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저에게 추억의 음료로 막 나왔을때는 배 본연의 달콤함과 시원한 청량감이 마음에 들어 자주 즐겨 마셨던 '갈아만든배' 음료가 하드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새롭게 나와 있어서 그때의 맛을 새로운 형태로 느껴보고자 구입해 보았습니다! 해당음료의 경우 기름진 음식 먹고나서 입가심겸 살짝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듯한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력으로 식후 디저트로 즐겨 마셨었는데요! 과연 아이스크림도 그 역할과 맛을 보여 주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당아이스크림의 포장된 모습부터 맛까지 자세한 내용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 포장된 상태 그대로 앞면의 전체적인 모습의 사진으로 시작을 해보면 일단 음료캔, 패트병의 디자인과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컨셉으로 전체적인 배경은 반은 하얀색과 나머지 반은 배와 관련이 있는 노란색으로 깔려있구요! 왼쪽에는 배 한개와 잘라진 배조각 사진으로 해당맛을 알려주면서 오른편으로 큼지막하게 음료에 사용된 동일한 글씨체로 제품이름을 담아 연관된 제품이라는 것과 시원하고 달콤한 비쥬얼로 확실하게 어떤 제품인지 각인식켜 주었습니다!
구입은 어디서? 얼마에? 파는지 알려드리면 파는곳은 CU편의점에서 저도 이번에 처음봤구요! 해태에서 나온거라 마트나 슈퍼에서도 찾아보실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가격은 1,000원으로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다른 편의점 아이스크림과 비교했을때 평균이자 저렴한편에 속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으로는 포장에 담겨 있는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먼저 왼쪽을 세로로 돌려보면 일단 제조사 해태로고에 제조일이 사진과 같이 별도표기로 18년 7월 17일로 적혀 있습니다! 물론 아이스크림이라 별도 유통기한 날짜 표시는 없었네요!
왼쪽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제품이름 옆으로 '국산배사용'이란 마크? 뱃지?모양의 눈에띄는 디자인으로 강조되어 있어서 나름 좋고 비싼 재료가 사용되었다는걸 알 수 있었구요! 아래로는 제품유형 빙과에 용량 및 칼로리와 대표재료로는 가당베퓨레 22%(배퓨레 70%), 배농축액 6.8%(고형분함량 69%) 두가지와 함량이 표시되어 있어서 비율적으로 봤을때 해당맛의 퓨레(걸죽하게 만든 형태)가 기본 베이스가 되었다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뒷면의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상단에는 간단한 정보에 가려져 있는 하단으로는 자세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어서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부분으로 나누고 근접으로 촬영해서 쭉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단에 내용은 크게 별거 없어서 좌우로 가까이서 촬영후 이미지를 한장으로 편집해서 보여드리구요! 사진과 같이 좌측에는 제조사와 제품이름 영어이름은 CRUSHED PEAR이라는걸 알수 있었구요! 좌측으로는 바코드와 재활용, 페이스북등 간단한 정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어지는 하단 내용에서는 개인적으로 꼭 확인하고 정리하고 넘어가는 정보들이 담겨 있어서 해당부분을 중심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좌측부터 중후반까지의 내용으로 여러가지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구요! 여기서는 제 먹거리 관련 포스팅을 한개라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마 늘 확인하는 원재료명으로 사용된 재료들의 목록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원산지는 배가 국산이란 앞면표기외에는 따로 없었구요! 맛과 관련해서는 가당배퓨레, 설탕, 기타과장, 야자경화유, 포도당, 사과농충액, 비타민C 합성향료(배향)등으로 배맛관련 재료를기준으로 달달한 재료들이 많이 첨가된걸 알 수 있었구요! 그중에 특히 사과맛관련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는게 신기했네요!
살펴본 내용의 마지막으로는 하단 가장 우측에 정리되어 있는 영양정보 입니다! 우선 총내용량 63ml에 갈아만든배 아이스크림 칼로리는 60kcal로 밥으로는 1/5공기를 먹는것과 비슷한 열량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지만 높게는 느껴지지 않은 크기와 비레하는 수치였네요!
영양성분에 있어서는 우유성분(유지방)이 없기 때문에 스크류바, 죠스바같은 과일맛 아이스크림과 비슷하게 당류가 12% 1위로 단맛이 가장 많은 퍼센트를 가지고 있구요! 2위는 탄수화물 4%, 3위는 포화지방 3%순으로 확 낮아지는 상위권 탑3의 성분들을 살펴 보았구요! 이어서는 나트륨, 기방은 똑같이 1%에 단백질,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은 모두 0으로 아주 낮거나 없는 수치로 표시된걸 확인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포장봉지를 제거하고 아이스크림을 꺼내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의 속살인 하얀색을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사진과 같은 노르스름한 색상을 가지고 있고 모서리가 곡선인 직사각형에 나무막대기가 붙어있는 일반적인 하드바 모양으로 아담한 크기와 간단하게 먹기 좋은 적절한 양을 보여주었습니다!
방향의 돌려서 측면으로 아이스크림의 두께도 보여드립니다! 마찬가지로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노멀하게 만들어졌네요!
제품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해서 알려드리면 막대기 포함 전체길이는 약14cm를 가지고 있구요! 아이스크림 부부만은 약9.6cm정도로 보여지네요!
폭이자 가로의 길이는 약4.1cm로 측정 되었습니다!
마지막 두께는 뒤가 앞보다 살짝 더 두꺼워 보이긴 하는데요! 중간으로 측정한 치수는 약1.9cm에 범위로 보면 1.8cm~2cm정도로 보여지네요!
안에는 다른게 있나하고 두세입정도 먹고 단면의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다른 속재료 없이 한가지맛으로 통으로 얼려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는걸 알 수 있었네요!
본격적인 먹기에 들어가서 해태 갈아만든배 아이스크림의 맛을 음미해 보았는데요! 일단 개인적인 입맛에는 음료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진해진 느낌의 배맛과 달콤함으로 역시나 배가 가지고 있는 청량감으로 보다 시원함을 전달해 주었구요! 거기에 사과농축액에 사용된걸 알고 먹어서 그런지 배 본연의 맛외에도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살짝 인공적인 또 다른 감칠맛들이 살짝 첨가되어 있는듯한 맛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감에 있어서는 아주 곱게갈은 작은 얼음알갱이로 이뤄진 해당맛의 스무디가 떠오르는 스타일로 그상태 그대로를 얼려서 만든듯한 하드바로 부드럽고 미세한 아삭함과 쫀쫀함도 느낄수 있어구요! 결론적으로는 음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정확하게는 조금 농도있게 유지하면서 아이스크림으로써의 비슷한듯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은 양이 적절해서 순식간에 한개가 끝이나고 쓸쓸하게 남아있는 나무막대를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먹고나니 역시 배맛 아이스크림다운 속까지 시원한 느낌과 입안에 달콤한 여운이 잠시 맴돌았구요! 마무리로 위에서 말씀드렸던것 처럼 느끼함을 달래고 싶을때 디저트겸 입가심으로 깔끔하게 드시기에도 음료만큼이나 좋을꺼 같구요! 과일맛 아이스크림 선호하시거나 배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즐겨보고 싶으시 분들 또는 갈아만든배 음료를 색다르게 맛보고 싶을때 이용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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