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1.6L 소형 KA-AF03N 상세 개봉 및 사용기!

쇼핑행복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매일 삼시세끼 뭘 먹을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면서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 부터 아내가 에어프라이어를 계속 알아보고 사고 싶어하길래 저도 동참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희가 원하는건 대부분의 기기가 그렇듯 혹시나 안쓰게 될수도 있고 첫사용이라는 점에서 사용해 보고 좋은걸 구입하고자 스타트는 부담없는 가격을 우선으로 사이즈는 먹는양을 고려했을때 대형보단 소형을 선호해서 시작은 주변 마트에 방문해서 실물을 봤지만 크기나 가격적으로 원하는게 없어서 인터넷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구요! 최종적으로 어느정도 저희가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킨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1.6L KA-AF03N을 구입! 해당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개봉부터 사용기까지 가능한 자세한 내용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주문하고 도착한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이 제조사 브랜드 홈플래닛 로고와 함께 상세한 제품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참고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로 하얀색만 남아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구요! 가격은 32,120원입니다!



박스를 오픈한 모습으로 일단 사용설명서와 함께 스티로폼 대신 흔들림과 충격을 방지하는 용도로 보이는 두꺼운 종이재질의 내부포장이 눈에 들어왔네요!


에어프라이어 미니


박스에서 내용물을 모두 꺼내 나열해본 모습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사용설명서 두가지 구성입니다!



설명서에는 여러장으로 사용방법부터 주의사항등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기기라 사용전에 꼼꼼하게 읽어 보았는데요! 다행히 조작이나 세척이 간단해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사용할수 있을꺼 같았네요!



사용방법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된 음식종류에 따른 기기설정이 나와 있는 표를 따로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위에 사진과 같이 각종튀김부터, 고기와 빵까지 조리에 이용 가능한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외관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본격적으로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기기를 살펴보면 가장먼저 정면의 모습으로 일단 첫인상에서는 깔끔한 디자인에 딱 원했던 사이즈라 마음에 들었네요!



반향을 돌려 좌우 측면의 모습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다른 에어프라이어보다 크기만 작을뿐 디자인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는 제품입니다!



방향을 돌려 뒷면을 촬영해 보았구요! 사진과 같이 중간 검정색 부분과 하단에 있는 구멍들은 내부의 뜨꺼운 열을 방출시켜주는 부분인거 같네요!


소형 에어프라이어


이어서 윗면의 모습으로 위쪽으로 발열구멍들이 있구요! 간단하게 대표 음식종류에 따른 조리방법이 그림과 함께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밑면의 모습으로 제품에 관한 설명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해당 스티커 부분의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구요! 여기서 눈에 들어온 내용들로는 우선 소비전력 900W재질은 알루미늄, 스테인레스제, 철제가 사용되었고 제조국은 역시나 made in china에 품질보증기간은 1년인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사용 및 작동


사용 및 작동에 관련된 윗면 내용들을 가까이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좌측에서 부터 냉동/감자튀김 200도 18~20분, 빵 200도 15~18분, 생선 200도 15~20분, 스테이크 180도 10~15분, 닭고기 180도 25~30분, 새우 180도 12~18분 6가지가 안내되어 있고 아래에는 전원과 작동중이라는걸 알려주는 POWER 램프가 위치해 있습니다!



작동버튼과 관련해서는 다이얼 방식으로 돌리는 두가지위에는 시간(TIME) 아래는 온도(TEMP)로 간편하게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몇일 사용해보니 온도는 200도로 고정해 놓고 시간만 조절해서 사용하게 되는거 같네요!


※ 외부사이즈

미니 에어프라이어


소형 1.6L 에어프라이어다 보니 사이즈가 궁금하실꺼 같아 자를 이용해 측정해 보았는데요! 우선 세로 전체의 길이는 대략 28.5cm(오차 있을수 있음)로 보여지네요!



가로는 가장 넗은 부분으로 약21cm 정도로 측정 되었습니다!



두께? 폭?은 손잡이 포함해서 대략 27.5cm정도 되구요! 손잡이를 제외하면 약21cm정도로 보여지네요!


※ 내부


외관에 이어서 내부를 살펴보기 위해 바스켓이 열리는 걸 방지해 주는 좌우 스티커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바스켓을 오픈할때는 엄지손가락으로 기기를 밀면서 아래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쉽게 열리네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오픈과 함께 나온 재료들이 담기고 튀겨질 바스켓의 모습입니다! 



바닦을 가까이서 촬영해서 보여드리면 사진과 같이 기름이 빠지는 동그란 구멍들이 뚫려 있습니다!



측면의 모습으로 바스켓 아래로는 재료에서 나오는 기름이 떨어질 받침그릇이 부착되어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바스켓 뒷면의 모습으로 뜨거운 열이 회전할수 있도록 팬같이 길죽한 구멍이 일정한 각도와 간격을 유지해 뚫려있네요!



밑면의 모습은 기름받이 부분이라 구멍없이 막혀 있습니다!



바스켓이 빠진 기기 내부의 모습으로 검정색에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거 같네요!



내부 위쪽으로는 마치 주방후드가 연상되는 은색망으로 안에는 돌아가는 팬과 함께 열을 발생하는 장치가 들어 있는거 같네요!


※ 바스켓 사이즈


살때 가장 궁금했던 들어가는 재료의 양으로 후기에는 손바닥만하다고만 되어 있어서 정확한 치수를 알고 싶어서 측정해 보았는데요! 먼저 가로의 길이는 약16.2cm정도가 나오네요!



세로는 제일 넓은 위치로 약16cm로 측정 되었습니다!



바스켓의 깊이는 약8.5cm가 나오네요!


※ 세척


손잡이에 화살표와 버튼같은게 있어서 뭔가하고 궁금했는데요! 그건 바로 바스켓과 기름받침의 분리 버튼으로 위에 사진과 같이 투명덮개를 위로 올리고 은색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참고로 해당 버튼을 누르면 사진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움직이면서 바스켓과 기름통의 결합과 분리가 가능해집니다!


에어프라이어 세척


짜짠 해당 버튼을 이용해 분리된 모습으로 이상태 그대로 두개를 사용전 세척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설명서에는 식기세척기에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 기타

손잡이 그립감을 보여드리려고 촬영한 사진이구요! 사이즈가 작은 장점으로 무게감도 가볍도 손에 딱 들어오는게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네요!



전원코드 부분도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AC 220~240v입니다!


※ 사용기

에어프라이어 미니


에어프라이어 알아보면서 사용전에 공회전으로 새기기 냄새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200도 10분으로 돌려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그 다음으로 가장 먼저 만만한 고구마로 테스트에 들어갔구요! 바스켓 사이즈에 맞게 중간사이즈 3개가 들어갔고 200도로 20분 확인 추가 20분으로 총40분을 돌려준 결과 군고구마 스타일로 전가락이 푹푹 들어갈 정도록 잘 익었습니다!



완성된 고구마를 반으로 잘라서 안에 익은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이후에도 몇번 구워본 결과! 1개 35분 / 2개 40분으로 돌려주는게 3개를 같이 구울때 보다 더 맛있게 구워진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고구마의 구체적인 익은 상태를 정리해보면 군고구마에 가깝지만 찐고구마의 느낌도 있는 중간급으로 설명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고메 순살크리스피치킨


고구마에 이어서 두번째로는 에어프라이 오면 돌려보려고 구입해 놓은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 입니다! 참고로 조리방법은 200도에 치킨 4개(약8분), 9개(약12분/7분후 뒤집고 5분 추가), 한봉지 18개(약14분/7분후 뒤집고 7분 추가)으로 그대로 조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치킨


설명을 참고해서 일단 바스켓에 어느정도 담겨지나 했더니 대략 9조각 정도가 되었구요! 거기에 맞춰 200도 온도로 7분돌리고 뒤집은 다음 추가5분으로 총12분을 구워 주었고 그 결과 위에 오른쪽 사진과 같이 바삭하게 튀어진 맛있는 치킨으로 완성된걸 보고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걸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접시에 담아 반으로 잘라 잘 익은 속살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맛은 배달치킨 만큼은 아니지만 뷔페에서 나오는 순살치킨과 비슷한 퀄리티와 맛으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밥반찬으로 한끼 맛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빠른 조리에 맛의 만족도가 높았네요!



마지막으로 해당 에어프라이어 소음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까운 거리에서 짧은 영상을 촬영해 보았구요! 글로 설명드리면 내부 팬 돌아가는 윙하는 소리와 함께 타이머의 틱톡소리가 함께 들리는게 전자레인지 정도의 소음으로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크게 귀에 거슬리거나 자극적인 정도는 아니라서 가격을 고려했을때 저와 아내 모두 만족했네요!





끝으로 처음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 보면 집에서 간편하게 튀김요리가 먹고싶을때 사용하기에 정말 유용한 조리기기인건 분명한거 같구요! 사용할수록 저희가족 기준에 딱 알맞은 사이즈와 가격대의 제품을 잘 선택한거 같아 굳이 더 좋은 제품에 대한 생각은 사라졌구요! 해당제품의 결론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찾으시거나 먹는양이 많지 않고 소형을 선호하시는 분들 또는 아이들 간식 조리용 그리고 1인가구 자취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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