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국내 먹거리를 잠시 벗어나 일본과자제품을 새로운 간식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과자이름은 파이크로 버터맛! 보는순간 특이한 크로와상빵 모양의 과자에 끌렸고 빵을 과자로 만들었다는 컨셉도 신기하고 맛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어떤 제품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모습과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상세한 정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촬영한 사진은 과자봉지의 모습입니다! 일본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파란색 배경에 상단에는 아주 바삭하게 구워진 크로와상 사진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고 아래로는 실제 과자 이미지로 연관성을 보여 주었네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름 사이에 초승달 그림도 왠지 과자모양을 상징하는거 같네요! 파는곳은 gs25였구요! 가격은 1,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수입과자라 조금 더 비쌀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과자제품들과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었네요!
수입이니 포장에 문구들을 번역기를 이용해 뜻을 알아 보았습니다! 먼저 상단 부분에 담겨 있는 문장입니다! 제조사는 토하토고 문장으로 적혀있는 내용은 '바사삭한 새로운 식감 먹기 쉬운 사이즈로 새롭게 등장!'으로 전에 있던 과자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서 나온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 왼쪽 아래로 보시면 NEW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사진에서 제일 위쪽 문구의 뜻은 '파이 식감의 크로와상스낵' 제일 큰 글씨는 제품이름인 '파이크로' 빨간색 띠안에는 '슈가버터맛'으로 적혀 있습니다!
다음으로 뒤집어서 봉지 뒷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앞면에서는 다 일본여였는데 뒷면에는 다행히 한글로 번역되어 있어서 제품에 관해 쉽게 알아볼수 있었네요! 내용을 보기에는 사진상 글씨가 너무 작아서 상단, 하단으로 나눠서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상단 좌우 부분의 모습입니다! 좌측으로는 쉽게 뜯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고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과자로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우측에서는 원재료 부분을 주로 살펴 보았는데요! 모르는 재료들이 너무 많아서 아는 재료로만 봤을때 밀가루, 설탕, 마가린, 버터, 옥수수가루, 카라멜소스등에서 버터링쿠키, 카라멜콘 스타일의 맛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보았네요!
이어서 하단에 있는 내용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좌측에는 유통기한 18년 9월까지로 제조일 표시는 없기때문에 구입한날을 기준으로 약5개월정도 넉넉하게 남아있구요! 우측은 제가 습관처럼 살펴보면 영양정보표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먼저 파이크로 버터맛 칼로리 400kcal로 버터에 설탕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고 밥으로 계산하면 한공기에 1/3공기를 추가해서 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내용량은 70g입니다!
영양성분쪽은 과자제품, 빵제품은 피해갈수 없이 역시나 포화지방이 1위 지방이 2위로 가장 많이 찾이하고 있고 그 다음은 바로 예상할수 있는 당류 30%로 달달한 과자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맛보기에 들어가서 가위로 깔끔하게 자른다음 속에 들어있는 과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과자는 봉지에 50~60%가 담겨 있구요! 여는순간 카라멜의 달콤한 향이 진하게 느껴졌네요!
과자의 모양을 살펴보기 위해 소량을 바닥에 쏟아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봉지에 담겨 있는 과자모양 사진과 동일했고 바삭하게 튀겨진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로 한개를 집어서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크로와상을 흉내낸듯한 마디마디의 선과 올록볼록한 형태로 소라같기도 하고 멀리서보면 봉지에 담겨 있는 초승달과도 비슷한 모습으로 표면에는 달콤한 소스로 코딩되어 있어서 돌려서 보면 반질반질하네요!
과자의 크기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과자마다 살짝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표 3개를 골라서 측정하였구요! 먼저 가장 긴쪽 길이는 약3.5~3.6cm가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짧은쪽 세로는 약2.5~2.7cm로 측정되었네요!
마지막 두께는 약1.5~1.7cm로 전체사이즈를 정리해 보면 가로 약3.5~3.6cm X 세로 약 2.5~2.7cm X 두께 약1.5~1.7cm로 위에 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사진을 보시면 대략 짐작이 가시겠지만 한입에 여유롭게 쏙 들어가는 먹기좋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자한개를 반으로 잘라서 단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송송뚤린 구멍으로 겉부터 속까지 아주 바삭하게 튀겨진 과자임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맛보기에 들어가서 과자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별다른 음료 없이 순수하게 과자만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파이크로 버터맛은 일단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면서 잘게 부서지는 스타일로 끝까지 입안에서 들려오는 바사삭 바사삭 소리가 재미있었구요! 맛에서는 버터의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에 카라멜향이 입안에 퍼지는게 원재료 보면서 예측했던 우리나라 과자 카라멜콘과 비슷한 맛이 느껴지면서 차이점은 크로와상빵이 컨셉인 만큼 해당 빵에서 바삭하게 구워진 갈색겉면에서 느껴지는 빵 특유의 고소한 버터맛이 플러스된 특색있고 달콤한 매력의 과자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즐기면 딱 좋을꺼 같네요! 카라멜맛 또는 달달한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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