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고 육아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초보아빠와 엄마입니다. 출산전에 구입해야지 하면서도 출산까지도 구입을 못했던 아기용 체온계 고맙게도 친구의 축하선물로 받게 되었네요! 모델은 브라운 체온계 6520 조리원에서도 동일한 체온계를 사용중이라 아기에게 거부감없이 사용할수 있어 더욱 좋으네요!
제일먼저 담아본 브라운 체온계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포장박스를 오픈해서 안에있는 설명서와 온도계를 꺼내보았습니다. 온도계는 숫자가 적혀있어 살짝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스티커가 붙어있었네요!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별도 설명서는 필요 없었지만 관리방법은 설명서에서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꺼같네요!
브라운체온계 온도화면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제거해주시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담아본 체온계 6520의 모습입니다. 보관용 통과 함께 되어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하기도 좋으네요!
보관용통과 체온계 그리고 여분으로 들어있는 렌즈필터 20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브라운 체온계는 적외선 렌즈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잘 관리해 주어야 하며 위생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전원버튼 눌러서 ON 잠시후 화면에 0~3세, 3~36세, 36세이상으로 선택을 하여 귀에 넣고 온도계 모양 버튼을 누르시면 삐소리와 함께 체온측정이 완료됩니다!
아기는 자고 있어서 깰까봐 먼저 제귀에 테스트 완료한 화면입니다. 36.6도 정상 화면의 초록색상의 화면은 정상 미열일때는 노란색 화면 고열일때는 빨간색으로 화면의 불빛도 변한다고 되어있네요!
마지막으로 별도로 담아본 렌즈필터 박스의 모습입니다. 저눕 꺼낼필요 없이 이미지의 위쪽을 개봉하여 체온계에서 사용하던 렌즈필터 분리후에 기계로 바로 꼽아서 끼워서 사용을 하면 되네요!
아기의 탄생으로 처음으로 사용해 보게된 브라운 체온계 사용법도 간단하고 바로바로 아기의 체온을 체크할수 있어 안심도 되구요 성인까지도 사용할수 있으니 여러모로 편리한거 같네요! 아기라 귀에 넣기가 조심스럽지만 오늘 저녁부터 체온을 꼭 체크해주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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