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을 앞둔 아내의 진통을 측정하기위해 미리 설치해본 안드로이드용 진통측정기 어플! 출산이 시작되면 4~5분가격으로 진통온다음 병원을 방문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걸 대비하여 설치해두고 진통이 조금이라도 시작되었을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한 어플인거 같아 사용법을 정리해 봅니다.
일단 구글플레이에서 진통측정기를 검색하시면 위와같은 어플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진행해주세요!
진통측정기 어플이 설치되면 위와같은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생성됩니다.
진통측정기 어플을 실행시키면 측정기록 부분과 리셋, 스타트의 심플한 두가지 버튼!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스탑(STOP)으로 바뀌면서 시간이 흐르게 되고 진통중이라는 문구로 바뀌게 됩니다. 즉 진통하고 있는 시간이 측정됩니다.
위에서 진통시간의 기록을 하다가 진통이 멈췄을때 스탑 버튼을 누르면 스타트로 바뀌면서 휴식시간이 기록됩니다. 이런식으로 스탑, 스타트를 반복하게 되면 진통, 휴식시간이 이미지와 같이 순차적으로 기록이 진행됩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진통간격이 규칙적인이 불규칙적인지와 그간격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버튼하단에 있는 메뉴에서 보시면 '측정정보' 에서는 평균기록으로 당일의 기록을 평균으로 계산해서 진통이 어떻게 되는지 더 간편하게 알아볼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셋' 버튼을 누르면 기록되었던 내용들이 모두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임산부와 임산부 남편들에게는 하나쯤 설치해 두면 출산이 다가와 진통체크가 필요할때 유용한 어플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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