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나 졸릴때 하루 한장정도 커피를 마시는게 습관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쩌다보니 주로 먹는 시간에 타이밍을 놓치고 집에 들어갈때 되서야 근처 마트에 가서 사가지고 들어갔네요! 주로 좋아하는 커피는 카페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달달한건데 요즘 판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콜드브루란 명칭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어떤맛이길래 유행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제품중에서 카페라떼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음료의 모습부터 먹어본 후기까지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조금은 독특해 보이는 길죽한 병모양의 조지아 콜드브루 외관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한글과 영문으로 제품명이 담겨 있고 카페라떼라서 그런지 색상은 베이지톤으로 되어있네요! 대부분의 제품은 컵모양인데 혼자서 남다른 길이감으로 눈에 띄어서 선택한것도 있네요! 가격은 세일을 하고 있어서 1,65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한김에 궁금증도 해소할겸 콜드브루가 뭔지 알아봤는데요! 다른말고 더치커피로 끓는물에 우리는게 아닌 차가운 물에 오랜시간 동안 우려낸 커피라고 하네요! 특징은 쓴맛이 적고 풍미가 강하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병의 다른면에 적혀있는 제품상세정보와 원재료명 및 영양정보 표시부분을 담아 보았네요! 사영된 원두는 브라질산 60% 베트남산 40%가 섰여있구요 라떼라서 우유가 들어있네요! 고티가 콜드브루 한병의 칼로리는 109kcal 용량은 265ml가 담겨 있습니다! 카페라떼라서 당이랑 포화지방 함유가 높에 표시되어 있네요!
이번에는 병 하단에 영양성분표에는 안나와있는 총 카페인 함량이 적혀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한병의 카페인은 총169mg이 들어있다고 되어있네요!
하루권장 카페인양이 일반어른 기준 400mg이라고 하던데요! 그걸로 계산했을떄 하루 2병정도 마실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제 맛을 보기위해 오픈하려고 뚜겅 부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철? 알루미늄? 재질로 피로회복제 같이 따다닥 소리와 함께 열리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표시되어 있는 방향으로 돌려서 오픈한 병윗부분의 모습입니다! 병이 깊어서 커피의 모습을 바로 볼수는 없었네요! 구입할때는 무심결에 유리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픈하고 윗부분을 보고서야 병 전체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걸 알았습니다!
커피의 색상을 보기 위해서 컵을 준비해서 적당량을 따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 진한 갈색으로 일반 카페라떼와 비교했을때는 색이 진한편이네요! 처음으로 먹어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기준에서 말씀 드리면 일단! 목넘김이 깔끔하다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살짝 넣은 듯한 맛도 느껴지면서 적절한 쌉살함과 단맛의 조화가 매력있었네요! 라떼라고는 하지만 우유가 소량으로 들어간건지 콜드브루의 특징인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달착지근한 커피차를 마시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커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왜 콜드브루 인기가 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꺼 같은 매력을 맛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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