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체온체크 테루모 겨드랑이 체온계 구입!

쇼핑행복

첫아기의 첫발열로 처음으로 응급실이란곳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집에있던 귀체온계 체크로 빨리 발견을 해서 해열제로 바로 잡을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응급실 간호사분이 말씀해주시길 신생아는 귓구멍이 좁아서 귀체온계보다 겨드랑이 체온계 온도가 좀 더 정확하게 나온다는걸 말씀해주셔서 집에와서도 또 발열이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귀체온계와 같이 사용하기위해 겨드랑이 체온계까지 추가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근처 의료기기 판매하는곳에서 병원에서 사용하는것과 동일한 체온계를 팔고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테루모 겨드랑이 체온계라고 불리우고 있네요!

 

 

겨드랑이 체온계는 구입전에 판매자분께서 설명해 주시길 밧데리 교체가 불가능하고 반영구적으로 총10000번정도 사용하고 버리는 체온계라고 말씀해 주셨네요. 그만큼 불량도 적다는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체온계 포장박스를 오픈하고 담아본 설명서와 체온계의 모습입니다!

 

 

박스안에 있는 두꺼운 설명서는 영문이라 패스! 안에 보시면 얇은 종이로 한국어 설명서가 따로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포장을 제거하고 체온계만 담아본 모습입니다. 체온계는 케이스와 함께 안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체온계 상단의 두껑을 열면 안에 체온계가 들어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체온계를 꺼내는 순간 별도 전원버튼 없이 체온계가 켜지는 방식이며 1회사용으로 됩니다. 체온체크 에러나 다시 사용을 하시려면 온도계를 케이스에 넣었다 꺼내시면 다시 00.0으로 셋팅이 됩니다!

 

 

체온계를 꺼내자마자 바로 00,0이라는 숫자가 들어오면서 온도 체크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아기의 겨드랑이에 꼽아주신후 움직이거나 빠지지 안도록 팔을 잘 잡아주시면 됩니다.

 

 

체온 측정시간을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느낌상으로 15~20초정도가 소요되는거 같네요! 아기가 많이 움직이는 편이여서 인내심이 살짝 필요합니다. 체온측정이 완료되면 알람소리와 함께 측정된 체온이 표시됩니다. 37.1도로 측정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상범위 체온이긴 하지만 아직은 마음이 불안한 상태라 하루에 3번정도 귀체온계와 나눠서 체크해야겠네요! 이번 기회로 아기의 체온과 규칙적인 체온체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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