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새로 먹어본 먹거리는 맛은 처음은 아니지만 모습은 처음인 크라운에서 나온 죠리팡 과자입니다! 이름에서 딱 예측이 가능하시조? 바로 어린시절부터 우유에 타먹는 과자로 오랜시간 즐겨먹어 왔던 죠리퐁이 새로운 모양과 포장에 다른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제품의 모습부터 맛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이번 포스팅을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포장된 과자의 모습부터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봉지가 아닌 홈런볼과 유사하게 안에 플라스틱 그릇에 과자가 담겨 있는 스타일로 나왔고 포장에 포장에 담겨 있는 실제 과자사진에서 알알이 되어있던 죠리퐁이 동글동글하게 볼모양으로 나온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전통과자인 한과가 떠올랐네요!
파는곳은 요즘 자주 가는 GS25편의점이고 가격은 1,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접한 바뀐 모양에서는 뭉치는데 물엿같은게 추가되었을꺼 같아 조금 더 달달해졌을꺼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포장 하단에 있는 내용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좌측으로는 대표재료인 밀쌀과 함께 영양까지 생각한 비타민C와 비타민A 함량이 표시되어 있고 우측으로는 통밀을 만들어서 만든 영양스낵이란 과자의 특징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측면으로는 크기를 알려주는 한입에 쏘옥이라는 문구와 과자에 얼굴이 그려진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품이름과 함께 디자인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포장의 뒷면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전체사진에서 내용을 보기에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부분부분 나눠서 자세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제품에관한 정보가 정리된 부분입니다! 저는 주로 원재료명을 살펴보는데요! 재료중에서 역시나 예측했던 물엿이 딱 눈에 들어왔고 단맛을 위해 설탕, 올리고당, 카라멜색소등이 사용 되었고 위에 적어드린 비타민 A, C외에도 비타민프리믹스혼합제제로 비타민D3, 비타빈B6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1까지 들어가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재료에 이어서 제가 꼭 확인해 보는 영양정보에서는 우선 죠리팡 칼로리 150kcal으로 딱 밥반공기 열량을 가지고 있고 내용량은 34g으로 죠리퐁 제일작은 사이즈가 74g인것과 비교해 봤을때 포장과 모양 때문인지 가격대비 양이 많은건 아니었네요!
영양성분에서는 맵고 짜고한 양념과자가 아니기 때문에 나트륨이 3%로 적은편이었고 가장 높은 성분은 포화지방, 당류 11%로 달착지근한 과자임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포장으로 가려져 있던 부분의 내용에는 보관방법과 함께 제품에 문제가 있을지 교환 및 반품방법과 고객강담실 연락처등이 담겨 있습니다!
유통기한 부분은 어디있나 찾아보다가 다른쪽 측면에 별도표시되어 있어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제조일과 생산담당자 이름까지 같이 표시되어 있네요! 기간을 계산해 보면 약 6개월정도 두고 먹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3월말에 구입했으니 4개월정도 남아있네요!
드디어 포장을 제거하고 모습을 드러낸 하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동글한 볼모양의 죠리팡입니다! 실제로 보니 과자 이름을 모르고 봤다면 전혀다른 과자로 느껴질 정도로 색다른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급 몇개정도나 들었는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나열해 보았는데요! 총 24개에 케이스에 부스러기 약간정도가 남아있는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으로 과하지 않고 딱 좋은거 같네요!
과자의 모양을 자세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대표로 한개를 집어서 근접촬영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통밀이 눌린거 없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겉에 설탕같은 가루가 묻어있네요!
크기를 알려드리기 위해 볼의 지름을 측정해 보았는데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6~2.7c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자를 먹어보면서 그중에 한개를 반으로 잘라 단면의 모습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겉부터 안까지 크고작은 갈색의 통밀 알갱이들로 가득차 있네요! 그리고 중요한 과자의 맛을 정리해 드리면 일단 식감에서는 끈적임 없이 씹으면 잘 부서지는 스타일로 먹기 편했고 원조 죠리퐁 본연의 통밀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당도에서도 큰 차이는 없어서 모양과 식감이 달라진 죠리퐁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그리고 한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볼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한알씩 먹을때 보다 집을때와 깔끔한면에서는 확실히 더 좋게 업그레이드 된거 같네요!
다음으로 포장에 우유에 퐁당이란 문구도 있고 어린시절 그때 그맛을 떠올리면서 우유는 아니지만 제가 즐겨먹는 두유를 준비해서 과자를 넣어 보았습니다!
잠시 불려서 모양이 유지된 볼상태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두유를 흡수해서 살짝 부드러워진 죠리팡과 함께 한층 더 진해진 고소함과 달달함이 전달되면서 '그래 이맛이야'가 절로 나왔네요!
시간이 더 흐르니 사진과 같이 볼모양에서 알알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두유의 색상도 조금씩 변하고 단맛도 증가하면서 한층 더 부드러워진 과자와 함께 거의 마시듯이 한그릇 비우면서 맛있고 즐거운 간식타임을 마무리하였네요! 죠리퐁을 색다른 모양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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