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일본여행 선물로 지난번 크림스튜에 이어서 로이스 생초콜릿을 받아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맛있기로 이미 소문도 자자하고 최근 백화점등에도 매장이 입점 되어서 언제한번 구입해봐야지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로 얻게 되서 그저 감사했네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제품인지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개봉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받은 초콜릿은 로이스 초콜릿 오레로 제품정보를 찾아보니 밀크초콜릿과 생크림 혼합에 '체리마르니에 리큐어' 양주가 0.9%가로 만들어진 초콜릿이라고 하네요! 포장은 사진과 같이 짙은 곤색으로 ROYCE 로고가 패턴으로 깔려있고 정확한 명칭은 나마초콜릿(NAMA CHOCOLATE)과 하단에 노람색 맛종류 표기에 オーレ Au Lait라고 적혀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격대가 어느정도 인지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온라인 직구를 이용하면 배송비포함 14,000~15,000원대 매장에서는 1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만큼 크기에 비교하면 가격은 어느정도 있는편이었네요!
포장 뒷면으로는 일본어로 제품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그나마 아는 한자들로 알 수 있었던 부분은 보관방법으로 10도씨 이하에서 냉동보관하라고 되어 있네요!
※ 포장박스에는 표기가 없어서 제가 별도로 찾아본 추가 정보로 먹거리 마다 꼭 확인해 보는 열량을 정리해 드리면 로이스 생초콜릿 오레 칼로리 한상자는 총 635kcal로 총20개 들이라 나눠보면 한개당 31.75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장박스를 열어보니 고급진 비쥬얼을 가진 ROYCE CHOCOLATE 패턴이 깔려있는 황금색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박스 뚜껑 안쪽으로는 사진과 글자가 적혀있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번역기를 돌려보니 대략 우유와 초콜릿에 훗카이도 생크림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 더했다는 맛의 특징이 담겨 있었습니다!
드디어 포장비닐을 제거하고 담아본 초콜릿의 모습입니다! 찍어먹을수 있는 도구와 함께 뚜껑이 투명인 플라스틱 케이스에 또 한번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비닐, 케이스까지 3중으로 아주 안전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먼길을 날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이나 파손없이 모양이 유지될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투명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서 담아본 로이스 생초콜릿 오레의 모습입니다! 바둑판이나 벽돌을 연상하게 하는 네모난 조각들이 줄과열을 맞춰서 가지런히 깔끔하게 들어있고 겉면으로는 아주 고운 갈색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찍어먹는 도구도 포장비닐을 제거하고 가까이서 담아 보았늕데요! 좌측 넓은쪽이 손잡이 우측은 나이프 모양으로 그 이유는 초콜릿 조각들이 아래쪽으로는 살짝씩 붙어 있어서 그부분을 자르고 찍어서 먹는 용도로 디자인 된거 같네요!
드디어 한조각을 자르고 찍어서 한입 먹어본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로이스 생초콜릿 오레의 맛은 첫비쥬얼에서는 크리미한 스타일로 입안에 넣으면 스르륵 녹는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특색있는 쫀득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입안에서 사르륵 녹으면서 부드럽게 변하는 밀크초콜렛의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가득 농축해 놓은듯한 고급진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자마자 왜 인기가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초콜릿 뒷면이 궁금해서 한조각을 뒤집어서 앞뒷면 비교사진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가루가 조금 덜 뭍어 있을뿐 별다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계속 먹고 싶었지만 건강도 생각하고 선물이고 귀한거니 조금씩 아껴 먹을려고 식후 1~2개로 달콤한 디저트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의 종류는 오레외에도 딸기, 녹차, 가나버터, 마일드카카오, 샴페인, 화이트등이 나와 있어서 다음번에 기회되면 다른맛으로 구입해서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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