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타이거 슈림프 이후로 한참만에 도미노피자 신메뉴를 주문해 보았네요! 이번에 나온 피자는 '글램핑바비큐'란 이름으로 캠핑요리 스타일의 소고기 돼지고기 토핑이 듬뿍 올려진 피자로 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맛이 기대가 되서 원래는 막 나왔을때 바로 먹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뤄지다가 어제 드디어 기회가 와서 주문해서 먹어보게 되었구요! 해당피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 배달받고 개봉부터 맛보기까지 별도로 알아본 관련정보와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맛에 대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기준에서 작성된점 미리 말씀드리구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인터넷 주문을 이용하였구요! 30~40분정도 지나서 배달 받고 바로 나열해서 촬영해본 2개의 포장박스와 음료와 소스가 담겨 있는 봉지 모습입니다! 메뉴의 구성은 피자, 사이드메뉴, 음료까지 총3가지로 나름 푸짐하게 즐겨 보았습니다!
글램핑 바비큐 피자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이즈별 도우별로 정리를 해드리면 (1) 오리지널, 나폴리, 씬 도우는 동일하게 L 33,900원 / M 28,000원 (2) 슈퍼시드 L 35,900원 / M 30,000원이구요! (3) 오리지널에서 더블치즈엣지를 추가하면 L 38,900원 / M 31,000원으로 바로 직전에 나온 피자들과 같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음료와 같이 담겨있는 소스를 꺼내서 나열해서 보여드리면 간단하가 핫소스, 갈릭디핑소스 두개가 들어있구요! 원래는 여기에 피클이 같이 오는데 거의 먹질 않아서 주문할때 요청사항에 미리 안주셔도 된다는 문구를 남겨서 소스만 받았습니다!
사이드메뉴는 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하프&하프 스파게티'로 대표하신 한장으로만 보여드리고 바로 메인인 피자로 넘어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도미노 신메뉴 피자를 살펴보기 위해 다른건 모두 제외하고 피자박스만 단독으로 촬영해보았구요! 지난번 피자부터 바뀐 새로운 메인모델 박서준이 아주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의 해당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멋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피자박스에 같이 붙어있던 광고종이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글램핑 바비큐 스페셜 콜라보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반반피자로 20%할인된 가격으로도 즐길수 있다고 하구요! 제가 이용한 해당피자 주문시 모든 사이드디시 반값에 새로나온 메뉴도 소개되어 있고 제일 하단으로는 피자금액 기준으로 온라인주문시 20%, 전화주문시 15% 할인해주는 쿠폰도 같이 담겨 있어서 별도표시 되어 있는 유효기간까지는 잘 보관해 두었다가 기회되면 사용해야겠네요!
박스 아래쪽 측면으로는 주문정보와 메뉴목록 및 가격까지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저는 도미노피자 글램핑 오리지널 M에 신제품 주문시 사이드메뉴는 모두 반값이벤트로 반반스파게티는 4,900원(원래가격 9,800원)에 이용하였고! 콜라500ml 추가 1,200원으로 T맴버쉽 VIP로 30%할인 받아서 총25,340원으로 나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네요!
박스를 오픈해서 피자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구요! 역시나 언제 어디서나 어떤 피자를 만나도 동일하게 느껴지는 푸짐하고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면서 첫인상에서는 바삭하게 구워진 고기조각들과 진한 갈색소스가 듬뿍 뿌려진 모습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여기서 잠시! 별도로 알아본 영양정보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우선 글램핑 바비큐 칼로리로 오리지널 M 한조각 : 199.5kcal / 한판(8조각) : 1,596kcal ｜L 한조각 : 345kcal / 한판(10조각) : 3,450kcal, 나폴리 M 한조각 : 158kcal / 한판(8조각) : 1,264kcal ｜L 한조각 : 271kcal / 한판(10조각) : 2,710kcal, 씬 M 한조각 : 136kcal / 한판(8조각) : 1,088kcal ｜L 한조각 : 246kcal / 한판(10조각) : 2,460kcal, 슈퍼시드 M 한조각 : 202.5kcal / 한판(8조각) : 1,620kcal ｜L 한조각 : 342kcal / 한판(10조각) : 3,420kcal으로 피자로써의 높은 열량과 함께 가장 높은건 오리지널 낮은건 씬이란걸 확인해 보았구요! 영양성분에서는 g기준 단백질, 당류, 나트륨, 포화지방 순으로 고기피자라는걸 알려 주었네요!
이어서는 중간부분으로 사용된 토핑들의 모습을 근거리에서 촬영해 보았구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재료들과 먹으면서 발견한 재료들을 추가해서 사용된 재료들을 정리해보면 일단 메인으로는 비프조각, 포크조각, 구운감자, 선드라이토마토가 4가지가 큼지막하게 보이구요! 소스로는 바비큐, 불고기 두가지와 야채로는 양송이, 피망, 적양파에 치즈로는 모짜렐라, 체더, 만체고와 가타로 로마노크림, 파슬리가루까지 함께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엣지부분을 촬영해서 보여드리면 다른 피자들과는 달리 눈에 띄게 구분이 되기 보다는 치즈들이 상당부분 찾이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정도의 토핑들이 같이 올려져 있는 거의 노엣지 피자로 끝까지 맛있게 즐길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피자 아랫면의 모습으로 사용된 도우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오리지널이구요! 일반적인 밀가루빵과 유사한 고소함과 담백함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크기를 간략하게 측정해 보여드리면! 도피노피자 M사이즈 지름은 약26cm로 한조각의 길이는 반지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약13cm로 보시면 될꺼 같네요!
두께는 엣지 도우부분으로 측정해보면 약1.4cm가 나오구요! 위에 올려진 큼지막한 토핑조각까지 포함하면 약2cm정도는 나올꺼 같네요!
맛보기에 들어가기전에 원래라면 한조각을 준비해서 촬영하는데 이 피자의 경우 재료들이 균등하게 분배된게 아닌 여러가지 재료들이 러프하게 뿌려진 스타일이라 두조각을 준비해서 보여드리구요! 크게 보여지는 메인토핑에서는 비프, 포크, 감자조각들이 많게는 두조각 적게는 없는경우도 있는 조각마다 재료의 비율과 구성이 다른 랜덤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조각중에서 나름 토핑이 있을껀 다있는걸로 가까이서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이조각의 경우 사진에 있는것과 같이 비프조각 1개, 구운감자 2조각 포크조각 2개, 선드라이토마토 1개에 기타 적양파, 파슬리등으로 구성된걸 확인해 보실수 있구요! 참고로 먹는 조각에 따라 재료의 구성이 다르다 해도 맛에 있어서는 소스가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느껴지진 않았네요!
맛보기에 들어가서는 메인토핑 부터 따로따로 먹어보았는데요! 첫번째는 비프조각으로 야들야들 쫄깃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마음에 들었구요! 그릴에서 구운듯한 불맛과 함께 고기본연의 구수함과 짭쪼름한 감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색상이 조금 붉으스름한 포크조각으로 비프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훈제돼지고기 스타일로 탱글함과 살결들이 사르륵 갈라지는 느낌으로 시작은 질긴가? 했지만 잘 씹히고 잘리면서 씹을수록 점차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지면서 햄, 소세지같은 향도 느껴지는 짭짤하고 달착지근함에 역시나 불맛까지 진하게 담겨져 있는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번째는 구운감자조각으로 보여지는것과 같이 딱 웨지감자 스타일의 포실한 식감으로 감자 본연의 고소함과 간간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한조각으로 도미노피자 글램핑 바비큐의 전체적인 맛을 음미해 보았는데요! 그 맛의 시작은 도우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속에 담백한 고소함에 위에서 따로 맛봤던 두가지 고기의 불맛과 달콤짭짤한 양념과 함께 구수함이 전달되면서 씹을수록 치즈의 향과 맛이 느껴지고 그 아래에 깔려있는 야채들의 아삭함과 베어있는 달착지근함이 퍼져 나오면서 중간중간 씹히는 선드라이토마트에서는 새콤함이 터지면서 전체적으로는 바비큐소스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진한 향과 짭짤함속에 달콤함이 느껴지는 감칠맛으로 풍미를 채워주면서 마무리로는 은은한 매콤함으로 느끼함까지 잡아주는 마치 캠핑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두가지 훈제요리를 만들어서 야채도 같이 굽고 바베큐소스에 치즈와 빵까지 곁들여 먹는 느낌으로 해당 피자이름에 딱 어울리는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걸 기본으로 바베큐 또는 훈제요리 스타일의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맛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맛에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박스를 열자마다 첫모습에도 눈에 띄었던 갈색소스의 일부분을 빨간동그라미로 표시에서 보여드리구요! 개인적으로는 돼지등갈비를 이용한 폭립 만들때나 기타 훈제요리 할때 고기에 발라서 굽는 그 진하고 찐득한 바베큐소스와 비슷한 맛이 떠올랐구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어디선가 한번쯤 먹어본듯한 맛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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