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생각날때면 주로 맥도날드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맥도날드에서도 주로 소고기패티버거 위주로 먹다가 오래간만에 옛날에 먹었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생각나서 런치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콜라와 감자튀김은 라지사이즈 업해서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먹기전 테이블에 셋팅후 담아 본 세트메뉴의 모습입니다. 런치가격은 4,700원! 맥도날드는 런치가격이 참 좋으네요!
감자튀김과 콜라는 제외하고 메인인 상하이버거를 담아 보았습니다. 고소한 깨가 붙어있는 햄버거 빵에 양상추와 마요네즈? 소스가 듬뿍 들어간 모습입니다.
햄버거의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자른후 담아 보았는데요! 구성은 치킨패티위에 토마토 위에 하얀색 소스위에 양상추! 담백하고 고소한 내용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빵을 들어서 내용물을 보았는데요! 마요네즈로 추정되는 하얀색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네요! 오래간만에 먹어본 맥스파이시 치킨버거는 치킨패티의 바삭함과 미세한 매콤함과 감칠맛에 부드러운 토마토와 양상추의 아삭함 그리고 마요네즈소스의 고소함까지 가미되어 오래간만에 추억의 맛을 되살릴수 있었습니다. 한동안은 상하이버거로 주문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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