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행은 금문교비스타포인트 관람으로 끝마치고 다음날 미국서부여행 마지막날 일정은 LA로 돌아가면서 중간중간 관광지를 들리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날 처음으로 들린 곳은 바로 몬트레이와 델 몬트 포레스트 지역에 있는 주목적지인 페블비치 골프장에 가기전에 아주 잠시 구경한 17마일 드라이브 (17-Mile Drive) 해변가에 위치한 버드락(Bird Rock)을 관람하였습니다! 구경한 순서대로 사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온 까마위? 갈매기? 새들이 가득 모여있는 작은 섬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Bird Rock으로 불리우는 섬입니다! 이섬이 유명한 이유는 풍경이 특색있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히치콕감독의 '버드'라는 공포영화에 나왔던 장소라고도 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섬으로 봤었는데 가이드분의 설명 이후로는 그영화를 본건 아니지만 공포라는 단어에서 거뭇거뭇한 새들이 뭔가 을씨년스러운 느낌으로 보이기 시작했네요!
섬을끼고 주변 해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래사장이 아닌 돌들로 이뤄진 해변가로 크고작은 암석들로 이루어진 특색있는 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여행중 처음으로 흐린날씨를 만난 장소이기도 했네요!
해변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고 주변 구경을 계속 이어갔네요! 해변가라 바람도 강하게 불고 날이 흐려져서 비가 오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기 흐리기만 해서 다행이었네요!
해변과 뒤쪽으로 펼쳐진 독특한 분위기의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나무들의 모습도 특이하고 구름낀 날씨에 공표영화 촬영지라는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서 그런지 숲의 모습도 스산한 분위기로 왜 이곳에서 촬영이 이뤄졌는지도 알수있을꺼 같았네요!
또다른 들판?의 풍경 모습입니다! 부분부분 특색있는 꽃들에 녹색과 회색의 묘한 조합의 분위기가 상당히 특색있는 장소 였네요! 뭔가 패션화보같은것도 촬영했을꺼 같은 장소였습니다!
다시 각도를 바꿔서 해변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이 찾으시는 장소라고도 하네요! 이 사진은 제가 거닐고 있는 모습을 형이 찍어줘서 한장 첨부해 보았네요!
마지막으로 구경을 다하고 이동하기 전에 버드락 새섬을 한번 더 구경하였는데요! 포스팅 처음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새들이 더 가득 채워진 모습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이떄 날씨도 더 흐려져서 뭔가 더 무서워 보이는 분위기의 사진으로 담긴거 같네요! 신기한건 여기 구경하고 근처 메인 목적지에 도착했을때는 파란하늘에 아주 맑은 날씨로 너무 예쁜 풍경을 봤다는 건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신비로운 기운을 가진 장소라 생각되어지네요! 바로 이어지는 일정인 페블비치 골프링크 관람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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