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생후 첫 감기 초반에는 콧물은 안나오고 숨소리거 거칠어지면서 수유중에 힘들어하고 자면서도 코가막히고 가레가 넘어가는 듯한 증세가 점점 심해지더군요! 일단 가까운 소아과에가서 약을 처방받고 코청소도 받고 했지만 집에 돌아오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답답한 코가 되어 버렸네요! 아무래도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근처 약국에서 문의해서 구입하게된 마플러스 식염수와 신생아 콧물 흡입기 코끼리 뻥코!! 처음 사용하는거라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아기가 숨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쉴수있으면 좋을꺼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포장을 제거하고 담아본 식염수와 뻥코과 청소용솔의 모습입니다!
제일먼저 마플러스 식염수는 멸균쳔연해수로 되어있어 신생아부터 어른들까지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속에 넣고 칙칙 뿌리는 방식으로 신생아의 경우 놀랄수가 있어서 반정도만 눌러주시거나 분사하시거나 한번에 확 분사가 되지 않도록 조금씩 살짝 분사하여 코안으로 식염수를 집어놓고 3~5분 기다려주어야 콧물녹아 쉽게 나온다고 설명해 주셨네요!
식염수를 뿌린후 시간이 되었다면 이미지와 같이 뻥코의 뒷부분을 입에 물어주세요!
뻥코의 앞쪽은 아기를 세워서 안아주신후 콧구멍 속으로 살짝 집어 넣어줍니다. 신생아라 움직임이 많아 여러번 계속 시도를 하였습니다. ※ 주의하실점은 심하게 사용할셩우 아기의 코속이 다칠수도 있으니 최대한 살살 해주시는게 좋을꺼같네요!
뻥코의 중간중간 연결된 관은 이미지 처럼 잘 휘어지기때문에 아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콧구멍을 따라가면서 콧물을 살짝살짝 쉬어주는 타이밍을 가지면서 빼주시면 됩니다.
※ 설명서에는 아기의 코를 흡입할때 압력때문에 아기의 입을 살짝 벌려주라고 되어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코에 닿는순간 울음을 터트려서 자동으로 입이 벌어지게 되네요! 우는 모습보면 짠하지만 그래도 코청소를 위해 열심히 흡입해 주었습니다!
뻥코는 사용후 세척이 중요한데요! 이미지 처럼 가운데를 열어서 분리가 다 되기때문에 콧물이 묻어있는 부분을 잘 세척후 뜨거운 물에 소독하였습니다. 중간에 빨간색은 아기의 콧물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콧물이 묻은 관은 동봉된 청소솔을 관에 넣어 깨끗하게 청소후 재사용을 해주면 됩니다!
처음으로 사용해본 식염수와 뻥코는 신생아라 심하게 보단 살살 콧물을 제거해 주었는데요! 생각보다 코물이 많이 나왔네요! 콧물을 살짝만 제거해줘도 아기가 조금은 편하게 숨을 쉬는걸 발견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자주는 사용하지는 말라고 하셔서 하루에 2~3번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바로 울기때문에 사용에대한 걱정과 고민은 많이 하게 되지만 그래도 아기가 코막힘으로 정말 힘들어할때 사용해주면 콧물을 제거할때까진 힘들지만 막상 제거후에는 아기도 편안해지고 저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편해지는거 같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