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편의점에서도 관련 먹거리로 새로운 미니케이크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방문했을 당시 막 들어왔는지 여러개로 진열되어 있었고 종류를 살펴보면 총 두가지로 일단 각각 하나씩 모두 구입해왔구요! 동시에 둘다 맛보기에는 양적인 부담도 있고 해서 다른날로 나눠서 맛을 보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 처음으로 먹어본 '메리쿠엔크'에 대해 색달라진 포장의 모습부터 어떤 케익인지 관련된 정보들과 모양도 살펴보면서 거기에 가장 중요한 맛은 어땠는지 상세한 정리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먼저 케이크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일단 가장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에 맛봤던 편의점 미니케이크와 동일한 플라스틱 케이스 위로 핑크색 두꺼운 종이재질로 손잡이와 틀을 만들어서 안에 담겨져 있는 형태로 들고다니기가 편리해졌구요! 거기에 눈내리는 풍경 이미지와 아기자기한 장식 그림을 담아서 누가봐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나왔다는걸 알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디자인과 달콤한 비쥬얼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입에 있어서는 파는곳은 제목에 적혀 있듯이 CU편의점이구요! 삼림과 스노우카페 로고만 있는걸로 봐서는 다른편의점에도 있을꺼 같긴한데 아직까지 확인된건 없어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꺼 같구요! 가격은 5,800원으로 기존에 먹은 같은 스타일의 다른 미니케이크가 4,200원이었던것과 비교했을때 1,600원정도 높게 출시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특별한날의 영향과 포장도 추가되고 케익도 조금 더 신경써서 만들지 않았을까란 생각으로 감안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결론은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 내기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니케익이 아닐까 생각되었네요!
종이포장에 담겨 있는 내용으로는 위에서 설명드린 풍경위로 상단 왼쪽에는 삼립로고 손잡이 아래로는 편의점 냉장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로고도 리본장식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담겨져 있구요! 오른쪽으로는 영어 필기체로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가 적혀 있습니다!
포장된 상태의 뒷면의 보여드리구요! 여기에는 별다른 내용 없이 눈내리는 모습만 담겨 있습니다!
개봉할때는 손잡이 부분에 아래쪽으로 끼워져 있는 부분을 분리하면 좌우로 펼쳐지듯 쉽게 열립니다!
이번에는 손잡이 부분을 이용해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그냥 케이스로 가지고 올때보다 확실히 안정감도 있고 편리하게 느껴졌네요!
위에서 보여드린 끼워져 있는 부분을 분리해서 펼쳐본 모습이구요! 겉에는 핑크배경이었다면 안에는 깔끔한 하얀색으로 되어 있네요!
케이크를 꺼내면서 발견한 바닥에 깔려있는 설명이 담겨있는 부분이구요! 해당내용은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바로 아래에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분의 모습과 담겨 있는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으로 여기도 메리크리스마스 문구와 함께 미니케익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에 대해 총3가지로 요약해보면 (1) 녹인 초콜렛을 위에 듬뿍 뿌려서, (2) 토핑들을 위에 올려서, (3) 상큼한 과일을 위해 올려서로 취향에 맞는 재료를 추가해서 즐겨보라는 설명이 담겨 있고 제일 하단으로는 SNS로 인싸인증까지 하라는 문구도 적혀있네요!
케익을 꺼내고 안쪽은 위에서 보신것과 같이 전체가 하얀색이라 디자인이 담긴 겉면으로 종이포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펼쳐서 보여드립니다!
겉에 있던 종이포장을 제거하고 포장된 케익의 모습들 따로 촬영해 보았는데요! 이렇게 보니 많이 익숙하고 변함없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로 그릇은 은색 뚜껑은 투명으로 안에 담겨 있는 내용물을 바로 볼 수 있고 중간에는 비닐띠로 관련 로고와 정보들을 담아 열리기 않게 고정해 놓은 전과 동이한 편의점 미니케이크 포장 그대로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비닐띠에 담겨 있는 내용을 살펴볼텐데요! 가장먼저 윗면으로 상단 삼립로고 시작해서 중앙에는 카페스노우 로고가 이번에는 산타와 루돌프 장식이 되어있고 바로 아래에는 맛과 관련된 오레오 쿠키에 MERRY X MAS 문구와 케익이름이 한영으로 메리쿠앤크, MERRY COOKIE & CREAM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단 측면으로 내려와서는 띠 안으로 먹을때 사용하는 포크와 함께 기존에는 없었던 초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한 축하를 위해서도 정말 딱이구요! 단 불을 킬수 있는 성냥 또는 라이터는 동봉되어 있지 않아서 별도로 준비하셔야합니다!
방향을 돌려서 윗면 왼쪽 세로로 적혀 있던 유툥기한을 따로 촬영해 보았구요! 18년 12월 3일까지로 구입일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제가 구입한 11월 30일 기준으로는 3일정도 냉장으로 보관해 놓고 즐길수 있는 케익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띠에 담겨 있는 정보들이 투명에 하얀색 글씨로 잘 안보여서 분리해서 확인에 들어갔구요! 위에 사진은 밑면에 접착된 부분을 잡고 뜯어주시면 쉽게 떨어진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분리후에는 뒤에 검정색 배경을 대고 해당내용을 살펴보면서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먼저 하단에 있는 내용으로 메인재료 식물성크림 22.96%, 가공유크림 5.2%, 초코쿠키크런치 2.53%, 초코쿠키분말 2.06% 4가지 함량으로 쿠앤크의 맛을 미리 알려주고 있구요! 이어서는 내용량 및 칼로리에 하단에는 조각케이크 이미지와 함께 영어로 Mini Cake MERRY COOKIE & CREAM으로 제품명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서 상단에 있는 내용으로 여기에는 칸별로 총16가지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해당제품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을때 참고해 보시면 좋을꺼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먹거리에서 꼭 확인하는 원재료명으로 사용된 재료들의 목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원산지를 보면 수입재료로는 가공유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산), 밀(미국산) 두가지를 확인해 볼 수 있었구요! 국산재료는 전란액(계란) 한가지가 사용된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맛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케이크 제품들이 거의 다 그랬듯이 어려운 이름들이 많아서 맛에 대한 예상은 쉽진 않았지만 알기쉬운 메인외에 설탕, 카스타드, 우유 물엿, 초코쿠키크런치, 초코쿠키분말, 코코아가공품등을 봐서 쿠키앤크림의 매력인 달콤고소함을 간접적으로 엿볼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단에 위치해 있는 영양정보를 보여드리구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CU 메리쿠앤크 미니케이크 칼로리는 425kcal로 밥한공기 300kcal에 반공기(150kcal)에서 25kcal를 뺀 양을 추가해서 먹는것과 동일한 달콤한 크림케익으로써의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구요! 총내용량은 125g으로 양에 비해서도 확실하게 높게 느껴졌네요!
영양성분에서는 식물성, 가공유 크림이 모두 사용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먹었던 편의점 케이크들과 동일하게 1위는 포화지방이 87%이구요! 2위도 크림과 관련이 깊은 콜레스테롤 47%에 3위는 1위와 단짝인 지방 46%로 상위권을 찾이하고 있고 이어서는 4위는 케익에서 빠질수 없는 달콤함 당류가 30%로 적지않은 퍼센트에 그 뒤로는 10%대로 떨어지면서 탄수화물 14%(5위), 단백질 11%(6위) ,나트륨 10%(7위), 트랜스지방 0.7g(8위)순으로 내려가는 비율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띠를 제거하고 구성을 나열해 보았구요! 왼쪽에서 부터 (1) 케이크, (2) 초, (3) 포크 세가지입니다!
케이스에 담겨진 상태로 윗면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뚜껑 안으로 보이는 장식들에서 전에 나왔던 미니케이크 보다 재료의 종류도 조금 더 많아지도 더 그럴싸해진 모습으로 가격이 비싸진 이유중에 하나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측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구요! 뚜껑외에도 케익 테두리에는 맛과 관련된 쿠키와 케이크가 그려진 비닐포장으로 한층 더 멋을 더했구요! 거기에 또 한번 얇은 플라스틱으로 주위를 둘러쌓고 있는 내부포장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된 상태의 크기를 알려드리면 먼저 하단의 가로, 세로의 길이는 약12.5cm로 동일한 정사각형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우여백 약0.5cm정도의 제외한 케익이 담겨 있는 영역은 약11.5cm로 계산되네요!
전체높이는 약9.8cm로 측정 되었구요! 위아래 빈공간을 제외한 케익만의 높이는 위아래 약4.8cm로 계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윗면은 밑면보다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가로는 약10.5cm로 2cm가 차이를 보여주었네요!
이어서 세로의 길이도 약10.5cm로 밑면과 같이 정사각형으로 측면에서 봤듯이 위쪽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지는 사다리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는곳은 사진과 같이 모서리 한쪽이 손잡이처럼 튀어나와 있구요! 뚜껑과 그릇을 나눠서 잡고 위아래로 당겨주시면 쉽게 개봉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편의점 케이크에서 처음보는 초를 따로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먼저 비닐로 포장된 앞뒤 모습으로 표시되어 있는 내용은 사용상의 주의사항, 품목, 종류, 모델명, 제품명, 생산년월, 중량, 성분, 생산국, 회사명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초의 모습을 단독촬영해 보았구요! 마치 로켓이 연상되는 모양으로 빨간색 땡땡이 무늬가 담겨져 있습니다!
초의 길이도 측정해 보았는데요! 약8.7cm정도가 나오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뚜껑 및 초와 포크의 포장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맛볼 셋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먹기전에 일단 케이크의 나머지 포장으로 먼저 겉에 얇은 플라스틱 덮개를 들어서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상태로 완전한 모습을 들어낸 메리쿠앤크 미니케이크의 윗면을 촬영해 보았구요! 하얀색 크림과 함께 쿠키조각들과 초콜렛 장식으로 베이커리 만큼의 화려한 꾸밈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높은 그럴싸한 모습을 갖춘 크리스마스 미니케이크로 생각되었네요!
가운데 장식부분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구요! 중간에 있는 초콜릿 안에는 더 진한색상에 초코로 무늬가 꾸며져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측면의 모습이구요!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이 상태가 비쥬얼적으로는 제일 예쁜거 갔네요!
맛보기에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남아있는 그림이 담겨 있는 얇은비닐 포장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모든 포장이 제거된 상태에서 측면으로 케이크의 모습을 담아 보았구요! 테두리의 멋진 비쥬얼은 사라졌지만 케익시트와 크림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한층 더 먹음직스러운 비쥬얼로 변신했네요!
참고용으로 초를 꽂은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따로 불을 붙이진 않았네요!
본격적인 맛보기의 시작은 전체가 아닌 보이는 부분으로 시작해 보았구요! 첫번째로 중간에 큼지막한 초콜릿 장식을 빼서 먹어보았구요! 우리가 아는 초콜릿 본연의 오도독 부서지는 식감과 특유의 향에 달콤함까지 그대로 맛볼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쿠기조각으로 오레오, 돼지바겉면에 있는 과자와 유사한 맛으로 크림에 젖어있는 촉촉한 상태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으로 코코아 향과 구수함에 달착지근하면서 미세한 쌉싸름이 느껴졌네요!
세번째는 하얀색 크림으로 거의 생크림에 가까운 식감으로 산뜻한 부드러움과 함께 입안에 사르륵 녹아들면서 우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네번재는 포크를 이용해 크게 한조각 퍼서 CU 메리쿠앤크의 전체적인 맛을 음미해 보았는데요! 폭신한 카스테라 케익시트에 겉에 하얀색 크림을 더해 더 촉촉한 조화로 생크림케익 같은 우유, 계란, 버터종류의 고소함과 달콤함으로 시작해서 중간중간 씹히는 쿠키조각들은 미세하게 코코아 향과 맛을 더해주고 마지막 빵사이에 있는 더 촉촉하고 찰진 형태의 갈색과 회색이 섞여있는 듯한 크림층은 맛의 중심역할을 해주면서 쿠앤크가 가지고 있는 쿠키와 우유가 섞인듯한 달콤고소한 매력을 한층 더 진하게 만들어주면서 전체적인 감칠맛을 UP해주면서 쿠앤크 케이크로써의 매력을 각인시켜 주면서 제 입맛에는 맛있고 만족스러운 케익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제 아내도 왠만해서 편의점 케익은 그냥 먹을만하네 정도로만 이야기 하는데 이건 그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반정도 먹고나서 단변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사진과 같이 하얀크림, 빵, 쿠앤크크림 3가지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크림은 한층이기 보다는 호빵같이 빵에 둘러쌓인 속안에 들어있는 형태로 만들어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섯번째로 맛의 핵심인 안에 들어있는 크림을 따로 먹어 보았는데요! 식감은 슈크림과 비슷한편이구요! 디테일하게는 겉에 하얀색 크림 보다 더 촉촉하고 쫀쫀함으로 뭉쳐있는듯한 형태에 보여지는 색상에서 알 수 있듯이 쿠키맛이 조금 더 많은 비율을 찾이하고 있는 맛으로 코코아와 크림의 조합에서 나오는 고소하고 달콤한 매력이 진하게 담겨 있고 맛보는 순간 쿠앤크가 딱 떠오를 정도로 해당케이크 맛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여섯번째는 케익시트로 맛은 우리가 알고있고 익숙한 카스테라와 비슷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구요! 식감은 케익으로써 더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들어진 달착지근하면서 밀가루, 계란, 버터등의 조화에서 나오는듯한 특유의 고소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층별 비율을 살펴보기 위해 작은 조각을 준비해서 촬영해 보았구요! 깔끔하게 층으로 딱 떨어지는 모양은 아니라서 각 분리는 못하고 전체로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사진과 같이 빵(60%), 쿠키크림(35%), 하얀색크림(5%) 정도의 퍼센트와 순위로 보여졌네요!
마지막으로 혼자서 먹을때는 왠만하면 나눠서 즐기는편인데 아내랑 둘이서 먹다보니 미니케익 한개는 순식간에 사라졌구요! 크림의 흔적들과 함께 덩그러니 남아있는 그릇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떠먹는 케익은 아니어서 촉촉함의 정도를 대신해서 보여주는 바닥에 남아 있는 물기는 찾아볼수 없었네요! 끝으로 해당제품은 당연하게 쿠앤크의 매력을 케이크로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어줄꺼라 생각되구요! 게다가 과함보다 적당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케익디저트를 먹고 싶을때 이용해 보시도 좋을꺼 같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나온만큼 이브 또는 당일에 배달음식과 함께 집에서 조촐한 파티에 분위기를 더하고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딱일꺼 같구요! 크리스마스로 나온거라 언제까지 판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초까지 들어있는 케이크로써 간단하게 누군가를 축하해줄 일이 있을때도 이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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