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하이드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용인시 기흥의 백남준 아트센터와 아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아이들과 같이 식사도 하면 문화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 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문 및 디저트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도착해서 주차후 가장먼저 보이는 커피숍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초행길이라 조금 어리버리 했지만 잘 찾아갔네요!
주차는 무료이구요 대략 10대~15정도 주차가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평일 시간대를 이용하니 확실히 한가한 모습의 주차장입니다.
구조가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일단 1층에는 커피숍 지하에는 이태리 식당이 되어있으며 그 주변으로는 지앤아트스페이스와 지엔샵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식사를 위해 안내표지판에 따라 지하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입구의 계단에서 내려와서 담은 이미지 입니다. 첫인상은 식당보다도 갤러리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으며 이름과같이 문화적 공간과 휴식의 공간을 잘 구성해 놓은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이태리 레스토랑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실내와 실외로 구성되어 있었구요 봄이나 여름에는 실외에서 식사해도 매우 분위기 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기전 이태리 식당 이라고 적혀있는 깔끔한 간판을 담아 보았습니다.
들어가서 입구에서 찍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빛이 잘 들어와서 상당히 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그런지 한가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내부에는 작은 갤러리로 작가님의 작품들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사도 하시면서 그림도 감상하시면 더욱 좋을꺼같네요!
내부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담아보 았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동안 담아보았네요!
빛이 많이 들어오는 시간대라 블라인드가 내려가있었습니다. 빛이 너무 잘 들어오네요! 테이블을 보니 예약도 많이들 하시고 모임이나 연인들의 식사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거 같습니다.
이름이 담긴 식탁 셋팅의 모습입니다. 일단 들어가서 친구에게 추천받은 메뉴인 고르곤졸라피자와 알프레도 크림파스타와 콜라1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후에 먼저 콜라와 식전빵이 준비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콜라는 캔으로 나오는거라 리필은 불가능합니다.
첫번째로 나온 파스타메뉴인 알프레도 입니다. 새우, 관자살, 브로컬리 방울토마토가 들어간 크림소스에 검은면 스파게티로 먹음직 스럽게 나왔네요! 해산과 크림소스의 조화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면도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먹기전에 알프레도 파스타를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관자와 새우를 파스타와 같이 곁들여서 먹으니 더 맛있었네요!
두번쨰로 나온 추천메뉴 고르곤 졸라 피자입니다. 도우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고르곤졸라 치즈의 맛이 듬뿍 담긴 피자의 모습입니다. 고르곤졸라피자는 역시나 꿀과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고르곤졸라피자도 알프레도 파스타와 마찬가지로 가까이서 한번 먹음직스럽게 담아보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후식으로 주셨네요 원래 셋트메뉴에 나오는건데 그날은 특별이 주시더라구요!
식사를 끝마치고 가격과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담아보았습니다. 첫페이지는 런치셋트메뉴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런치셋트와 다른 셋트메뉴 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이태리 음식의 셋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네요!
기본 메뉴인 파스타, 피자, 리조또 메뉴들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육류, 생선류, 스프, 에피타이저, 샐러드 메뉴입니다.
식사가격은 고르곤졸라피자(17,000원)+ 알프레도파스타(17,000원) + 콜라1잔(4,000원) = 38,000원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이태리 레스토랑 가격과 얼추 비슷하게 나왔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태리 레스토랑의 입구와 벽쪽으로 다시 담아보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나오시면 바로 오른편 위쪽으로 지앤샵과 뒤쪽으로 지앤아트스페이스 건물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한바퀴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앤아트스페이스 건물의 모습입니다. 사진 작가분의 전시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시간상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다른쪽으로는 하우스웨딩과 돌잔치가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식사외에도 다양한 행사들도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지하에서 걸어나오시면 이미지와같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와서 보지를 못했는데 입구가 한곳이 아닌 여러군데로 들어올수 있게 되어있네요! 지앤숍에서는 화분재료들과 각종 도자기 재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지앤아트 스페이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발견한 도예로 만든 할로위 작품들이 놓여저 있었습니다. 밤에 불까지 들어온다면 더 이쁘고 재미있는 작품이 되겠네요!
지앤아트 스페이스 입구와 그 맞은편으로는 지앤아카데미 장소가 있었습니다.
지앤아카데미 입구의 모습입니다. 내부에서는 엄마와 아이들이 같이 도예 체험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연인 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신청해서 배워보면 좋은 추억이 될꺼같네요!
지앤숍에서 카페로 이어지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야외는 확실히 봄이나 여름에오면 더 좋을꺼같네요!
지앤숍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화분들과 도예품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주변을 다 돌아본 뒤에 디저트를 먹으로 카페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카페 입구에 있는 할로윈 장식물들이 놓여진 칠판 안내문입니다. 녹차빙수 메뉴를 추천해주고 있네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담아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아늑하고 책이나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카페에 준비된 케익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케익이외에도 파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음료를 주문하기위해 메뉴판을 보고 좋아하는 바닐라라떼와 애플파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다른각도에서 담아본 카페의 내부 모습입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책한권 들고와서 조용히 읽으면 정말 좋을꺼같네요!
카페에서 지앤숍 외부로 나갈수있는 입구와 지하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가는 입구도 되어있었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공간들이 이어저 있어서 아이들도 잼있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파이가 준비되는 동안 카운터 쪽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바닐라 라떼와 파이의 모습입니다. 커피의 맛은 강하지 않은 담백한 커피로 생각하시면 되시구요 파이 또한 일반적인 커피숍에서 드실수 맛보실수있는 맛이었습니다. 모두 문안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파이도 가까이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커피와 파이를 먹으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카페에서의 비용은 바닐라라뗴(6,000원) + 애플파이(2,000원) = 8,000원 커피 가격은 다른곳 보다 조금 높은편이네요!
처음으로 가본 하이드파크는 먹거리와 문화적 공간이 잘 조합된 볼거리 많은 잼있는 공간이었습니다.식사도 하고 전시도보고 디저트도먹고 한장소에서 여러가지를 즐길수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와서 식사와 커피정도와 둘러보기만 했지만 다음번에는 백남준 아트센터도 가보고 지앤아트스페이스의 전시도 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네요! 주말에는 왠지 예약을 하고 와야 할꺼같네요!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위치 및 연락처 정보 첨부해드립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150-7
전화번호 : 031-286-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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