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모찌롤을 먹을 계획으로 편의점에 들렸다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큼지막한 크기에 새로운 롤케익이 떡하니 진열되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제품은 '콜드브루 롤케익'이란 이름으로 사용된 재료부터가 특색 있어서 자연스럽게 맛에 대한 궁금증도 시작되어 처음 먹으려고 했던 메뉴는 잠시 미루고 이 제품으로 사가지고 왔네요! 그럼 지금부터 아직 안드셔 보셨거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어떤 모양과 맛을 가지고 있는 롤케익인지 상세한 사진들과 함께 자세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제품의 포장된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기존 다른 편의점 롤케익 제품과 마찬가지로 사이즈만 다르고 받침은 검정색 플라스틱 뚜껑은 투명플라스틱으로 실제 케익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담겨져 있구요 가운데 부분이 조금 다른게 비닐이 아닌 두꺼운 종이로 제품정보와 함께 열리는걸 방지하기위해 끼워져 있습니다!
구입과 관련된 정보로는 파는곳은 제목에 적힌것과 같이 CU편의점이구요! 가격은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예상보단 비싼 4,000원에 판매중입니다! 모찌롤과 비교하면 크기는 대략 두배정도는 되보여서 그 만큼 가격도 플러스된거 같네요!
중간에 종이로된 검정색 띠 부분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편의점에서 케익종류로 자주 접해온 삼립 카페스노우 제품으로 관련 로고들임 담겨 있구요! 다른편의점에서 못볼걸 보니 CU판매용으로 나온제품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아래쪽으로는 제품이름과 함께 콜드블루커피원액 0.35% 함유되었다는 표시가 담겨 있고 오른쪽으로는 보관방법 냉장보관 0~10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커피가 함유되어서 카페인함량도 표기되어을 줄 알고 찾아봤더니 빵제품이라 관련부분의 내용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별도표시된 유통기한 날짜부분입니다! 18년 6월 6일까지로 크기가 있어서 짭으면 어쩌나 했는데 구입일 기준으로 6일정도 여유롭게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당일 들어온 제품을 바로 구입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왠지 다른 냉동먹거리 제품보다 조금 더 길게 나온 느낌이 들었네요!
양옆면으로는 제품에 관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데요! 우선 제품 및 재료들이 정리된 내용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여기서는 원재료명 및 함량부분만 자세히 살펴 보았는데요! 일단 전락액(계란흰자)는 국산 밀, 마가린, 크림마가린등은 수입산이 사용 되었고 달달한 연유, 설탕, 물엿등의 재료가 눈에 들어왔네요! 그리고 메인재료로 적혀있던 콜드브루커피원액은 에티오피아산, 콜롬비아산, 브라질산 3가지가 섞여있는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하단으로는 케익 나이프가 들어있다고 표기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었네요!
이어서 반대쪽으로 정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영양정보 부분만 살펴 보았는데요! 우선 콜드브루 롤케익 칼로리 100g당 348kcal로 총내용량 225g으로 계산하면 총칼로리는 783kcal로 역시 크기만큼이나 밥 두공기반이 넘는 양과 동일한 높은 열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양성분에서는 역시나 빵, 케익 종류는 피해갈수 없는 두가지 지방성분이 40%, 30%로 가장 많이 찾이하고 있구요! 다음으로는 달달함이 빠질수 없기에 당류가 지방과 동일한 30%를 찾이하고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는 콜레스테롤, 탄수화물, 단백질, 나트륨 순으로 10%대를 가지고 있네요!
중간에 검정색 종이띠는 빼고 뚜껑을 오픈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빵은 위생을 생각해 한번 더 얇은 비닐에 쌓여져 있네요!
나이프는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빵을 들면 바닥에 사진과 같이 들어 있습니다!
맛을 보기위해 쌓여있는 비닐을 제거해 주었는데요! 위쪽이 아닌 아래쪽으로 쉽게 제거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빵을 들고 뒤집은 상태에서 진행해 주었습니다!
가능한 모양을 예쁘게 유지하려고 조심조심 제거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겉면에 끈적함이 생각보다 강해서 사진과 같이 표면의 일부가 비닐에 같이 붙어서 떨어졌네요! 붙어있는건 나이프로 긁어서 깔끔하게 먹어주었습니다! 달콤하니 맛있네요!
모든 포장과 비닐을 제거한 상태로 먹기위한 셋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측면의 모습은 롤이라 익숙한 모습으로 달팽이 등껍질이 연상되는 모양으로 돌돌 말려져 있고 사이사이에는 크림층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첫인상에서는 색감때문인지 커피와 유사한 모카롤케익이 떠올랐네요!
크다고만 말씀드리는것 보단 정확한 사이즈를 보여 드리는게 확실한거 같아 줄자를 준비해 측정해 보았습니다! 일단 총길이는 약13.5cm가 나오네요!
다음으로 폭은 사진상에는 촬영각도 때문에 8cm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약8.5cm로 측정 되었습니다!
높이는 약6.5cm로 측정 되었네요! 전체사이즈를 정리하며 길이 약13.5cm X 폭 약8.5cm X 높이 약6.5cm로 혼자서 식사가 아닌 간식으로 먹는다는 기준에서는 한번에 다 먹기는 힘든 크기라 생각되구요 2~3번정도로 나눠서 먹게 될꺼 같네요!
맛을 보기위해 같이 들어있는 칼을 이용해 도톰한 두꼐로 3조각정도를 잘라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중에 대표로 한조각을 꺼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조각으로 보고 있어도 단면의 크기가 있어서 꾀 푸짐하게 느껴졌고 크림의 양이 중간으로 갈수록 조금 더 많아지는 모습도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반으로 잘라서 단면의 모습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사진상에는 빵4개층 크림 3개층으로 총7개의 층으로 구성된걸 보실수 있습니다! 빵과 크림의 비율은 사진에서도 보면 바로 알수 있듯이 빵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찾이하고 있습니다! 빵8 : 크림2 정도 되보이네요!
반쪽을 분해해 보았는데요! 빵과 크림에 이어서 그 사이로는 아주 얇게 촉촉한 갈색의 측이 하나 더 자리잡고 있습니다! 롤케익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자주 보셨을꺼라 생각되는데요! 해당층은 크림과 함께 촉촉함과 단맛을 담당해주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별도의 층이 아니라 닿은부분으로 빵이 크림을 흡수하면서 색감이 변한 부분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본격적인 맛보기에 들어가서 반으로 잘라놓은 한조각에 이어서 두번째 조각을 먹으면서 중간에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맛을본 콜드브루 롤케익의 맛은 일단 첫비쥬얼에서 예상했던대로 모카케익과 유사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 콜드브루가 사용 되어서 그런지 커피의 향이 조금 더 진하게 담겨 있네요! 식감에 있어서는 빵이 촉촉한 형태이긴 하지만 두께도 있고 사르륵 녹을 정도의 수분감이 있진 않아서 살짝 퍽퍽함을 가지고 있지만 크림이 같이 어우러지면서 해당 부분의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진한 커피의 향과 맛을 가진 구수하고 달콤한 맛있는 케익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초반에는 케익만 계속 먹다보니 목메임이 느껴져서 우유를 준비해 같이 먹었는데요! 그 궁합이 정말 환상적이고 더 맛있게 즐길수 있었구요! 그 외에 커피, 차, 두유랑도 잘 어울릴꺼 같네요! 커피맛 또는 모카맛 빵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만한 맛이라 생각되구요! 음료와 함께 즐길 간단한 간식 또는 디저트가 필요할때도 이용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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