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단지 바나나우유 어떤 맛일까?

먹는행복

집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입가심으로 달달한게 없나 하고 냉장고를 열어 봤더니 못보던 바나나우유 3개가 놓여 있었네요! 뭔가하고 보니 서울우유에서 나온 맛단지 바나나우유! 편의점에서 본적은 있지만 아직 마셔본적은 없는 제품이라 어떤 다른맛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바로 꺼내서 마셔보았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관련 정보와 함께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맛단지 바나나우유

 

가장먼저 맛단지 우유병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제품이름의 '단지' 느낌으로 장독대와 비슷한 모양의 플라스틱통으로 바나나를 대표하는 노란색과 실제 바나나 이미지를 사용해서 느낌있는 글씨체로 제품의 이름과 특징이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아내에게 산곳과 가격을 물어보니 편의점 들렸다가 한개에 1,300원에 팔고 있는데 2+1행사하고 있어서 2,600원에 3개를 구입해서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계산해 보면 개당 866원정도가 나오네요! 

 

맛단지

 

이어서 우유병의 다른쪽으로 적혀 있는 먹거리 제품에서 항상 확인하는 영양정보표 및 제품정보와 원재료명 표기가 적혀 있는 부분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용량은 220ml로 평균 250ml보다는 조금 작은양으로 되어 있으며 맛단지 바나나우유 칼로리는 190kcal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재료가 바나나과즙과 우유에 설탕이 들어있는 만큼 일반 흰우유 작은사이즈에 비하면 약60kcal가 더 높습니다!

 

 

상단 노란색 뚜껑 아래쪽으로는 유통기한 날짜가 표시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사온날로 계산해 보면 대략 일주일 정도 내장으로 보관이 가능한 우유입니다!

 

 

뚜껑 부분에는 처음보는 그림과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뭔가 빨대를 조금 더 쉽게 사용할수 있게 된거라 생각하고 뚜껑을 오픈해 보았습니다!

 

 

그림에서 표시된것과 같이 노란뚜껑을 오픈하면 위생과 새는걸 방지하기 위해 하얀 막으로 되어있는 단단한 마게가 한번 더 되어 있는데요! 그 가운데로 동그란 원이 표시되어 있고 이상태로 해당부분에 빨대를 꼽아서 먹을수 있도록 색다른 기능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빨대를 꼽아본 모습입니다! 아이가 들고 먹기도 좋고 기울어 졌을떄 우유가 새는것도 방지되서 어른들한테는 운전중이나 이동중에 마시기도 편할꺼 같네요! 빨대로 먹을때는 두번열지 않고 한번 오픈으로 마실수 있는것도 장점인거 같네요!

 

 

빨대를 끼워서 아이한테 주고 다른 한병을 오픈해서 안에 있는 우유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뚜껑 부분을 제외하고 통으로는 가득차 있는 양으로 거품과 함께 하얀색 우유로 은은하게 풍겨오는 달콤한 바나나향을 맡을수 있었습니다!

 

맛단지

 

마지막으로 반이상 마셔본 다음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맛본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의 맛은 기존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더 진한 바나나향과 더 적당해진 단맛으로 개인적인 입맛에는 마시는 순간 맛있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네요! 재료들의 비율적인 차이겠지만 보다 더 바나나맛이 풍부한 우유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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