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커피 두가지맛 비교!

먹는행복

명절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본격적인 휴식을 취할수 있는 연휴의 첫날! 체력충전과 피로회복을 위해 별다른 계획없이 집에서 쉬는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한참을 쉬다보니 커피도 생각나고 바람도 쏘일겸 집근처 편의점으로 향하였네요! 어떤 커피를 살지 살펴 보다가 눈에 띄는 사이즈와 특색있는 페트병 디자인의 아카페라 사이즈업 커피를 발견! 아메리카노랑 카레라떼 두가지 맛으로 양도 많고 특색있어 보여서 아내랑 같이 먹으려고 각각 하나씩 두개맛 모두 구입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두가지 제품의 모습과 각각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제일먼저 빙그레에서 나온 아카페라 사이즈업 커피 두가지맛 (좌)아메리카노 (우)카페라떼의 페트병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운데가 불뚝 뛰어나온 디자인이라 얼핏보면 작은 커피병 아래로 컵이 붙어있는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커피맛 특징이 담긴 색상으로 블랙과 베이지에 깔끔하고 세련된 글자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동일하게 2,000원씩 구입하였습니다! 다른 커피들과 나란이 진열되어 있는데 제품의 이름처럼 사이즈가 남다르다 보니 새로나온 제품인게 눈에 확 들어왔네요!

 

 

중간에 있는 비닐커버 포장의 한면에는 위와 같이 제품에 사용된 재료들과 여러 정보들이 적혀있고 아메리카노는 카페인 30% 다운 문구와 라떼에는 설탕 50% 다운이란 문구로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 커피음료 느낌의 디자인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용된 원두는 아메키라노에는 브라질산 라떼에는 콜롬비아산으로 적혀있는걸 확인하였네요!

 

 

다른면으로는 제품의 보관이나 주의사항이 적혀있고 하단으로는 영양정보가 정리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먹거리 마다 꼭 확인하는 열량을 정리해 드리면 아메리카노는 11kcal 용량은 350ml로 다른 첨가물이 없어서 아주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카페라떼는 145kcal로 용량은 동일! 확실히 우유와 당분이 함유되어서 아메리카노에 비하면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참고 정보로 아카페라 사이즈업 두개 커피의 카페인 함량을 정리해 드리면 카페인 하루 권장섭취량은 400mg기준으로 아메리카노는 70mg 카페라떼는 90mg로 용량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은 적당량을 함유하고 있는거 같네요!

 

 

상단 뚜껑부분 한쪽으로는 유통기한 날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10월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대략 4~5개월 정도 냉장보관으로 보관해두고 이용할수 있는 커피음료 입니다!

 

 

커피 뚜껑의 모습도 비교해서 살표 보았습니다! 색상만 다르게 영어로 a cafe la 한글로 아카페라 두가지가 심플하게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무슨 뜻인지 알아보니 영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 '커피와 함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맛을 보기위해 뚜껑을 열어서 담겨있는 커피의 용량을 담아 보았습니다! 기존에 나오는 제품들이 평균 200~250ml로 대략 100~150ml가 더 추가된 용량입니다! 두잔으로 나눠마셔도 괜찮을꺼 같네요!

 

 

두가지 커피의 색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뚜껑에 따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 아메키라노는 아주 진한 검정색상을 가지고 있고 우측 카페라떼는 밝은 황토색으로 일단 보이는 색상에서는 그동안 먹어왔던 커피들과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우선 두개중에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부터 마셔 보았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입에 들어가는 순간 굉장히 구수하고 진한 커피향이 올라오면서 적당한 쌉쌀함이 입안에 퍼지면서 텁텁함도 거의 없고 목넘김이 굉장히 깔끔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커피였습니다! 이런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꺠끗한 느낌의 아메키라노였습니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카페라떼

 

이어서 카페라떼를 마셔 보았습니다! 우유가 고소함과 커피의 구수한 향과 맛이 어우러지면서 아주 달지도 덜잘지도 않은 적당한 달착지근함으로 마찬가지로 마시면서 느껴지는 깔끔함을 가진 단맛커피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거나 진하지 않아서 일할때 옆에두고 생각날때마다 차마시듯이 한모금씩 먹어가며 업무보기 좋은 커피라 생각되네요!

 

 

 

 

아카페라 사이즈업 두가지 맛을 마셔보면서 어떤게 더 맛있다 보다는 좋아하는 커피의 취향대로 드시면 될꺼같구요! 공통점은 깔끔하고 깨끗한 커피다라고 요약해서 말씀 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개인적이 취향에서는 단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라떼쪽으로 기울었지만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살짝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꺼 같네요! 오래간만에 색다른 커피로 아내와 함께 집에서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가져 보았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관련글 목록

2017/08/09 - [먹는행복] - 편의점 커피 커피빈 카페라떼 맛은?

2017/08/01 - [먹는행복] - 빽다방 황금라떼 처음 마셔봄!

2017/07/09 - [먹는행복] -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처음맛봄!

 

------------------------------------------------------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