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신메뉴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저녁식사!

먹는행복

일요일 저녁 외출하고 돌아와서 피곤함에 배달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하였네요!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몇일전 카톡으로 미스터피자 신메뉴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만원 할인쿠폰 받은게 생각나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라지사이즈로만 쿠폰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별다른 사이드 메뉴없이 피자한판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겨 보았네요! 궁금하셨거나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을 위해 피자의 모습과 함께 관련정보 및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도착하고 담아본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신제품 사진이 아닌 미스터피자의 특징들이 정리되어 있고 피자샌드라는 광고 종이도 함께 붙어왔네요! 최근까지 레귤러로만 보다가 오래간만에 라지사이즈라 크기부터가 푸짐하네요!

 

미스터피자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박스오픈과 동시에 등장한 미스터피자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피자의 모습입니다! 신제품으로 주로 한가지맛으로만 나왔는데 반반으로는 처음이 아닐까란 생각이드네요!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가격을 정리해드리면 노엣지로 R 25,900원 / L 33,900원으로 판매중입니다! 저는 엣지를 골드로 바꿔서 천원이 추가되서 34,900원에 할인쿠폰 적용해서 24,9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쿠폰은 예전에 플러스친구로 등록해 놨었는데 카톡메세지로 와서 받고 사용하였네요!

 

미스터피자 스테이크

 

반반이라 우선 스테이크 피자 반쪽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사용된 토핑으로는 비프스테이크, 까망베르치즈, 멜론망고치즈, 레드와인소스, 랜치소스, 시금치,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 양파, 청피망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스터피자 씨푸드빠에야

 

이어서 씨푸드빠에야부분의 모습입니다! 빠에야라는 스페인 전통 씨푸드 요리를 피자로 즐길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에 나와있구요! 사용된 토핑을 정리해 보면 키조개관자, 새우, 깔라마리(오징어), 모짜렐라치즈, 고다치즈, 로메스코소스, 로스트 홍피망, 베이컨, 미트토핑, 크림소스, 양파, 청피망, 방울토마토, 감장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꼭 확인하는 열량을 정리해 드리면 골드엣지로 주문한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칼로리라지사이즈 한조각은 619kcal로 10조각이라 총 6190kcal가 나오면 레귤러의 경우 한조각에 299kcal 8조각으로 총 2,392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엣지를 비교해본 결과 노엣지가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네요!

 

 

맛보기전에 한조각씩 분리해서 두가지 피자의 비교컷을 담아 보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한판'이란 소개문구 만큼 과연 어떤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네요!

 

 

우선 씨푸드빠에야부터 먹어보기 위해 한조각을 단독으로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큼지막한 해산물이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토핑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씨푸드빠에야에서 가장 중요한 키조개관자, 새우, 깔라마리(오징어) 3가지 해산물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메인재료로 소스와 함께 식감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되네요!

 

 

한입 크게 맛을 보고 담아본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씨푸드빠에야의 맛은 우선 해산물향이 가득하고 탱글 쫄깃한 3가지 해산물들의 식감과 함께 달착지근함이 베어나오면서 짭쪼름한 소스와 치즈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는 한입 먹으면 또 먹고싶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입맛 기준에서 지금까지 먹어본 해산물피자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맛이 좋았네요!

 

 

이어서 스테이크피자의 한조각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해산물과 달리 큼지막한 토핑이 올려진게 아닌 작은 스테이크조각이 전체적으루 뿌려져있어서 첫인상에서는 마치 불고기피자와 유사한 느낌의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위에 올려져 있는 초록색 이파리가 뭔지 궁금했는데 토핑 알아보면서 시금치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위에 마요네즈 같이 뿌려져 있는건 하얀색은 랜치소스입니다! 

 

 

스테이크피자도 한입 먹으면서 담아 보았는데요! 마치 스테이크와 달콤한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를 함께 먹는듯한 느낌으로 고기의 구수함과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치즈에서 나오는 간간한 고소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담백한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랜치소스와 치즈들의 맛의 조합이 상당히 특색있고 맛있었네요!

 

 

 

 

두가지 피자를 모두 맛본결과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기준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반반은 단짜로 씨푸드빠에야는(짜) 스테이크(단)으로 번갈아 먹기에 딱 좋은 조합으로 위에서 보여드린 완벽한 한판이라는 문구가 어울리는 최근에 먹어본 피자중에서는 베스트였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물론 오래간만에 먹는 미스터피자라 더 맛있게 느껴진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긴 하네요! 한가지맛보다 두가지 종류의 피자로 다양한 토핑과 여러가지 맛의 조합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좋은 메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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