즈닝으로 간단한 반면에 갈릭맛은 갈릭맛씨즈닝에 마늘분말, 마늘농축액까지 더 다양한 양념들이 사용되었습니다! 과자에 사용된 새우는 캐나다산, 국내산을 혼합해서 사용하였네요!
앞면에 이어서 이번에는 포장 뒷면에 담겨있는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좌우로 놔눠서 좌측에는 제품관련 정보과 영양정보가 적혀있고 우측으로는 빠새가 부드럽고 바삭한 이유가 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우선 좌측의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른건 제외하고 영양정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빠새 칼로리는 오리지널 180kcal 갈릭맛 175kcal 의외로 양념이 더 많이 사용된 갈릭이 열량은 5kcal 적었네요! 그리고 영양성분중에서는 지방은 오리지널이 조금 더 높고 갈릭은 지방이 조금 적은 대신에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조금 더 높게 함유된 차이점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우측에 바삭한 이유가 그림으로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차이점은 없이 두가지다 제일 마지막 제품이미지만 다르고 과정은 신선한 새우를 골라 반죽하고 얇게 펴서 튀겼다고 되어있네요!
제일 하단으로는 유통기한과 제조일이 적혀있었는데요 기간을 계산해 보면 대략 5개월정도 보관해 두고 먹을수 있는 과자입니다!
뜯는곳은 상단 오른쪽으로 지그재그로 찾기쉽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보여드리려고 가위를 이용해 윗부분만 잘라서 두가지맛 모두 개봉해본 모습입니다! 과자는 양은 둘다 60g으로 봉지에 반정도 들어있습니다!
과자를 자세하게 살펴보기위해 각각의 맛을 한주먹씩 꺼내서 나란히 나열해 보았습니다!
먼저 빠새 오리지널 과자모양 부터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새우를 통쨰로 갈아 사용해서 그런지 빨간점들도 보이고 은은한 새우향을 느낄수 있었네요!
이어서 빠새 갈릿맛 은 사진으로 보시는것과 같이 차이점을 쉽게 발견할수 있었는데요! 바로 양념가루에 초록색 분말이 묻어 있고 새우향도 있지만 구운마늘같은 향을 조금 더 진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표로 한개씩 근접으로 촬영해서 비교사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좌) 갈릭맛(우)로 사진으로는 자세하게 않보이지만 갈릭쪽의 양념가루가 살짝 더 많이 묻어있는 느낌이었네요!
2.2mm의 두께를 보여드리려고 측면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정말 얇은 두께에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실제로 먹으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 마음에 들었네요!
드디어 맛보기 시작! 먼저 오리지널부터 몇개 먹어보았는데요! 맛은 정말 오래전에 먹어봤던 알새우칩과 비슷하게 은은한 새우의 고소한 향과 달착지근하면서 짭쪼름한 양념의 감칠맛이 매력있었습니다! 식감이 정말 딱 제스타일로 바삭한 소리과 함께 씹히면서 입안에서 금방 잘게 부서지면서 부드럽게 녹아 넘어가는 스타일로 손을 멈출수 없게 만들었네요!
이어서 갈릿맛도 먹어보았는데요! 식감은 위에서 설명드린 오리지널과 같고 차이는 양념시즈닝이 달라서 새우와 마늘의 조합으로 오리지널에 보다는 조금 더 강한 양념의 짭짤함 감칠맛으로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봉지를 다 먹으면서 둘중에 어떤게 더 맛있는지 선택하긴 어려웠고 조금 담백한 새우칩을 원하시면 오리지날을 살짝 더 강한 양념과 간을 원하시면 갈릭맛을 선택해서 드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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