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몬스터X 맛과 달라진점!

먹는행복

마치 게임이 연상되는 '히든 몬스터의 반격', '몬스터의 끝판왕'이란 문구들이 담긴 신비주의 컵셉의 광고를 보고 알게된 그리고 맛보고 싶었던 버거킹 신제품 몬스터X를 어제 휴일 점심메뉴로 딜리버리를 이용해 세트로 배달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둘이서 먹을꺼라 치즈버거세트메뉴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지난번 몬스터와퍼(▼이하 몬·와)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은데다 이번에는 그것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외관부터 재료와 맛까지 어떤점들이 달라졌는지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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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x세트

 

휴일이고 점심피크때라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도 소요되서 도착했구요! 받자마자 먹기전 몬스터X세트 햄버거, 감자튀김, 코라를 나열헤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와퍼라는 이름은 빠져 있어서 크기가 다른건가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구입과 관련해서 우선 한정메뉴로 나온 제품인거 알려드리구요! 중요한 버거킹 몬스터X 가격을 상세하게 정리해 드리면 단품 : 8,900원 / 세트 9,900원으로 푸짐한 재료만큼이다 높은 가격대의 메뉴입니다! 몬·와 보다는 1,000원 더 비싸네요!  그리고 저는 딜리버리를 이용했기 때문에 배달비 800원이 추가되서 10,700원에 이용했네요! 어짜피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는 아니라서 직접방문할 경우 차기름값 또는 교통비를 따져봤을때 그것보단 더 저렴해서 배달을 이용하는쪽이 더 좋은거 같네요!

 

버거킹 몬스터x

 

사이드 두가지는 제외시키고 메인 햄버거의 포장된 모습을 단독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포장종이는 이전 몬·와와 동일한게 사용 되었고 색연필을 이용해 X를 표시헤 구분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

 

몬스터x

 

쌓여있는 종이를 열고 담아번 몬스터X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첫인상에서 바로 알 수 있었던 던 달라진 부분은 빵부분입니다! 몬스터 와퍼에서는 깨가 붙어있는 빵이었는데 X에서는 호밀 브리오슈 번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 빵의 특징은 굉장히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과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별도로 알아본 영양정보를 정리해 드리면 먼저 버거킹 몬스터X 칼로리 세트로는 1575kcal/ 885g 단품은 1140kcal/ 407g으로 역시나 크기만큼 햄버거란 메뉴답게 밥4~5공기를 먹는것과 동일한 아주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구요! 영양성분중에서는 역시난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두가지가 가장 많은 함유되어 있는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몬·와와 비교해서 세트 단품 모두 85kcal이 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쪽 빵을 들어서 재료들을 살짝 살펴 보았는데요! 역시나 위쪽으로는 버거킹 와퍼 햄버거의 특징재료인 큼지막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구요! 아래에는 두툼한 2층짜리 고기패티가 자리잡고 있는 아주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었습니다!

 

 

햄버거의 크기도 줄자를 이용해서 보여드리면 촬영 각도 때문에 사진과는 조금 다르게 실제 버거의 지름은 약10.5cm로 몬·와 제품 보다 약1cm정도의 작은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햄버거의 높이는 약7.5cm몬·와 제품과 차이없이 동일했습니다!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빵이 조금 작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결론은 와퍼란 이름은 없지만 크기는 유사한 제품입니다!

 

 

이제부터는 속안에 무엇으로 구성되었고 어떤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컷팅칼을 이용해 반으로 잘라서 단면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빵에 이어서 여기서도 바로 달라진 재료를 알수 있었는데요! 바로 제일하단에 있는 고기패티몬·와 제품과는 다르게 더 두툼한 스테이크패티로 바뀌었습니다! 그외 치킨패티도 지난번 보다 더 큰사이즈로 들어가 있어서 더욱 꽉 채워진 모습을 보여 주었네요!

 

 

핵심재료인 두가지 종류의 고개패티 부분만 따로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패티와 고기가 꽉 뭉쳐있는듯한 스테이크패티에 그사이에는 베이컨을 넣고 노란색 체다치즈를 넣고 녹여서 재료들을 붙여 주었네요! 고기재료는 베이컨까지 총 3가지로 보고만 있어도 고기의 구수함이 상상되서 입안에 군침이 잘로 돌았네요!

 

 

이번에는 치킨패티위로 발라진 메인 디아블로소스의 모습입니다! 건들다가 손에 묻어서 얼떨결에 살짝 맛을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변함없는 매콤한 매력이 바로 느껴졌네요!

 

 

마지막을 반쪽을 분해해서 전체재료를 자세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상단, 하단 빵을 제외 시키고 위쪽에서 부터 재료들의 목록을 나열해 보면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토마토, 양파, 디아블로소스, 치킨패티, 베이컨, 체다치즈, 스테이크패티로 총9가지 푸짐한 재료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최종적으로 몬스터와퍼와의 차이점을 정리해보면 빵, 쇠고기패티 두가지 재료의 종류가 위에서 말씀드린 더 고급진 재료들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재료상의 변화에서는 별로 없다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낀 맛에 있어서의 영향은 꾀나 크게 느껴졌네요!

 

 

그렇다면 맛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맛보기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버거킹 몬스터X 맛을 정리해 보면 일단 차이점 부터 말씀드리면 스테이크패티로 바뀐게 그만큼 고기의 풍미가 더 구수하고 진하게 바뀌어서 전체적으로도 더 맛있게 느껴진게 가장 큰 변화였구요! 거기에 치킨패티까지 어우러지면서 스테이크맛속에 은은하게 치킨살과 튀김옷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까지 가미되면서 고기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는게 굉장히 매력적이었네요! 그리고 나머지는 이전제품과 비슷하게 야채들의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함에 강렬한 디아블로소스의 매콤달콤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지면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주는 맛있는 햄버거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매운맛의 정도는 동일한 소스이기 때문에 역시나 입안과 주변이 얼얼한선에서 더 매워지는거 없이 적당하게 쭉 유지되었네요! 결론은 작은 재료의 변화로 몬·와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즐길수 있었구오! 제 입맛기준에서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몬스터X를 선택할꺼 같네요! 그리고 매콤한 버거, 푸짐한 버거, 고기많은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만족하실만한 메뉴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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