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목캔디 라임민트로 바꿔보다!

먹는행복

추운날씨가 시작되면서 어김없이 목캔디를 찾게되는 시즌이 돌아왔네요! 찬바람 좀 쐬고 왔다 싶으면 어김없이 목이 싸한 느낌이 있어서 잘못 관리 하면 바로 목감기로 이어질수 있기 떄문에 겨울이 되면 항상 가방에 챙겨가지고 다니네요! 물론 약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목이 불편할때 먹으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자주 찾게되는 제품입니다! 지난번에는 오리지널이랑 아이스민트로 즐겨 먹어와서 이번에는 다른맛으로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라임민트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제품정보과 함께 어떤맛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캔디 라임민트

 

제일먼저 모과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라임을 상징하는 초록색에 해당 과일과 캔디 이미지를 넣어서 산뜻하게 디자인된 포장박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휴대용으로 10개짜리로 구입하였습니다!

 

 

 

 

길가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구입! 판매가격은 700원입니다! 테스트로 새로운맛을 맛볼때나 가지고 다닐때 딱 좋은 사이즈라 생각되네요!  

 

 

박스 뒷면으로는 제품관련 여러가지 정보들과 함께 캔디라도 어김없이 확인해 보는 영양정보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캔디라 대부분 0%고 탄수화물과 당류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유통기한을 구입한 날로 계산해보면 대략 10개월 정도 두고 먹을수 있네요!

 

 

박스 전면 하단에는 제가 자세히 못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아이스민트 살때는 없었던 청량감 Lv.2라는 표시가 새롭게 생겨서 어느정도 입안이 화한 정도를 예측할수 있게 해주었네요!

 

 

 

 

하단에 적혀있는 주요 재료에는 모과추출물은 당연한 거라 제외된거 같구요! 라임민트에 사용된 라임농축즙과 허브추출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목캔디 라임민트 칼로리는 120kcal 용량은 38g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10개가 들어있어서 개당으로 계산하면 12kcal에 3.8g이 나오네요!

 

 

박스 위아래에는 청량감 표시가 더 알기쉽게 1~4단계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2단계면 초록색이라 강한건 아니었네요! 아마 지난번에 먹어본 아이스민트는 3~4단계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목캔디

 

박스를 오픈하고 꺼내본 가지런히 정리된 목캔디 10개의 모습입니다! 노란 황금색상 느낌의 반짝이는 낱개포장이 깔끔하니 예뻐보였네요!

 

 

10개중에 대표 한개를 꺼내서 근접으로 포장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과열매 그림과 함께 '목 스트레스 풀때는 목캔디'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목캔디 라임민트

 

드디어 포장을 오픈하고 먹기전 초록색상의 투명한 직사각형 모양의 목캔디 라임민트가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맛은 라임과 허브의 향과 맛의 조합으로 상큼함과 상쾌함이 느껴지면서 입속이 화한 정도는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너무 강하지도 아주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게 마음에 들었네요! 쌉쌀함도 거의 없도 단맛도 알맞아서 지금까지 먹어본 목캔디 종류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쭉 이맛으로 목을 잘 관리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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