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 자주보게되는 핑크색상의 버거! 실제도로 보고싶고 맛도 궁금해서 어디서 파나했더니 오늘 음료사러 들린 gs편의점에 딱 있어서 간식으로 먹을겸 구입해 보았습니다! 버거 이름은 벚꽃향핑크버거! 정말 벚꽃향이 나는지 그리고 맛은 어떨지 제품 개봉해서부터 맛후기까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핑크버거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제일먼저 포장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비닐에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야무지고 단단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투영이라 바로 핑크색상의 햄버거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케이스 앞에 붙어있는 제품관련 상세한 정보가 적혀있네요! 일단 벚꽃향 핑크 버거 가격은 2,500원 먹는 방법은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 1000w 30초에 데워서 먹는게 맛있다고 표기되어있네요!
그리고 중간에는 사용된 재료종류와 원산지표시 그리고 하단에는 영양성분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칼로리는 256kcal!
뚜껑을 열어서 담아본 아담한 사이즈의 예쁜 핑크색 빵으로 되어있느 햄버거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색상이 먹기에는 조금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핑크도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색상이었네요!
뒤에 또다른 플라스틱으로 끼워져 있어서 뭔가 했더니 손에 음식이 묻지 않고 먹기 편하게 씌워져 있는 손잡이 포장이었네요! 처음 보는거라 신선하고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햄버거를 제대로 보여드리려고 손잡이 부분도 제거하고 접시에 담아 설명대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가지고온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데워진 상태여서 그런지 핑크색감이 조금 변했녜요! 빵위에는 검은깨와 일반깨가 섞여서 붙어있습니다!
속을 보여드리기위해 반으로 잘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솔직히 편의점 햄버거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나름 들어갈 재료들은 다 들어있었네요!
사용된 재료들을 자세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햄버거 반쪽을 열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재료의 순서는 마요네즈소스, 양파, 고기패티, 상추?로 보이는 야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패티에 사용된 고기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혼합 패티로 표기되어 있네요!
한입 맛을 보고 담아본 버거의 모습입니다! 맛을 빵부터 말씀드리자면 호빵을 먹는듯한 느낌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식감에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양파의 달착지근함에 맛의 중심인 패티의 간간한 감칠맛이 전체적인 맛을 잡아 주었습니다! 솔직히 브랜드 햄버거와는 맛을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맛보다는 나름 맛있는 햄버거 였네요! 그리고 중요한 벚꽃향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 있긴 있지만 순간순간 특유의 묘한향이 느껴지긴 했는데 이게 딱 벚꽃의 향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세하고 패티의 향과 맛에 다 가려져서 먹는동안에는 크게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표기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합성향료로 체리블라썸향이 사용되었다고 표시되어있네요! 식사용 보다는 간식용으로 제기준에서는 옛날 휴게소에서 맛봤던 버거의 맛과 유사한거같네요! 봄과 어울리는 색다른 비쥬얼의 햄버거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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