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소프트리 허니칩 벌집 아이스크림 맛보기!

먹는행복

오래간만에 주말에 시간을 내서 오래간만에 이태원을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그중에서 이태원 소방서 정류장에 내려서 주위를 둘러보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을 발견하고 무엇을 파는지 가보게 되었습니다. 간판으로는 그냥 아이스크림 가계로 알고 가까이서 보니 이전에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이 만들어 먹었던 벌집이 올라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계였습니다.

 

 

제일먼저 주문을 위해 기다리면서 담아본 영문으로 적힌 SOFRREE 간판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비는 가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태원의 허니칩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네요!  줄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기다리셔야 하는거같습니다. 기억으로는 대략 15~20분정도 기다려서 먹게 되었습니다.

 

 

실내에도 주문을 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가득 있으셨네요! 일단 저도 주문을 위해 주변 이미지는 여기까지 담고 대기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주문! 메뉴는 콘도있도 몇가지가 있는거로 보이지만 워낙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컵으로된 '허니칩 소프트 아이스크림' 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어짜피 처음이라 고민없이 바로 허니칩 아이스크림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담아본 비트사이즈 콘과 토핑들이라고 하네요!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지는 허니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보 입만에 군침이 도네요!

 

 

기다리면서 다양한 색상별로 준비된 아이스크림 콘들과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허니칩 아이스크림의 모습입니다. 받으시면 벌꿀들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꿀이 정말 신선해 보이더라구요!

 

 

벌꿀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잘 섞어서 한입 드셔보시면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생각이 우선 들었구요. 벌꿀이라 엄청 단맛이 느껴지실꺼라는 생각도 드시겠지만 적절한 달콤함과 꿀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조화는 고소한? 맛도 느껴지고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환상궁합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4,800원 이었습니다.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만 벌집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가격이기도 하구요! 너무 색다르고 맛있게 먹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찾아줘야겠네요!

 

저는 이날 처음 가본곳이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이미 유명세로 서울, 경기쪽으로 많은 체인점들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집근처에도 이미 체인점이 있었네요! 다음번엔 가까운곳을 이용해야겠네요!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주소와 전화번호 첨부해 드립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36-11 (이태원 소방소 정류장)

전화번호 : 070-4063-1209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