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렌캐니언 댐 Glen Canyon Dam 관람기!

여행행복/미국

그랜드 캐년 관람후 이어진 일정은 후버댐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댐이라 불리우는 글렌캐니언 댐 관람이 이어졌네요! 다리를 두고 건너기 전에 내려서 구경하고 건너가서는 비지터센터 부근에서 구경이 이어졌네요! 사진과 함께 구경한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관람을 위해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뒤로 보이는 댐에의 해 만들어진 레이크파월 Lake Powell이란 호수입니다!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강을두고 양쪽의 절벽 사이로 막아 놓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댐벽이 보이시 시작하였네요! 1963년도에 지어진 댐이란게 믿을수 없을 정도록 세련된 디자인과 마치 새로지어진것처럼 관리가 잘 되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Glen Canyon Dam

 

높이를 보여드려야 할꺼같아 카메라를 세로방향으로 해서 담아본 댐의 모습입니다! 촬영하는 순간에도 밑을 내려다보니 아찔했네요!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댐이 얼마나 많은 물을 지탱하고 있는지와 수차가 얼마나 대단한지 인간의 기술이 만들어낸 웅장함과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댐이었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가면서 담아본 댐 주변 수력발전으로 생성되는 전기를 운반하는 많은 양의 송전탑들이 세워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렌캐니언 댐

 

반대편에 내려서 이번에는 댐과 같이 뒤에 있는 강과 풍경을 같이 담아 보았는데요! 파란하늘과 주변 황토색과 주황색의 어우러짐이 댐과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었네요!

 

 

글랜캐니언뎀 비지터 센터 (Carl Hayden Visitor Center) 로 걸어가면서 담아본 건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낮은 1층 건물로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걸어가면서 센터건물쪽으로 보이는 댐의 모습을 다른각도에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각도를 더 오른쪽으로 돌려보면 반대편에서 구경하고 건너온 다리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름도 글렌 캐년 댐 브릿지란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비지터 센터에 도착하니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이 나오고 있어서 한컷 담아 보았네요!

 

 

다른쪽으로는 수력발전에 사용되는 Runner라는 쿨러같은 모양의 거대한 크기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장 남겨보았네요!

 

Glen Canyon Dam

 

센터 주변으로 댐의 다른 모습을 구경하다 이번에는 다리에서 볼수없었던 댐의 윗부분을 볼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한장 담아 보았는데요! 댐 위쪽으로는 차량들이 이동할수 있는 도로들이 깔끔하게 만들어진 모습에 댐의 아름다운 곡선형도 제대로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이건에는 댐은 잠시 사이드로 미루고 파월호수의 풍경을 담아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그랜드캐년이 있는 지형이라서 그런지 주변 저 멀리까지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움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댐관람까지 끝난다음에는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서 여행사에서 예약해둔 중국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서부여행 둘쨰날 묵은 숙소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라는곳으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장소였네요! 주변에 특별히 구경할건 없어서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네요! 이어지는 셋째날의 일정은 브라이스 캐년 관람으로 시작되네요! 관련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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