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30일 신생아 공갈 사용기!

쇼핑행복

아기가 태어나고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초보 아빠 엄마로 다양한 육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는중이네요! 한달동안 아기를 키우면서 식욕이 왕성한 아이라 모유를 자주 찾지만 과하게 먹거나 수유텀이 짧게되면 게워냄이나 분수토가 가끔 일어나게 되었네요! 잘먹고 소화도 잘시키면 좋으련만 수유텀을 길게가니 우는시간이 많아지고 찾는데로 먹이자니 속이 불편하고 이런상황을 계속 지켜보다 30일째 결국 공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빠르다는 생각도 사용의 단점도 알고 있지만 일단 아이의 울음과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아이의 속을 보호하기에는 이것만한게 없다는 생각을 하고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네요!

 

 

30일째 되는날 공복과 수유시간 버티기로 아기가 엄청나게 울게되는일이 있었는데요! 그당시 가장 먼저 물려본 공갈은 사진 왼쪽의 6개월부터 사용가능한 주황색 공갈과 오른쪽 파란색은 제가 밤늦게 급하게 근처 마트에서 구입한 신생아용입니다.

 

 

 

 

 

신생아용은 가장 구하기 쉬운 더블하트로 구입을 하였구요! 아기가 완전 공복시에는 소용이 없지만 일정량 수유후에 배가 부른상태에서 빠는 욕구만 충족시키는데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거 같네요! 5~10분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부터 사용하는 공갈은 크기가 커서 사용해도 되나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너무 급한상황이라 물려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잘빨고 효과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수유를 충분히 했는데요 엄청 더 먹고싶어할때 사용을 하니 조금 안정이 되더군요 6개월 공갈이다보니 정말 울음이 심할때 사용해주면 크기가 더 커서 그런지 안정감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개월과 신생아 크기 비교를 위해 담아본 사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즈 차이는 꾀 있지만 물리고 빠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공갈 사용을 조금 빠르게 시작한 부분과 신생아에게 6개월과 신생아용을 같이 사용한 부분이 아직도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정말 급할때 식욕이 강하거나 빠는 욕구가 강한 아기에는 정말 필요한 용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미 사용은 시작했으니 물고자는 버릇이나 장시간 빨고있는 습관이 들지 않도록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사용을 해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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