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운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집 안이나 밖이나 시원한것만 찾게되는 요즘이네요! 이번에는 밖에서 일보고 돌아오는 길에 한층 달궈지고 땀이 삐질삐질 흘러내리는 상태에서 집에가서 샤워하고 시원하게 탄산음료 한캔 쭉 들이키고 싶은 생각에 잠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그냥 편하게 일반적인거 고르면 될꺼를 버릇이 무섭다고 더운상태에서도 제 눈은 새로운거 없나를 살펴보다가 유어스에서 나온 '럭키 사이다'라는 처음보는 제품이 있어서 더위도 달래고 새로운 맛도 즐겨볼검 사가지고 왔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참고해보시라고 음료캔의 모습과 관련정보 그리고 사이다의 색상과 형태에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자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짜잔! 먼저 음료캔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초록색으로 익숙한 기존 사이다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비쥬얼로 하단에 럭키와 관련된 네잎클로버 무늬외에는 대부분 글자와 문구로 이뤄진 베이지톤 배경에 초콜, 레드, 오렌지 포인트로 심플하고 색다른 디자인이 담겨져 있습니다! 참고로 병제품 없이 캔으로만 나와 있네요!
파는곳은 제목에 적혀 있듯이 GS25편의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유어스 제품이구요! 판매중인 가격은 1,000원으로 같은 사이즈의 다른 탄산음료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대라 마음에 들었네요!
병에 담겨진 내용을 살펴보면 상단으로는 사진과 같이 해당편의점 전용 브랜드 YOUUS GS RETAIL 로고가 담겨져 있습니다!
중간 클글씨의 제품이름 아래로는 해당 제품의 소개문구로 럭키사이다는 1860년대 아시아에 최초유입된 사이다의 맛을 재현하도록 노력했다는 내용으로 그냥 만든 음료가 아닌 나름 역사와 추억의 맛을 재현했다고 하니 더 맛이 기대가 되었네요! 바로 아래에는 70~80년대?풍의 옛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오리지날 소다라는 문구와 별5개가 담겨 있는 마크도 같이 담겨 있습니다! 추가로 검색해서 알아본 정보로는 동일한 제품인지 그맛을 재현한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6.25전쟁당시에 세븐업을 모방에서 생상된 같은이름의 제품이 있었다는것도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제일 하단으로는 내용량과 칼로리에 향에 관련된 재료로 소다향, 라임향 두가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캔의 방향을 돌려서 제품에 관해 자세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먼저 상단부분의 내용으로 여기서는 원재료명을 자세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라임맛 사이다라는걸 알려주듯이 정제수, 이산화탄소, 설타, 기타과당등에 합성향료로는 앞쪽 하단에도 적혀있던 소다, 라임향 두가지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단에 있는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먼저 내용량은 350ml가 담겨 있구요! 럭키사이다 칼로리는 140kcal로 비슷한 용량의 다른 탄산음료들과 큰차이가 없는 평균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밥으로 계산하면 반공기 조금 안되는 양을 먹는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낮은 열량으로 볼수는 없었네요!
영양성분에 있어서는 사이다라 그런지 대부분 0% 표기에 딱 3가지만 함랴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역시나 달달함을 말해주는 당류가 34%로 1위를 찾이하고 있고 이어서 두번째는 탄수화물 11% 세번째로는 나트륨 2%가 함유된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캔의 위쪽의 모습도 보여드리면 다른 캔들과 동일한 따개가 붙어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쪽 모습과 함께 별도표시된 유통기한 날짜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20년 6월 14일까지면 구입일로 계산했을때 대략 1년 11개월에서 2년정도 남아 있는 굉장히 긴 보관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캔의 크기로 측정해서 보여드리면 전체길이는 약 11.7cm정도가 나오네요!
이어서 캔의 두께는 약5.9cm로 측정 되었습니다!
위쪽의 지름은 약5.4cm에 바다지름은 약4.2cm정도로 350~355ml로 나와있는 캔제품들의 크기와 모양이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꺼 같구요! 참고로 다른 용량은 없이 단일용량으로 나와있는 제품입니다!
음료의 모습을 살펴 보기위해 칙! 소리과 함께 캔을 오픈해 주었습니다! 열자마자 상콤달콤한 라임의 향기가 전해졌네요!
사이다의 색상과 형태를 관찰하기 위해 작은그릇을 준비해 따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첫모습에서는 일단 기존 사이다들과 조금의 차이도 없이 동일하네요!
생성된 기포들을 그접으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탄산이 제일 많이 살아있는 상태라 음료가 담겨 있는 주변으로는 작은 기포들이 가득 생성되어 있습니다! 따를때는 하얀색 거품도 확 올라왔네요!
마지막으로 작은그릇에 담겨 있는 것부터 캔에 있는거까지 쭉 들이키면서 조금대 때런 많이 양을 조절해 가면서 맛을 음미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처음 마셔본 GS25 럭키 사이다의 맛은 딱 마시는 순간 시원함과 입안을 톡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면서 라임의 새콤한 향과 맛에 달콤함이 느껴지는 청량감 가득한 사이다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유사한 맛의 제품으로 말씀드리면 자주는 아니었지만 학창시절 가끔 사먹었던 천연사이다가 떠올랐네요! 단 차이가 있다면 단맛과 라임향의 강도에 있어서 살짝 더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레몬맛 사이다에서 벗어나 라임향 사이다를 맛보로 싶으신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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