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필수 먹거리 팥빙수 한동안 설빙으로 빠져있다 오리지날 팥빙수가 생각나 찾게된 분당 율동의 월페이퍼! 이미 분당에서 이름이 나있는 맛집인데요 이곳의 옛날팥빙수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기전 담아본 빈티지스러운 건물 외관의 모습입니다! 차량이용시 발렛비 1,000원으로 주차후 뒤편의 입구로 들어가면서 담아본 월페이퍼의 모습입니다. 빈티지한 건물은 여전했네요!
건물 뒤쪽으로 작은 저수지가 가 있고 아담한 산책로도 있어서 식사나 디저트를 즐기신후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실내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은 곳에서 담아본 1층의 모습 총2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종 음료부터 식사까지 즐기실수 있는 장소입니다.
옛날팥빙수를 주문하고 받은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번호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잠시후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 옛날팥빙수(12,000원)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얼음위에 팥과 찹쌀떡을 같이 올려서 나왔는데요! 그당시에도 얼음이 너무 많아서 섞기가 어려웠는데 그점을 보완해서 얼음 팥&찹쌀떡을 따로해서 앞접시 두개와 같이 먹기편하게 바뀐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담아본 팥과 찹쌀떡의 모습입니다. 단팥은 직접만들어서 입자도 곱고 적당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즐기기에 아주 맛있는 단팥입니다. 찹쌀떡도 말랑말랑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네요!
곱게갈린 옛날팥빙수의 얼음의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일반 얼음이 갈려있지만 조금만 파보시면 연유와 우유로 가득한 맛있는 우유빙수가 들어 있습니다.
준비된 앞접시에 먹을만큼 얼음과 단팥을 덜어서 잘 비벼 드시면 더운 여름 고운 입자의 얼음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단팥과 우유 연유의 고소함까지 느낄수 있는 정말 맛있는 팥빙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페이퍼는 옛날팥빙수 맛있는 집으로 세손가락에 뽑을 맛있는 팥빙수라 생각되어지네요!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51번지
(신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01)
전화번호 : 031-80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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