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시모나 블러드오렌지 아이스크림 맛은?

먹는행복

이번에 소개해드릴 새로운 먹거리는 점점 올라가는 기온과 함께 생각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왕이면 안먹어본 처음본 제품으로 골라왔는데요! 바로 해태에서 나온 시모나 블러드오렌지 입니다! 선택하게된 이유는 오렌지맛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 쭈쭈바가 떠오르는데 이제품은 과자에다 밀크아이스크림에 오렌지맛을 추가한 의외의 조합이기도 하고 과연 이 두가지 맛이 잘 어울릴까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구입해 보았네요! 그럼 지금부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의 자세한 모습부터 맛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모나 블러드오렌지

 

제일먼저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재료를 대표하는 오렌지 색상에 실제 과일사진과 블러드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스크림안에 주르륵 흘러내리는 오렌지시럽 이미지로 상콤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파는곳은 아이스크림 할인판매하는 동네 큰 슈퍼였구요! 가격은 1,500원으로 적혀있는데 반값 750원에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볼수 있었습니다!

 

 

제품 하단에 있는 내용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환상적인풍미, 상큼달콤한, 시모나블러드오렌지란 제품의 특징을 담은 해시태그와 함께 프리미엄 표시로 아이스크림 설명이 적혀있고 그 아래로는 메인재료 함량이 표시되어 있어서 살펴 보았는데요! 블러드란 단어가 특징으로 사용된줄 알았는데 시럽과 농축액 재료명 자체가 블러드 오렌지라고 되어 있는게 신기해서 진짜로 있는지 검색까지 해본 결과 판매되고 있는 시럽 제품도 확인해 볼 수 있었고 거기에 추가로 알게된건 세계에서 손에 꼽을만한 디저트 오렌지로 품종이 존재한다는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포장 뒷면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앞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하단에는 제조 및 제품관련 정보와 영양정보가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포장으로 살짝 가려져 있는 하단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린 부분을 뒤집어서 좌우로 나눠서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제가 주로보는건 원재료와 영양부분으로 먼저 재료들부터 살펴보면서 발견한 부분은 오렌지맛 관련 재료부터 과자까지 대부분 수입재료가 사용되었고 눈에 띄는 재료중에는 합성향료에 요구르트향이 포함되어 있어서 순간 쿨피스같은 맛이 상상되었네요!

 

 

 

 

영양정보에서는 우선 시모나 블러드오렌지 칼로리는 과자포함해서 160kcal로 밥반공기가 살짝 넘는 열량을 가지고 있고 내용량은 120ml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에서는 아이스크림은 달달함을 빼놓을수 없기 떄문에 당류가 22%로 가장 많은 찾이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우유크림이라 포화지방, 탄수화물, 지방 순으로 되어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모나

 

맛을 보기위해 포장을 제거하고 담아본 아이스크림의 모습입니다! 모나카를 연상하게 하는 바삭한 과자로 덮혀있는 타원형 모양에 중간에 큰 글씨로 시모나라고 적혀 있네요! 구입할 당시에는 표시되어 있는 시모나로고를 못보고 블러드오렌지 이름만 보고 구입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꺼내는 순간 어! 이거였네 하고 알게 되었네요!

 

 

크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꺼 같아 측정해 보았습니다! 긴쪽의 길이는 대략 13cm 정도가 나오네요!

 

 

이어서 짧은쪽은 약8.6cm로 측정되었습니다!

 

 

두께는 약2.5cm로 전체 크기를 정리해 보면 13cm X 8.6cm X 2.5cm의 타원형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맛보기에 들어가서 안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서 단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과자 사이로 하얀색 밀크아이스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고 얇은 층으로 블러드오렌지시럽이 한쪽면에 발라져 있네요!

 

 

반쪽을 가지고 과자부분을 열어서 속안에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원래는 시럽이 있는 면을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끈적임떄문에 과자랑 딱 붙어 있어서 분리가 어려웠고 아이스크림이 있는 면으로만 분리가 가능했네요!

 

 

반쪽 다먹고 나머지 반쪽 먹으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제 입맛기준으로 맛을 정리해 보면 처음으로 먹어본 시모나 블러드오렌지는 바삭한 과자의 식감으로 시작해서 고소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사르륵 녹으면서 점점 오렌지시럽의 달콤함이 더해지고 상콤함이 퍼지는 개운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먹으면서 환타오렌지, 오렌지맛사탕이 떠올랐네요! 그리고 의외다? 이상할꺼 같다? 생각했던 아이스크림과 오렌지의 조합은 저의 선입견이었던걸로 결론이 나고 정말 맛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오렌지맛 또는 상콤달콤한 맛의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과자랑 분리는 안되고 시럽부분은 잘 보여드리고 싶고해서 찾은 방법은 여기저기 베어 먹으면서 해당부분이 잘 나타났을때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층이 얇지만 알차게 채워져 있고 단맛과 오렌지맛이 농축된 시럽이라 충분한 달달함과 진한 오렌지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시럽 부분만 따로도 먹어봤는데 마치 오렌지잼을 먹고 있는듯한 달콤함속에 상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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