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얼바인, 팜스트링에 이어서 다음으로 이어진 일정은 미국중부여행! 메인 여행지는 옐로우스톤이었는데요! 시작은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 초반 일정은 미국 동부와 서부만 보고 오는거였는데 이왕 어렵게 간거 중부도 일부분 보는걸로 추가된 일정이었는데요! 정말 이번 여행에서는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해준 여행이 되었네요! 솔트 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첫번째 구경한 소금호수 관람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는 미국 중서부 유타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러 가면서 담아본 공항 내부의 모습입니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관광이라 미리 나와계신 가이드분을 따라서 공항 밖으로 나와서 준비되어 있는 관광버스를 타러 이동하면서 담아본 공항외부의 모습입니다! 한적한 분위기에 역시나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해서 기분이다 좋았네요! 여기는 택시들이 뉴욕과 다르게 흰색으로 되어있네요!
버스를 타고 솔트레이트 소금호수가 점점 보이기 시작해서 차 안에서 제일먼저 담아본 풍경입니다!
얼바인은 산보기가 힘들었는데 팜스프링에 이어서 여기도 주변에 산지형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차에 내려서 저멀리 아주 높은 굴뚝같은 건물이 보여서 한장 남겨 보았네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호수구경을 시작하였네요!
호수로 다가가 가까이 가서 담아본 첫번째 모습입니다! 소금 호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한자로는 염호라고도 불리우는데 원인은 예전에 바다였다가 지형변화로 호수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지형에서 소금이 생성되어 물에 영품이 포함되었다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어느쪽이 정확한지는 아직까지 알수 없다고 하네요!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담아본 호수의 모습입니다! 날이 좋아서 물결도 잔잔하고 평온한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도 절로 편해지는 느낌이었네요! 중간에는 섬같이 보이는 산과 끝을 알수 없는 크기로 이게 호수라기 보단 파도없는 바다로 봐도 될꺼같네요!
다른쪽으로는 마치 갯벌같은 모습의 지형이 있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나타 나지면 물과 땅의 경제부분에서 소금의 영향 때문인지 하얀색의 히끝히끝한 부분을 볼수 있었습니다!
조금 방향을 틀어서 담아보았는데요! 사진의 왼편을 보시면 아무것도 없어서 끝이 어딘지 가늠하기 어려운 호수의 크기입니다!
다른쪽에서 이번엔 섬은 아니고 그나마 가까운 산이 보여서 담아 보았네요! 보는동안 진짜 물에서 짠맛이 나는지 한번 찍어서 맛보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차마 실행에 옮겨보진 못하고 눈과 사진으로 간직하면서 좋은 구경을 하였네요!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 호수가 보이는 큰 바위 위에서 인증사진 몇장 남기고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서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은 이조라는 근처 한식당에 들려서 맛있는 점심으로 체력을 충전하고 다음 장소인 솔트레이트 시티의 유명한 볼거리인 몰몬교 템플스퀘어 성당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이어지는 일정은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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