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우 1955버거 맛보기!

먹는행복

TV광고에서 본 맥도날드 2016 리우 올릭픽 기념 한정메뉴로 나온 리우 1955버거! 신제품을 꼭 한번은 먹어보는 편이라 주말이고 출출해서 간식으로 런치세트 포장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맥도날드 리우 1955버거 런치세트 가격은 6,200원 (일반세트가격 : 7,800원) 런치가격치고는 높은편이네요!

 

 

일단 포장으로 집에 가지고 와서 먹기전 셋팅해서 담아본 리우 1955버거 세트의 모습입니다! 햄버거 포장에도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문구와 로고가 들어가있네요!

 

 

 

 

 

사이드 메뉴인 콜라와 후렌치후라이는 제외하고 메인인 리우 1955버거의 포장을 열고 담아본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겉모습으로 봐서는 기존 1955 햄버거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햄버거 속을 보여드리기위해 햄버거를 반으로 컷팅해서 안쪽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위아래로 두가지가 소스가 사용되었네요! 아래 빨간색 소스가 광고 나오는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인거 같네요!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어니언은 소스와 다른재료들에 감춰져서 그런지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았네요!

 

 

 

 

 

후라이드 팔라피뇨와 어니언을 확인하기위해 리우 햄버거 반쪽을 분해해 보았습니다. 패티위에 올라가 있는 후라이드 할라피뇨를 발견! 베이컨과 소스에 가려져 있던 후라이드 어니언도 찾아볼수 있었네요! 재료의 구성은 위에서 아래로 소스,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어니언, 쇠고기패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햄버거를 다시 잘 복구해서 리우 1955버거를 맛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아주 새로운 맛이기 보다는 오리지날 1955버거에 살짝의 매콤함과 살사소스의 향이 추가되고 튀김재료가 들어가서 조금 더 고소해진 맛이었습니다.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어서 많이 매운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튀겨서 그런지 매운정도는 미세했네요! 평소 1955버거도 좋아하는 편이라 살짝 변경된 리우 1955버거도 맛있게 먹었네요! 살짝 매콤한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드셔볼만한 메뉴인거같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