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 감자칩 통후추소금맛 그맛은?

먹는행복

마트에서 장보고 간식사러 과자코너에 들렸다가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감자칩이 오리온에서 신제품이 나온게 있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제품명은 무뚝뚝감자칩으로 재미난 느낌의 이름에도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 어떤 과자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과자정보와 함께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디테일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무뚝뚝 감자칩

 

제일먼저 진한 파란색 바탕위에 도톰하게 잘려진 감자이미지와 캐릭터에 제품이름이 강하게 강조되어 있는 포장봉지의 모습부터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구입한 가격은 2,480원으로 양도 따져 봤을때 다른 감자칩과자들과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구입한 맛은 통후추소금맛으로 현재는 한가지맛으로만 나온거 같네요!

 

 

하단에 담겨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좌측으로는 껍질까지 통째로 생감자가 사용되었다는 표기와 두툼한 생각자칩이란 표기가 되어 있어서 왠지 제품이름이 과자의 식감에서 떠오른게 아닐까 예상해 보았네요! 오른쪽으로는 과자의 용량 124g에 주재료인 감자, 후추, 소금의 함유 비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포장된 뒷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뒷면에는 필수표기인 영양정보와 제품정보 그리고 유통기한이 적혀있고 감자 이미지에 과자의 특징이 알기쉽고 재미나게 적혀 있었습니다!

 

 

 

 

보는 재미로 포장 양면에 담겨 있는 도끼 들고 있는 캐릭터와 말풍선에 적혀있는 짤막한 문구 앞면에는 "무뚝뚝 이남자의 반전매력!" 뒷면에는 "껍질까지 두툼하게 썰어 감자맛이 풍부한 생가자칩!"로 과자의 매력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기위해 부분부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는데요! 제일먼저 감자칩의 특징이 적혀있는 부분으로 (1) 통후추과 소금을 살짝 곁들이고 (2) 생감자를 두툼하게 썰어서 (2.8~3.6mm)로 만들어졌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먹거리에서 꼭 한번은 확인하는 영양정보표부분입니다! 우선 무뚝뚝감자칩 칼로리는 166kcal로 생감자로 만들어서 그런지 높은편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영양성분중에서는 모든 과자 제품이 그러하듯 나트륨과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뒷면 하단으로는 제품정보와 함께 원재료명 표시가 적혀있고 우측으로 보면 생산일과 유통기한이 같이 표기되어 있어서 기간을 계산해 보면 5개월정도 두고 먹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포장을 살펴보다가 특이하게 뜯는곳이 두군데로 표시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위쪽은 혼자 먹을때 중간에는 두명이서 과자를 반으로 나눠먹을때 뜯으라고 사용하라고 표시해 놓은거라 생각되네요!

 

 

드디어 가위로 윗부분을 깔끔하게 잘라서 담아본 과자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첫비쥬얼에서 포장에 설명된 감자껍질체로 만들었다는걸 바로 알수 있었구요! 도톰한 굵기와 크기가 다른 감자칩과의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소량으로 꺼내 보았습니다! 다양한 사이즈로 굉장히 큰 사이즈의 감자칩도 찾아볼수 있었고 검정색으로 붙어있는 통후추가루가 뿌려진 모습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무뚝뚝감자칩 통후추소금맛

 

대표로 가장 큰사이즈로 한개를 집어서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정면에서는 일반 감자칩과 비슷한 비쥬얼로 겉면에는 까실까실한 소금양념이 뭍어있는게 느껴졌네요!

 

 

과자의 두께를 보여드리려고 측면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굉장히 두꺼운 사이즈는 아니지만 감자칩 과자중에서 모양은 다르지만 지난번 먹어봤던 감자산맥과 얼추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사이드로는 감자껍질이 그대로 보였는데요! 혹시나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장뒷면에 깨끗하게 세척된거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따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개 먹으면서 맛을 음미해 보았는데요! 처음으로 먹어본 무뚝뚝 감자칩 통후추 소금맛은 확실히 두께가 있는 생감자 그대로를 튀겨서 그런지 더 진하고 풍부한 감자의 고소함에 소금과 통후추의 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기존 감자칩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먹을때의 과자가 잘라지면서 '뚝뚝'거리는 느낌에 이름이 연상되었구요! 그렇다고 아주 딱딱한 식감이 아닌 잘 부서지는 스타일로 씹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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