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했던 모리가나 아이스크림을 다시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한정판매도 물량이 다 소진되어서 더이상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아이스크림을 뭐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눈에 들어온 칙촉 아이스크림! 과자로는 익숙한 이름이라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구입해서 맛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개봉에서부터 맛후기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칙촉 샌드아이스의 포장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초콜릿 덩어리쨰'라는 문구와 함께 칙촉 초코칩쿠키 모습그대로 아이스크림에 붙어있는 달콤해보이는 이미지가 담겨 있네요! 편의점 가격은 2,500원!
포장봉지 뒷면으로는 제품에 사용된 재료와 원산지 표기 및 영양정보외에 다양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항상 한번쯤 보게되는 영양정보를 가까이서 담아 보았네요! 칙촉아이스크림 칼로리는 185kcal 쿠키가 붙어있는 아이스크림이다보니 탄수화물과 당류 그리고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하루에 한개정도는 적당한 양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포장을 제거한다음 꺼내서 담아본 칙촉샌드아이스의 모습입니다! 하얀색 아이스크림이 가려져서 마치 쿠키처럼 보이게 사진이 찍혔네요!
옆쪽으로 해서 담아본 이미지입니다! 해버거 스타일로 위아래 칙촉쿠기가 있고 중간에 밀크 아이스크림층으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아이스크림의 쿠키부분과 초콜릿덩어리를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얼어있던게 살짝 녹아서 과자부분이 굉장히 촉촉하고 진득한 느낌으로 쿠키이기도 하지만 빵같은느낌도 들었네요! 그리고 초콜릿조작들은 한쪽이 아닌 양쪽 모두에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에는 뭐가 들었나하고 반으로 잘라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이 하얀색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드디어 한입! 처음으로 먹어본 칙촉아이스샌드 아이스크림의 맛은 촉촉한 쿠키와 오독오독 씹히는 초콜릿덩어리의 달콤한 향과 맛으로 입안에서 녹아들수록 마치 칙촉을 우유에 적셔먹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꺼같네요! 전체적으로 아이스크림의 맛보다 쿠키와 초콜릿맛이 중심이 되어 고소하고 달콤한 씹을수록 퍼지는 초코의향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양도 식후간식으로 먹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로 나온거 같네요! 알고 산건 아니지만 2개구입에 플러스원이 있어서 총3개로 오늘 한개 먹고 나머지는 2틀 간식으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평소 칙촉과자를 즐겨드시거나 쿠키나 초콜릿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아하실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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