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편의점 디저트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GS25 로얄티라미수가 오리지널, 체리에 이은 세번째 맛으로 녹차가 출시되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녹차맛을 선호하거나 즐겨먹는편이 아니어서 살까말까 망설임이 있었지만 기존 두가지 제품이 맛에 있어서 모두 상당한 만족을 가져다 주었기에 녹차맛 또한 아무리 못해도 어느정도의 맛은 보장해줄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구입하게 되었네요! 어떤 디저트 제품이고 모양과 맛에 있어서는 기존 제품들과 어떤 차이를 두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겉부터 속까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항상 동일하게 제품의 포장된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눈에 띠는 달라진점이 있다면 기존 투명뚜껑으로 안에 담겨 있는 티라미수를 바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투명이 아닌 녹차맛과 연관된 진한 초록색 뚜껑을 사용하고 대신에 중간에 띠를 더 넓게 만들어서 사진으로 녹차티라미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파는곳은 제목 및 본문시작에 나와 있듯이 GS25편의점이구요! 유어스로 나온 전용 제품입니다! 구입한 가격은 3,500원으로 오리지널보다는 500원 비싸고 체리보단 300원 저렴한 가격차이를 가지고 있구요! 일반적인 편의점 케익제품들과 비교했을때는 재료때문인지 살짝 더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네요!
띠 중간에 담겨진 내용과 이미지를 보다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면 위에서도 말씀드린 아주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의 로얄티라미수 녹차 이미지를 배경으로 제품이름과 맛표기 그리고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인 카페스노우 로고가 담겨 있습니다!
하단의 내용으로는 내용량, 칼로리에 메인재료인 가루녹차 1.58%, 녹차추출물 0.03% 두가지 함량이 표시되어 있고 좌측으로 보시면 기존에는 없던 특별한 내용의 마크로 '한영실 교수 맞춤식품연구실 공동개발'이란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서 왠지모를 맛에 대한 기대를 더 가지게 되었네요!
띠 중간 위쪽으로는 별도표기된 유통기한 날짜를 가까이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18년 7월 23일까찌로 구입일 20일기준으로 당일포함 4일정도 넉넉하게 남아 있어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었네요!
해당 디저트 또한 떠먹는 케이크 제품으로 포크 아닌 숟가락이 같이 들어있고 사진과 같이 아래쪽으로 중간 띠에 끼워져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띠의 상단과 하단에 정리된 제품에 관한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단내용으로 여기서는 원재료명의 내용으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원산지부터 살펴보면 우선 국산으로 표기된 재료로는 원유, 가루녹차(제주산), 난황액, 난백액까지 총4가지가 확인 되었구요! 수입재료로는 가공유지(인도네시아산), 녹차추출물(중국산) 두가지가 표시되어 있네요! 맛과 관련해서는 설탕, 가공유크림, 크림치즈커스타드, 물엿, 커피, 녹차가루, 코코아분말, 녹차추출분말등으로 사진의 모습과 비교햇을때 커피, 코코아 빵에 달콤한 녹차크림으로 만들어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하단의 내용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여기서는 다른건 제외하고 영양정보를 자세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먼저 GS25 로얄티라미수 녹차 칼로리 407kcal 내용량 140g으로 녹차성분으로 칼로리가 낮을꺼란 예상과는 달리 밥으로 계산하면 한공기에 1/3공기를 더 먹는것과 비슷한 열량으로 생각보단 높은 수치를 보여 주었습니다!
영양성분에서는 지금까지 봐온걸 바탕으로 안보고도 얼추 예상이 가능했는데요! 역시나 틀리진 않았네요! 크림이 가득한 케익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가장많은 햠량의 성분은 역시나 포화지방이 80%로 1위에 연관이 있는 지방이 43%로 2위 를 찾이하고 있네요! 이어서는 케하면 단맛으로 당류가 30%로 세번째로 많은 함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외에 크림이 많이 사용된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콜레스테롤도 22%로 적지 않은 퍼센트를 가지고 있네요!
살펴봤던 중간 띠를 제거하고 구성인 디저트와 숟가락을 나열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측면의 모습으로 뚜껑을 플라스틱 그릇은 황금색 호일재질로 되어 있는걸 보여드립니다!
크기를 측정해서 보여드리면 가로의 총길이는 약15.2cm에 그릇부분을 제외한 케익이 담겨 있는 부분은 대략 14.2cm정도가 될꺼같네요!
세로의 길이는 약9cm가 나오고 마찬가지로 그릇을 제외한 케익부분은 약8cm정도가 나올꺼 같네요!
이어서 전체 높이는 약4.5cm에 뚜껑을 제외한 그릇은 약2.8cm정도가 나오는 크기로 전체적인 크기는 이전 체리맛과 동일한 사이즈로 보시면 될꺼 같네요!
더 자세한 관찰 및 맛보기 위해서 뚜껑을 열고 숟가락의 포장을 제거해서 셋팅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녹차티라미수가 모습을 드러냈네요!
케익만 단독으로 상단의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오리지널, 체리와 동일한 모양이지만 녹차맛을 알려주는 녹색크림과 진초록 녹차가루를 이용해 맛에 있어서의 색상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림과 가루를 근접촬영으로 보여드립니다! 지그재그로 뿌려진 녹차맛 크림위로 가루까지 가득 뿌려서 녹차의 매력을 아주 진하게 담아낸거 같네요!
첫 맛보기로는 동봉된 숟가락을 이용해 푸짐하게 한숟가락 준비해서 전체적인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GS25 로얄티라미수 녹차의 맛을 정리해보면 티라미수 특징인 촉촉하고 부드럽게 녹는듯한 식감으로 녹차 특유의 향과 달콤함속에 쌉싸름함이 가미되면서 거기에 녹차가루 또는 크림치즈와 관련된걸로 보이는 아주 미세한 새콤함이 단맛을 살짝 업해주는 느낌의 크림과 함께 코코아와 커피로 만들어진 진한 갈색빵의 고소한 향과 단맛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녹차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특색있는 티라미수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믿은만큼 기대이상의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주었네요!
반정도 먹고 단면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크게는 크림, 빵 2개의 층 재료로 볼때는 제일 위쪽 가루까지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림과 빵의 비율을 정확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조각을 준비해서 층을 나눠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50대50 반반비율로 서로의 부족함 없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분리된 상태에서 각각의 층별 맛을 따로따로 음미해 보았는데요! 먼저 녹차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녹차 특유의 진한 향과 달콤쌉싸름한 매력을 보여주었네요! 물론 단맛이 더 강하게 들어있습니다!
이어서 빵부분을 먹어보면 코코아의 고소한 향과 폭식폭신한 식감으로 달콤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료에서 보면 커피도 표시되어 있는데 코코아맛에 가려져서 그런지 커피의 향과 맛은 크게 느껴지진 않았네요! 이래저래 결론은 따로보다는 다 같이 함께 먹을때가 해당 디저트의 제대로된 맛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거 같네요!
유사 디저트 제품들에서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는 빵의 촉촉함을 말해주는 그릇 바닥에 남아있는 수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코코아라 갈색을 띄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위에 뿌려진 녹차가루의 맛이 궁금해서 위쪽 부분을 얇게 떠서 먹어보았는데요! 확실히 단맛은 덜하고 녹차 본연의 고소한 향과 맛에 한층 더 진한 쌉싸름함이 느껴지는게 녹차의 특징을 담당하고 있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맛을 종합해 봤을때 녹차맛을 좋아하는건 당연하게 기본으로 티라미수를 색다르게 녹차맛으로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평소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드시는 분들에게는 특색있는 먹거리가 되어줄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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