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처음 맛보고 지금까지 즐겨먹고 있는 과자 빠새가 오리지널, 갈릭에 이어서 베이컨맛이 새롭게 나와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보는순간 추억의 과자 베이컨칩이 떠오르면서 맛이 기대가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제품의 모습과 함께 맛에서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고 오리지널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하게 정리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과자봉지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새 보았습니다! 베이컨과 과자를 연상하게 하는 노란색과 빨간색의 그라이데이션 배경으로 실제 새우와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그리과 과자 이미지들로 아주 먹음직스러우면서 강렬한 느낌의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파는곳은 GS25편의점이었구요! 상단 오른편에 유어스 로고가 있는걸로 봐서는 gs25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거가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포장이 별도로 나온거 같네요! 가격은 1,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다르맛은 2+1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베이컨맛은 해당이 안되서 살짝 아쉬웠네요!
제품 하단에 적혀있는 내용부분입니다! 우선 빠새의 특징인 2.2mm가 적혀있고 해시태그로는 #가볍고바삭하게 #풍부한베이컨맛 #빠새베이컨맛3가지로 특징이 요약되어 있네요! 그리고 메인 재료 목록에서는 베이컨맛을 위해 관련 시즈닝과 베이스분말이 추가된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포장 뒷면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좌측으로는 제품정보 및 영양정보 그리고 우측으로는 조리과정이 그림과 함께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체이미지상으로는 내용을 확인하긴 어렵기 때문에 좌우로 나눠서 따로 촬영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우측 제품정보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살펴본건 재료들과 영양관련 정보로 우선 재료중에서 국내산으로 사용된건 새우분말, 베이컨 두가지를 찾아볼수 있었고 새우는 캐나다산이 사용 되었네요! 거기에 의외의 재료로 증숙감자, 감자분말이 사용된것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영양정보에서는 우선 빠새 베이컨맛 칼로리 360kcal 내용량은 60g으로 한봉지 다 먹었을때 밥으로 치면 한공기 + 1/5공기를 먹은것과 동일한 열량을 가지고 있고 영양성분에서는 짭짤한 과자이기 대문에 나트륨은 가장 많을꺼란 예상과는 달리 두번쨰였구요! 역시나 과자답게 지방, 포화지방 두가지가 비슷하면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찾이하고 있습니다!
우측으로는 빠새가 부드럽고 바삭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총 4단계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새우를 얇게펴서 신선한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다고 하네요!
우측 제일 하단으로는 제조일과 유통기한 표시로 총기간은 5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5월달 구입한거라 2개월 정도로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남아 있네요!
맛보기 위해 가위로 윗부분을 개봉해서 담아본 봉지에 들어있는 과자의 모습입니다! 60%정도 채워져 있고 열자마자 새우의 짭쪼름한 향에 베이컨 구수한 향이 은은하게 펴지기 시작했네요!
과자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 보기 위해 일부 쏟아서 촬영해본 모습입니다! 일단 보이는 모습에서는 오리지널과 큰차이는 없었네요!
대표로 한개를 집어서 근접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모습으로 갈색, 붉은색, 하얀색의 양념가루들이 겉면에 뿌려져 있습니다! 양념가루에서도 오리지널과 크게 구분할수 없어서 향으로는 구분이 가능하겠지만 겉으로봐서는 섞어 놓으면 모를꺼같네요!
사이즈도 재미삼아 측정해서 보여드립니다! 먼저 긴쪽의 길이는 약4.2~4.9cm로 측정되었습니다!
짧은쪽의 길이는 약2~2.3cm정도로 과자마다 미세한 차이는 보여주었네요!
두께는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되어 있고 워낙 얇게 만들어 져서 정확한 측정은 쉽지 않았지만 눈금 한칸 약0.1~0.2cm정도로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봉지에 적혀있는 2.2mm(0.22cm)가 맞는거 같네요!
마지막은 맛보기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맛본 빠새 베이컨맛은 오리지널에서 느낄수 있는 새우의 향과 짭짤한 양념의 맛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제가 처음보자마자 떠올랐던 베이컨칩 또는 베이컨맛 과자제품들에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유의 베이컨향과 맛이 가미된 짭쪼름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마치 빠새와 베이컨칩 같이 먹고있는듯한 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의 맛도 유지하면서 베이컨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렸다는게 개인적인 입맛에는 만족스러웠고 탄산이나 맥주를 부르는 스타일의 과자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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