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일품 해물왕컵 컵라면 맛보기!

먹는행복

이번에 포스팅할 새로운 먹거리는 팔도에서 나온 일품 해물왕컵 컵라면입니다! 집에 들어갈때 얼큰한게 급 먹고 싶어서 컵라면 하나 사가자 하고 마트에 들렸다가 처음보는 이름과 포장에 끌려서 꺼내서 살펴 보았는데요! 딱 제가 원하던 얼큰한 국물에 해물라면이라는 문구에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맛볼겸 구입해 보았습니다! 어떤 컵라면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겉부터 안까지 구석구석 자세한 모습과 맛에 있어서 어떤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해물왕컵

 

제일먼저 컵라면 뚜껑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얼큰한 빨간국물에 푸짐한 해산물과 재료들이 올려져 있는 먹음직스러운 라면 이미지와 함께 느낌있는 글씨체로 해물왕컵이란 이름과 함께 파도그림으로 마치 붉은 바다가 연상되는 디자인이 담겨 있습니다!

 

 

 

 

포장의 아래쪽에 꽃게와 돌하루방 사이로 '팔도와 제주관광협회가 함께하는 청정 제주 해물라면 투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 뭔가 했는데 잠시후 포장 다른쪽에 적혀있는 내용에서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구입한 가격은 1,050원으로 평균 1,500원~1600원정도 하는 다른 컵라면들에 비하면 크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나온거 같네요!

 

 

이어서 하단에 정리되어 있는 메인재료의 함유량 부분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스프중 해물함향은 9.50%이상 종류로는 건어물 기준으로 건오징어, 건새우, 홍합, 미더덕이 사용 되었다고 적혀 있어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을 예상 되었네요!

 

 

뚜껑의 다른 한쪽에는 조리시간 4분과 함꼐 이번에는 '제주 해물라면집에서 사랑받는 라면'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주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건지 점점 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팔도 해물왕컵

 

이어서 컵라면 옆면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뚜껑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왼편으로는 뚜껑에 없었던 오징어 캐릭터와 함꼐 얼큰, 시원 개운한맛이라는 문구로 맛의 특징을 강조해 주었네요!

 

 

드디어 제주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증을 해결해준 내용이 담겨 있는 부분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라면맛집으로 보이는 5군데가 주소와 이름이 함께 표시되어 있고 일품 해물라면봉지가 담겨 있는걸로 보아 팔도와의 제주광광협회의 콜라보로 제주도에 있는 라면맛집도 소개하고 거기서 해당라면을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네요!

 

 

궁금증이 해결되고 이어서 제일 중요한 조리방법과 영양정보가 담겨 있는 부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조리는 아주 간단하게 분말스프 넣고 끓는물 부어서 4분후 식사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영양정보에서는 해물왕컵 칼로리와 용량부터 확인해 보았는데요! 110g에 470kcal밥한공기 반정도에 해당되는 열량으로 비슷한 크기의 라면들과 비슷했고 영양성분에서는 역시나 라면에서 피해갈수 없는 나트륨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포화지방과 지방이 찾이하고 있는걸 확인해 보았네요!

 

 

다른쪽으로는 제조관련 정보 및 원재료명이 정리되어 있어서 살펴 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해산물외에 또 어떤게 들어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요! 그외에도 게, 새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굴 등도 사용 되었다고 적혀 있어서 왠지 아주 진한 국물이 상상되었네요!

 

 

제품의 비닐에 적혀있는 유통기한 날짜입니다! 18년 8월 8일까지로 구입한 날로 계산해보면 대략 5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네요!

 

 

조리를 위해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꺼내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라면면, 분말스프, 컵안에는 건조야채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에 들어가서 물을 끓이는동안 라면과 분말스프를 셋팅하였습니다!

 

 

이어서 표시된 선까지 끓는물을 부어 주었습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뚜껑을 고정시키고 4분을 기다려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면을 풀고 국물과 함께 섞어서 완성시킨 컵라면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얼큰하면서 은은한 해물의 향이 바로 군침돌게 만들었네요!

 

 

맛보기에 들어가서 먹기전 한젓가락 준비해서 한컷 촬영해 보았습니다! 일단 면이 동그란 모양이 아닌 칼국수처럼 납작한 스타일에 얇게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이 마음에 들었네요! 맛에 있어서는 팔도라서 그런지 왕뚜껑, 도시락이 떠오르는 유사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너무 강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절한 해산물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시원한 진한국물과 함께 짭쪼름한 감칠맛으로 만족스러운 라면이 되어주었습니다! 매운맛 정도는 제 입맛기준에서는 중으로 먹고 나서도 입안과 주변에 살짝 얼얼한 기운이 계속 유지되었네요! 얼큰한 국물이라 해장라면으로도 좋을꺼 같고 매운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부담없은 해물맛 라면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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