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아시나요 케익 맛봤어요!

먹는행복

저에게는 오랜시간 샌드아이스크림으로 익숙한 아시나요가 케익제품으로 나와 있어서 어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겸 간식메뉴로 사가지고 왔네요! 아이스크림으로도 주변에 파는곳이 생각보다 없어서 구입해본지가 한참된 제품이라 처음 보고서는 굉장히 익숙한 이름인데 어디서 봤지? 분명 이게 빵이 아니었는데 하고는 한참을 생각하다 기억이 떠올랐네요! 어찌되었든 색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서 반가웠구요!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품의 모습부터 맛까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자세한 정리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립 아시나요 케익

 

먼저 포장된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아이스크림 보다 조금 더 길죽하게 나온거 같구요! 우측 실제 제품사진을 보시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편의점 케익, 샌드위치가 있는곳으로 냉장보관 되어 있어서 처음 얼핏 봤을때는 아이스크림이 잘못 진열된줄 알고 착각이들 정도로 비슷한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는곳은 GS25편의점이었구요! 추측이지만 유어스로고는 따로 없이 삼립로고만 되어 있어서 다른곳에서도 판매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가격은 1,500원입니다! 가격대비 크기가 큼지막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온거 같네요!

 

 

포장봉지의 왼편 제품이름 아래로 적혀있는 내용들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먼저 SInce 1984년 문구로 오랜역사를 가진 제품임을 알려 주었고 COOL표시로 차갑게 드시면 더 맛있다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메인재료로는 아시나요크림 15.38% 한가지로 적혀 있습니다!

 

 

상단 오른편으로는 아시나요와 카스텔라의 부드럽고 달콤한 콜라보란 제품의 특징이 담긴 문구가 케이크 표시 크림이미지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좌측 세로로는 유통기한이 별도 표기되어 있어서 촬영해 보았는데요! 2018년 6월 9일까지로 구입일기준 5일정도 넉넉하게 남아 있네요!

 

 

이어서 포장의 뒷면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상단에는 제품소개 이미지와 문구 아래쪽으로는 제품관련 정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는 내용을 확인할수 없기 때문에 상단, 하단으로 나눠서 촬영한 사진과 함꼐 바로 이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단의 내용은 앞면과는 다른 실제 케익이미지에 크림이미지를 추가해 부드러움이 강도 되었구요! 왼쪽으로는 앞쪽과 동일하게 한글과 영어로 제품이름과 함꼐 년도표시가 담겨 있습니다!

 

 

하단에서는 우선 보관방법을 살펴 보았는데요!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곳에 보관 이라고 되어 있는데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냉장실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료목록에서는 우선 국산재료로는 전락액(계란흰자)이 보이구요! 밀가루, 원유, 전분등은 수입산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빵이라서 그런지 어려운이름의 재료들이 많이 보여서 디테일한 맛을 예상해보기는 어려웠네요!

 

 

 

 

영양정보에서는 먼저 삼립 아시나요 케익 칼로리 346kcal내용량 95g으로 역시 밥한공기 조금 넘는양을 먹는것과 동일한 높은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영양성분으로 넘어가면 크림과 빵이기 때문에 역시나 다른 빵종류 제품들과 동일하게 포화지방이 40%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찾이하고 있구요! 두번째는 달콤함이 빠질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당류로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리 콜레스테롤이 33%로 이어갔구요! 세번재가 당류로 29%를 찾이하고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단백질 순으로 되어있네요!

 

아시나요 케익

 

포장봉지를 오픈하고 꺼내본 아시나요 케익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일단 첫인상에서는 포장에 연출된 이미지와 100% 동일한건 아니지만 꾀 비슷한 비쥬얼을 보여주었구요! 길다란 직사각형 모양이라 잡고먹기가 편했네요! 그리고 빵 전체가 밝은 베이지톤의 카스테라빵이라 부드러운 촉감과 달콤고소한 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시나요 케이크

 

옆으로 돌려서 측면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총4개의 카스테라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이사이 하얀색 크림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크림이 담겨 있는 모습에서 두개로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다 같이 붙어있는 한덩어리입니다!

 

 

방향을 돌려서 짧은쪽의 측면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빵부분이 노르스름한 베이지톤에 바닥은 진한갈색으로 되어 있고 각층들의 중간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조금 더 진한 생각으로 왠지 더 쫀득해보이는? 뭉쳐있는거 같은? 느낌의 또다른 층이 한줄씩 보이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크기는 치수로 알려드리는게 정확하기 때문에 늘 사용하는 줄자를 이용해 측정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가로의 길이는 약16cm로 나왔네요!

 

 

다음으로 세로의 길이는 약5.4cm로 측정되었습니다!

 

 

높이는 약4.2cm전체사이즈를 정리해 보면 가로 약16cm X 세로 약5.4cm X 높이 약4.2cm의 직육면체 사이즈로 길이감에 있어서는 제 한손 기준으로 잡으면 반정도가 남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먹기에는 반으로 나눠서 둘이 먹어도 괜찮을꺼 같네요!

 

 

크기측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반으로 잘라서 단면의 모습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크림이 있는 층을 보다 선명하게 확인해 볼수 있었구요! 역시 카스테라라 부드럽게 잘 잘라지네요! 빵과 크림의 비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빵9 크림1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림이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살짝 있었지만 실제로 먹는동안에 부족함을 느끼진 못했네요!

 

 

반쪽을 층별로 분리해서 촬영해본 모습입니다! 원래 크림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건데 위쪽의 빵이 크림에 붙어서 사진과 같이 진한갈색으로 나왔네요! 크림은 갈색부분의 아래에 얇은층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만들어진 구성을 정리해 보면 빵, 크림, 빵, 빵, 크림, 빵 순서로 중간에는 크림층이 없는 형태로 붙어있네요!

 

아시나요 빵

 

마지막으로 맛보기에 들어가서 반개는 다 먹고 나머지 반개를 먹으면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삼립 아시나요 케익의 맛은 카스테라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식감과 계란과 버터가 섞여있는듯한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에 크림이 더해지면서 촉촉함과 부드러움에 달달함까지 한층 더 플러스 되는 스타일의 맛있는 빵을 즐길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갑게 해서 먹은거라 크림부분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아시나요 또는 빵또아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맛도 느낄수 있었네요! 더 간략하게는 크림케익, 크림카스테라를 먹는 맛으로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게다가 아무래도 빵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먹다보면 목매임이 생겨서 우유를 준비해서 같이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외 커피 또는 티랑도 잘 어울릴꺼 같네요! 결론은 아이스크림제품 만큼이나 케익으로 나온 아시나요도 개인적인 입맛에는 만족을 가져다 주었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빵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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