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일이 넘어가면서부터 슬금슬금 입으로 손이 가더니 손도 빨기 시작하고 손의 움직임도 점점 발달을 해가고 있네요! 뭔가 손에 쥐고 빨고 놀수 있는 장난감을 찾다가 치발기를 조금 일찍 사용해도 무관하다는 소리를 듣고 근처 대형마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더x하x와 유피스 두가지를 많이 추천해 주셨는데요! 어떤거를 살까 고민하다가 보관용 통이 마음에 들어 유피스 치발기로 구입 결정 개봉기를 담아 봅니다!
포장에는 3+로 적혀있었는데요 판매하시는 분에게 문의해보니 손을 빨기 시작하면 일찍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고 하셨네요!
치발기 포장 뒷면에 있는 설명과 치발기 부위별 명칭과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포장박스를 오픈하고 꺼내본 치발기의 모습입니다! 휴대를 위한 플라스틱 팽귄모양이 너무 귀엽게 되어있네요! 반투명이라 안쪽으로 노란색의 치발기가 보입니다!
팽귄모양 케이스 아래쪽에 똑딱이를 열고 뚜껑을 위로 올리시면 이미지와 같이 케이스가 오픈됩니다!
드디어 꺼내본 치발기의 모습입니다. 신생아가 잡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손잡이 두께와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드네요!
치발기의 양쪽 모습이 다르게 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일단 사진의 이미지는 4면이 다양한 형태로 되어있어 아기에 입술과 잇몸에 여러 자극을 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다른면은 일정한 두께로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이쪽 면은 둥근형태와 모서리로 입술과 혀에 자극을 준다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말랑말랑하니 아기가 빨고 놀기에 좋은거 같네요!
치발기 손잡이 가운데 부분은 주황색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분리가 되는건가 하고 보았으나 분리는 안되네요!
아기가 손으로 잘 잡는지 바로 테스트를 해본 모습입니다. 아기손에 쏙 원하던 손잡이 두께라 매우 만족스럽네요! 지금은 치발기의 용도라기 보단 아기가 가볍에 들고 빨고 하면서 잼있게 놀아주기 좋은 용도가 되어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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