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얼바인 부근 아울렛,롱비치,퀸메리호텔야경 구경!

여행행복/미국

미국 동부여행을 끝마치고 얼바인 형기숙사로 돌아와서 다음 여행까지 몇일 휴식을 취하면서 얼바인 부근을 구경 다녀보게 되었네요! 동부여행 다음날이라 늦잠을 자고 오후 늦게쯤 출발해서 아울렛과 롱비치해변 그리고 저녁에는 퀸스마리호텔 야경 구경으로 여유를 가지면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이날 일정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도착한 곳은 규모가 큰 곳은 아니었지만 얼바인 근처에 아울렛이 있다고 구경가자고 해서 가보게 되었네요! 일단 주차장에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주변 건물이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한 분위기로 조성된 장소였습니다!

 

 

 

 

 

아울렛으로 입장 리바이스, 케빈클라인, 리복, 나이키등등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브래드 들이 여기저기 보여서 티셔츠도 몇개 사고 이것저것 쇼핑하느라 사진은 많이 담지는 못했네요! 아울렛은 몇군데가 더 있다고 하는데 거리와 시간상 이날은 한곳만 방문하였네요!

 

 

얼바인에 몇일 있는동안 느낀점은 날씨가 정말 최고인거같네요! 햇빛, 온도, 습도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날씨였습니다! 쇼핑하다가 아울렛 건물과 함께 파란하늘도 같이 담아 보았네요!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롱비치 해변으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저멀리서 보이는 LA중심가에 있는 높은 빌딩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운데 있는 건물이 심형래 영화 디워에서 괴물이 타고 올라간 빌딩이라고 하네요! 인터넷검색해보니 디워포스터에서도 등장하는 건물이었네요!

 

 

 

 

 

롱비치 해변 근처에 도착하니 도로 옆으로 야자수가 쭉 늘어서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영화에서 보던 해변가의 모습을 실제로 보니 상당히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멋진 풍경이었네요!

 

 

사진과 같이 해변과 위쪽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쭉 걸어다니면서 건물이나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구경하였네요! 해변가 도시라 그런지 뭔가 여유롭고 평온한 분위기가 가득했네요!

 

 

해가 저물면서 노을이 시작되는 해변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형이 이야기해주길 이시간에 와야 예쁜 노을을 볼수 있다고 일부러 이시간에 맞춰서 왔다고 하네요!

 

 

노을이 지면서 야자수의 윤곽만 보이는 느낌있는 사진도 한장 담아보게 되었네요!

 

 

다음은 실제 운행했던 배를 그모습 그대로 호텔로 개조해서 운영중인 퀸메리 호텔이 있다고 해서 야경도 볼겸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밤이되서 일단 저 멀리 보이는 알록달록한 조명이 이쁜 다리의 야경을 한장 담아 보앗네요!

 

 

다리야경을 잠시 구경하고 퀸메리호 호텔로 걸어가면서 바다위에 떠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배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담아본 Hotel Queen Mary가 적혀있는 커다란 간판부터 담아 보았네요! 별도 입장료 없이 호텔 내부는 구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가 볼수 있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연결된 다리를 이용해 들어가기전 배의 옆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이런 유람선을 본거라고는 영화뿐이었는데 실제로 배를 보니 엄청난 규모와 크기에 놀랐네요!

 

 

들어가선 담아본 고풍스러운 느낌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퀸메리호의 운행역사는 1936~1967년으로 그당시 그모습을 최대한 유지해서 호텔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배에서 보이는 다리와 도시의 야경을 담아 보았네요! 예쁘게 사진 한장 남겨보려도 야간모드로 조리개랑 셔터속도 조절해서 여러장 찍어서 겨우겨우 한장 건졌네요! 삼각대가 없는게 아쉬웠네요!

 

 

배 내부에 있는 상점들의 모습입니다! 조금 더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바닥이나 기둥들도 그당시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지나온 세월에 비하면 관리가 정말 잘 해오고 있는거 같네요!

 

 

계단을 내려오면서 벽쪽으로 굉장히 오래된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사진, 그림 조형물 그리고 인테리어 군데군데에서 지나온 세월을 느낄수 있었네요!

 

 

배를 다 둘러보고 나와서 배 옆으로 잠수함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컷 남겨 보았습니다! 확실히 여행사의 빡빡한 스케쥴로 일정을 소화하다 나름 자유여행을 하게 되서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즐기면서 피로를 풀었네요! 다음날 자유여행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이전글 목록

2017/03/03 - [미국여행] - 미국여행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관람기!

2017/02/28 - [미국여행] - 미국뉴욕여행 뉴욕유엔본부 및 버스투어 2탄!

2017/02/24 - [미국여행] - 미국 뉴욕 유람선 자유의 여신상 & 브루클린 맨해튼 다리 구경!

 

 

 

------------------------------------------------------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