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슈퍼에 들려 뭘 먹어볼까 하고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들여다 보았네요! 이것저것 보던중에 처음보는 해태 토피넛 샌드가 새로 들어와 있어서 맛도 궁금하고 새로운건 또 안먹고 넘어가기엔 섭섭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품관련 정보와 함께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보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란색과 진한갈색에 멋진 영어글씨체로 디자인이 담긴 뭔가 맛있어 보이는 느낌에 아이스크림 포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품사진과 함께 사용된 재료와 특징들이 적혀 있어서 대략적으로 어떤맛인지 알아볼수 있었네요!
원래가격은 1500원으로 세일이 적용되서 600원에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볼수 있었네요! 포장 상단 오른쪽으로는 요즘 먹거리관련 포장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관련 해쉬태그로 부드럽고, 달콤고소한, 토피넛샌드 3가지가 적혀있네요!
하단으로는 메인 재료 토피넛페이스트와 아이스밀크가 적혀있고 토피넛이 설탕과 코코아 그리고 땅콩 아몬드를 섞어만든 디저트라는것도 알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포장 뒷면으로는 조금 더 심플한 느낌의 전체적인 아이스크림 모습과 땅콩이미지가 담겨 있고 앞면과 동일하게 한글과 영어로 제품이름이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뒷면 포장에 가려져 있던 제품관련 상세정보들을 들춰서 개인적으로 먹거리에서 꼭 확인해 보는 영양정보표 부분만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열량체크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드리면 토피넛샌드 칼로리는 215kcal 용량은 180ml입니다! 코코아와 설탕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당류와 지방이 23%로 가장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제거하고 아이스크림을 꺼내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과 동일한 모습으로 샌드종류에서는 대부분 하얀색이나 베이지색 계열로 되어있는데 마카롱에 이어서 두번째로 보는 갈색계열의 샌드아이스크림이었네요!
측면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나타났지만 살짝씩 땅콩조각들이 박혀있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층이 적당한 두께로 디저트로 먹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와 양을 가지고 있네요!
안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뚝 잘라서 단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땅콩조각들이 잘 보이게 촬영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한입 먹어보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맛을 정리해 드리면 코코아의 달콤한 맛과 향에 토피넛아이스크림이 사르륵 녹으면서 땅콩과 아몬드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이 입안에 퍼지면서 중간중간 씹히는 땅콩조각들이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재료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이 없을수 없는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맛보았네요! 지난번 바밤바샌드에 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맛을 가진 또 다른 샌드아이스크림을 발견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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