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팜스프링 케이블카 샌재신토산주립공원 구경!

여행행복/미국

팜스프링 첫째날 아울렛 구경과 온천에 이어서 둘째날 일정은 근처에있는 샌재신토산주립공원의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상 구경과 잠깐 카지노에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팜 스프링에 와서는 온천도 해보고 케이블카 타고 산정상에도 가보고 재미난 경험을 많이하네요! 지금부터 이날의 일정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체크아웃하고 숙소에서 나와서 출발전에 도로와 하늘이 멋져보여서 한장 담아본 사진입니다! 오늘 갈곳은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샌재신토산으로 항하였네요!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주변에도 산들이 보이시 시작했는데요! 주변 산들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삐쭉뺴쭉한 험산 돌산의 모습이었네요! 우리나라의 산과는 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서 케이블카에 탑승하러 가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산정상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팜스프링 에이리얼 트램웨이 (Palm Springs Aerial Tramway)라 불리는 올라가면서 360돌아가는 케이블을 타고 올라갈수 있게 되어있었네요!

 

 

기다리면서 담아본 뒤쪽으로 보이는 주차장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네요! 뒤에서 봐도 나무나 숲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자연이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방향회전이 있어서 이번에는 정말 돌로 가득한 산의 모습이 보여서 담아 보았는데요! 등반하기에는 불가능해 보일꺼같은 굉장히 험해 보이는 산의 모습이었습니다!

 

 

 

 

 

굉장히 높은 각도로 되어있어 올라가면서 알찔했네요! 이번에는 내려오는 케이블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런곳에 어떻게 케이블카 설치를 할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한참을 올라와서 내려다본 상의 모습입입니다! 각도가 정말 가파르게 되어있어 올라가면 갈수록 점점 아찔하네요!

 

 

산 정상에 도착해서 내리고 가까이서 담아본 케이블카의 모습입니다! 탈때는 몰랐는데 커다랗게 팜 스프링이라고 적혀있네요!

 

 

내려서 건물에서 나가면 산뒷편으로 시작되는 샌재신토산주립공원 첫모습입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뺴곡하게 자리잡은 멋진 풍경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정상이라 공기도 상쾌하고 힐링하는 기분이었네요! 이미지 아래쪽을 보시면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내려가면서 구경할수 있게 되었네요!

 

 

길을 따라 내려와서 담아본 죽은 나무 인지 독특하고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돌아다니는 동안 군데군데 이런 나무들을 볼수 있었네요!

 

 

다른쪽에는 독특한 모양의 커다란 돌들도 있었네요! 마치 찰흙 여러개가 뭉친 모양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네요!

 

 

Welcome to Mount San Jacinto State Park라는 표지판이 있어서 기념사진 남기기엔 딱 좋은 장소라 한장 남겨보았네요! 요사진 남기고 계속 내려가면 언제 올라가나 싶어서 적당히 구경하고 다시 케이블카 탑승장소 건물로 이동하였네요!

 

 

위로 올라가서 전망대 같이 반대편을 볼수 있는 곳에 있어서 담아본 팜스프링 전경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쪽에도 산이 보이는거 같고 중간에는 평지로 건물들이 들어선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각도를 조금 옮겨서 다른쪽 모습도 한장 더 담아 보았네요! 높이도 높이였지만 날씨가 좋아서 정말 먼곳까지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보너스컷으로 마지막 일정으로 근처 카지노가 있다고 하셔서 잠깐 들어가서 둘러보았네요! 처음보는 다양한 오락기계들이 배치되어 있고 기계들에서 나오는 불빛들이 화려했네요!

 

 

카지노 다른쪽에는 테이블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음료나 먹을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미국 카지노의 첫인상은 일상생활의 놀이문화로 잘 자리잡혀 있는거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잠깐의 둘러보기 구경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카지노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만 했네요!

 

지인분을 통해 여행한 팜스프링에서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여행일정이어서 재미있고 색다른게 많았네요! 특히 유명 관광지가 아닌 현지분들이 나들이 가는 여행지는 가본거 같아 더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팜스프링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얼바인으로 돌아가서 다음 일정을 준비했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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